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교준비

Elle 조회수 : 1,440
작성일 : 2014-07-23 12:21:49
중3이에요.
일반고 사야할텐데..무엇을 준비해야하나 막막하내요..
일단 영어는 잘하는편이에요.국어는 학년평균 왔다갔다하고요
그런대 국어는 많이 못했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수학이 문제에요...점수가 잘나오거나 학년평균 나오거나하다가 한번씩 바닥을 쳐서 원인을 분석해 봤더니 함수더군요.
함수가 범위에 들어가면 점수가 바닥이에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에는 함수를 중점적으로 하려고 하는데..얘가 학원을 안다니겠다고 해요...그냥 혼자하겠다고 .....돈아깝다고....과외다 뭐다 펑펑대줄 형편은 안되고 일단 그래보자 했어요...
지금 영어하원만 열심히다니고 있고요....등수는 많이 안좋아요....
기술가정.도덕등의 과목을 못해요.....하지만 일단 영수국이라도 잡아보자하고 맘먹고있어요.......
문과 가야할것 같은데 ........정석을 혼자 조금씩 하고있어요...
고등 올라가기전에 정석 1,2두번정도씩 보는게 목표인데...
이거말고 수학을 어떻게 선행시켜야 할까요....
IP : 223.62.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4.7.23 12:50 PM (222.232.xxx.70)

    인강한번 들어보세요 그리고 고등수학에서 함수가 중요해요 방학동안 꼭 복습해둬야해요

  • 2. ***
    '14.7.23 12:59 PM (175.211.xxx.2)

    아들 말로는 고등학교 수학은 함수가 거의 다라고 하네요...
    쉬운단계부터 천천히 시키세요.

  • 3. 지금상태에선
    '14.7.23 1:00 PM (118.221.xxx.62)

    기타과목은 다 필요없고요
    국어랑 수학을 잡으세요
    함수는 여자아이들이 약한데 그만큼 중요해요
    중1 부터 중3 함수를 한꺼번에 집중적으로 풀게 해보세요
    안되는 부분은 인강 보며 하고요 엄마가 좀 도와주시면 좋고 안되면 잘하는 친구나 샘에게 물어보고요

  • 4. 지금...
    '14.7.23 2:53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평균 이하의 점수를 받을 때도 있는데 선행이 문제가 아니죠. 함수 부분을 집중적으로 하되 다른 부분도 구멍이 없는지 잘 살피고 일단 배운 걸 철저하게 다지는 게 순서입니다.

  • 5. 수학
    '14.7.23 5:44 PM (175.204.xxx.238)

    중학교 개념 정리 다시 싹하시고 고등꺼 개념 선행하시고요,,, 아이가 고등가서 이과 선택한다면 더더욱이 수학만 해도 시간 부족입니다. 그 정도 실력으로는(죄송).. 저희 아이 경험입니다. 중학교 수학실력이 학년평균이거나 한번씩 바닥을 친다는건 개념부족인듯하네요. 고등가면 수포자 되기 쉬워요...워낙 양이 많아서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수학은 한번 뒤쳐지니 따라가기 진짜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44 코골이 룸메 ㅠㅜㅠ 4 드르렁 2014/08/16 2,218
408443 결혼 15년차, 마흔 중반인데 아직도 남편이 내 이름을 부르거든.. 8 ? 2014/08/16 4,330
408442 성가만 들으면 울어요 13 ㅠㅠ 2014/08/16 1,771
408441 지금 청계천 개독 반교황 모임 하고 있나요? 12 저기요 2014/08/16 2,271
408440 신부되기 그렇게 어렵다는데 조안리 아줌마 생각나네요 12 . 2014/08/16 7,240
408439 경주사시는분들 안압지부근 맛집좀 추천해주세요^^ 1 ... 2014/08/16 1,603
408438 종교를 넘어서다 2 갱스브르 2014/08/16 877
408437 독일ZDF 후쿠시마현민 귀환작전 1 。。 2014/08/16 921
408436 신용카드없애고 싶은데 무서워요 9 짠돌이 2014/08/16 3,974
408435 [원전]일본서 '방사능 고철' 수입..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 2 참맛 2014/08/16 958
408434 개신교도들이....... 26 추하다. 2014/08/16 3,932
408433 체중이나 식욕변화가 없다면 우울증이라고 보긴 어려울까요 2 ddd 2014/08/16 1,351
408432 천주교 아니지만 교황님께 존경심이 드네요 29 존경 2014/08/16 4,158
408431 교황님 방문 후 우리..제 생각,바램이예요.. 10 phua 2014/08/16 1,405
408430 성스런 마르틴 루터 6 신앙 2014/08/16 1,012
408429 오늘 하루는 댓글금지데이 합시다.! 7 밑밑원글 2014/08/16 1,069
408428 완전 범죄 인건가요? 세상은 요지.. 2014/08/16 940
408427 이직해서 사람많고 직장분위기좋은곳에 취업하신분 계세요? 3 아이린뚱둥 2014/08/16 1,706
408426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 6 위로 2014/08/16 1,481
408425 유치원에서 6살아이가 젓가락으로 눈을 찌르려고 했다 합니다. 15 .. 2014/08/16 3,845
408424 지금 생중계 입니다. 6 프란치스코 2014/08/16 1,400
408423 기분 더럽네요 30 정말 2014/08/16 15,260
408422 sbs 그래도 고맙네요. 8 ㅇㅇ 2014/08/16 3,606
408421 초1 시력이 0.6/0.8라네요.당장안경써야하나요? 16 ㅜㅜ 2014/08/16 16,454
408420 안경을했는데이틀이지나도 어지러워요 8 안경 2014/08/16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