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개월 안에 5KG 정도 빼고 예쁜 몸 만드는 거 가능한가요?

급해요 조회수 : 4,044
작성일 : 2014-07-23 11:35:38

158cm에 55KG 정도 나가는데요 제목 처럼 3개월 안에 4KG 정도 빼고 예쁜 몸 만드는 거 가능한가요?

갑자기 결혼식이 당겨져서... 아웅 괴롭네요.

 

IP : 58.151.xxx.5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3 11:43 AM (14.48.xxx.159)

    결혼 앞두고 빼는게 더 힘들어요.. 결심은 엄청 하지만 막상 친구들 만나고, 결혼식 스트레스에 ㅠ-ㅠ하객으로 가시는거면 빡시게 운동하시면 가능할수 있어요~~~근데 보통 한달에 1kg 빼는것도 무지 힘들더라구요 요요 안오게 운동하면서 빼려면

  • 2. ..........
    '14.7.23 11:44 AM (61.84.xxx.189)

    3개월이면 충분해요.
    신부시라면 결혼준비로 힘들어서 더 빠짐.

  • 3. 저절로
    '14.7.23 11:56 AM (14.32.xxx.97)

    빠질걸요.
    제 평생 가장 말랐을때가 결혼날짜잡고 예식날까지 삼개월이었어요.
    평소 52정도(키 164) 유지했는데 결혼식날 아침에 44였다는.
    그래도 사진보면 얼굴은 탱글탱글.. 나이드니 살빠지면 얼굴살부터 쭉쭉.
    얼굴 덜 늙으려고 죽어라 52 고수중. 이소리 하려던게 아닌데 ㅋㅋㅋㅋ

  • 4.
    '14.7.23 12:03 PM (203.226.xxx.186)

    2개월도 충분해요.
    피티받으면 금방 빠집니다~^^

  • 5. ....
    '14.7.23 12:07 PM (211.55.xxx.189)

    줄넘기 하시고 저녁밥 한끼만 굶어보세요.. 입장할때 45키로도 가능하다 봅니다~

  • 6. 가능해요!!!
    '14.7.23 12:17 PM (175.193.xxx.130)

    3달동안 체중의 10% 감량이면 굿이죠~~~^^

    화이팅~~~^^

  • 7. ...
    '14.7.23 12:22 PM (211.107.xxx.61)

    아직 젊으신데 충분히되지요.
    일단 탄수화물 확줄이고 토마토 오이 당근 양배추로 허기를 채워보세요.요즘 두달간 전 이렇게해서 삼키로 뺐어요.
    그렇지않아도 결혼준비하면서 힘들어서 저절로 빠질거예요.

  • 8. ryangirl
    '14.7.23 12:26 PM (211.44.xxx.2)

    당연히 빠지죠.. 열심히 노력 ㅠ한다면...
    덜먹고 많이 움직이면 당연히 빠져요.
    약물의 힘은 얻어서 쉽게 뺄려고 하면 모르겠지만...
    몸은 거짓말 안하거든요...

  • 9. 가능할 듯..
    '14.7.23 12:39 PM (218.234.xxx.119)

    168cm 55kg에서 4킬로 빼기는 어려워도 158cm 55kg에서 4킬로 빼는 건 가능할 거 같아요.

    저녁만 안먹어도 한달에 1, 2킬로는 빠질텐데요..

  • 10. ....
    '14.7.23 1:08 PM (118.221.xxx.62)

    운동하며 소식해서 뺏어요
    젊을땐 쉬워요

  • 11. --
    '14.7.23 1:20 PM (58.7.xxx.36)

    가능할 듯 한데요, 무게 빼는 것 보담 근력운동 주력으로 해서 그걸 근육으로 옮기세여 - 무거운 걸 들수 있는 힘을 길러놔야

    1-2년 새 아이낳으면 번쩍 번쩍 안고 다니기 쉬워여. 아기가 4킬로에서 금방 10킬로 되고 그래요.

  • 12. 가능해요
    '14.7.23 1:20 PM (119.71.xxx.28)

    제평생 제일 날씬한 몸무게가 결혼식때에요. 드레스입을생각에 배도 안고프더라는..ㅎㅎ
    근데 살빼고 비싼 옷 많이 사지 마세요. 예복이니 뭐니 죄다 안맞음 ㅠㅠ

  • 13. nn
    '19.5.24 4:28 AM (166.48.xxx.55)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709 생생정보통 자매전 동그랑땡레시피 아시는 분? 38 동그랑땡 2014/09/03 5,548
413708 어린이집 선생님... 이런 식으로 바뀌는거 이해하세요? 1 흠,,, 2014/09/03 1,693
413707 쇠고기 산적용,다양한 요리 방법 여쭙니다. 6 많아요 2014/09/03 1,622
413706 너무나 아픈 저와 유사한증상 보신분 도와주세요 16 도움부탁 2014/09/03 3,831
413705 박대통령 화끈하게 규제 개혁하라네요 16 허허허 2014/09/03 2,101
413704 박스포도 1 반짝반짝 2014/09/03 912
413703 직장 생활은 어떤 정신상태로 해야하나요 14 힘든 날 2014/09/03 3,299
413702 엄마들이 자식 자랑 하는 소리 듣기 싫어요 20 -- 2014/09/03 7,499
413701 보성전자 공기청정기 써보신분 계신가요? 켈록 2014/09/03 771
413700 원주, 대전 어디로 가야할까요?! 12 남동향 2014/09/03 1,941
413699 연인사이 끝낼때 문의드려요 8 2014/09/03 2,610
413698 물티슈 몽드드 죽이기 작전이라고 합니다 5 조작국가 2014/09/03 4,535
413697 서울에서 1박2일 쉴수 있는 곳 2 조용히 휴식.. 2014/09/03 1,051
413696 조카들 용돈 얼마씩 주나요? 9 ㅇㅇㅇ 2014/09/03 2,174
413695 전화요금 1 스티나 2014/09/03 465
413694 시댁 근처 사는거 어떨까요 ..?? 27 ..... 2014/09/03 6,466
413693 제시카키친 일산점 4 진기 2014/09/03 2,133
413692 필라테스 얼마에 하고 계세요? 11 궁금해요 2014/09/03 28,503
413691 그냥 저렇게 다 죽도록 18 건너 마을 .. 2014/09/03 3,771
413690 혼자서 요가 배우고 싶어요 4 셀프 2014/09/03 2,320
413689 울 집 강아지가 제 발을 핥아요^^; 5 가을비 2014/09/03 5,514
413688 답답한 남자친구..주식통장관련.. 7 어우 2014/09/03 2,388
413687 부리또 파는 곳? 2 ? 2014/09/03 971
413686 떡 이틀 후에 먹을껀데요 8 12345 2014/09/03 1,359
413685 미국 가는데 여행자 보험 어떻게? 4 ㅎ.ㅎ 2014/09/03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