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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다니는데 공부해서 약대가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가요

한전 조회수 : 3,196
작성일 : 2014-07-23 10:45:07

 

원래 약대준비하다가 한번떨어지고 취직준비해서 들어갔는데

 

기술직이구요 .. 요새 복지도 날라가고

 

근무지발령도 전라도 인구 30만도시로나고

 

싱숭생숭하네요

 

근처 약국아주머니에게 물어봤더니 다니던 회사 열심히 다니라고하고..

평생 서울살다가 날려와서 서울가고싶네요.. 경기도권이라도 약대 졸업하고

약국하나차리면 향후 10년 후정도 개국예정일텐데 그래도 한전보단 나은삶이 아닐까싶은데요

 

집은 적당히 유복해서 약국차리는데 도와주실정돈 됩니다.

 

사회생활 , 조직생활 힘드네요..

 

 

IP : 61.37.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만셋
    '14.7.23 10:48 AM (112.151.xxx.148)

    조직생활이 힘들고 장사에 자신 있으시면 약국하세요
    부모님이 약국차려주실 능력 되면 딱히 빚질일도 없으실거구요
    한전 못들어가서 난린데
    안정적인 직업보다 본인 적성 맞는거 찾으세요

  • 2. ...
    '14.7.23 11:00 AM (118.219.xxx.141)

    관두고 약대가세요.
    그런데 약국아주머니는 약사를 말하는겁니까?

  • 3. ...
    '14.7.23 11:02 AM (165.194.xxx.7)

    근데 약대가 예전같지 않아요.
    약사가 주는 사회적 프리미엄은 크지만, 보통 제약회사로 빠지거나 병원약사인데.
    병원약사도 근무 환경이 열악해요.
    약사가 초임은 센데..시간이 흘러도 올라가지 않아요. 초임이 공부한 거에 비해서 많이 세지도 않구요.

  • 4. 요즘
    '14.7.23 11:35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요즘 주말에 문여는 약국 가면 60,70대 할머니? 약사분들 자주 보이더라구요.. 나이 들어서도 일 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5. 리기
    '14.7.23 11:40 AM (221.156.xxx.199)

    의원에 로비잘하고 개인사업할 수완이 되시는 분이면 약국도 괜찮지만 요즘 약사들도 쉽지않아요,,

  • 6. aaa
    '14.7.23 12:00 PM (122.40.xxx.188)

    거주지도 자유롭게 정할수 있고 정년신경 안쓰고
    능력 되면 약전 가세요.

  • 7. ㅇㅇ
    '14.7.23 12:10 PM (203.226.xxx.186)

    약전아니고 약대입니다.
    월급약사 저가에 쓸수있으니 정원늘리는거 반대하지는 않던데
    월급약사 안쓰는 사람들에게는 잠재적 경졍자일수 있으니 반갑진 않겠네요.약국아줌마한테 물어볼일은 아닌것같구요.
    약대가자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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