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연수도 애들 유학보내나봐요

와플 조회수 : 15,210
작성일 : 2014-07-23 09:40:41
신애라랑 똑같이 2년간다는거면 왠지 같이 가는듯한?
여튼 애들만 보내는것보다 부모가 둘다 따라가면 훨씬 좋던데 경제적으로도 다 준비하고 저리 가는거 참 부럽긴하네요
IP : 211.36.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3 9:45 AM (175.194.xxx.96)

    부럽네요~~방송에 나와서 공부에 연연 안하고 잔소리 안한다더니 대학갈 나이 되니 유학 보내고....

  • 2. 왜 그럴까??
    '14.7.23 9:51 AM (61.72.xxx.30)

    둘이 친한것 같더니...애들 유학도 같이 데리고 나가네요
    부럽네요

  • 3. 농약맛캔디
    '14.7.23 9:58 AM (121.161.xxx.169)

    근데 좀 이름있는 연예인들은 유학보내는게 애한테도 좋을 것 같아요.
    국내에선 학교가는 곳마다 쟤 누구 아들이래 딸이래 이러면서 주목하고 평판하고 씹고 할텐데 어우.....

  • 4. ..
    '14.7.23 10:04 AM (218.38.xxx.245)

    몇살들인지 아이들이? 부럽네요 유학시키러 나간다 언론에 얘기할정도로 여유가 많으니

  • 5.
    '14.7.23 10:08 AM (39.115.xxx.65)

    한국에서 학교다니면 항상 뒷말 나오니 차라리 선택 잘 한거 같네요.

  • 6. 와플
    '14.7.23 10:12 AM (211.36.xxx.202)

    오연수아들두명은 중학생이고 신애라 아들도 16살같아요

  • 7. ㄷㄷ
    '14.7.23 10:16 AM (61.254.xxx.206)

    애들 놓고 올겁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미국대학 갈거예요. 천원겁니다.

  • 8. 그러게요
    '14.7.23 10:20 AM (223.62.xxx.114)

    아들이 자기 엄마는 다른 엄마랑 달리 시험때도 일찍 자라고하고 공부하란 말 안한다고 하더니 유학 가네요
    차인표도 자기도 공부 못했고 부인도 못했었다며 아이한테 공부 잘하라고 하지 않는다고 해서 편안해 보였었는데 결국은 우리나라 입시체재 안애서는 저런 결정을 하네요
    그런데 다들 조용히 가던데 왜 언론에 알리면서 가는걸까요? 본인들은 알려지길 원하지 않을거 같은데...

  • 9. ㄷㄷ
    '14.7.23 10:23 AM (61.254.xxx.206)

    신애라 아들은 오디션프로에도 지원했었죠.
    작곡도 하고 음악에 재능이 많으니까 좋은 공부 할 거 같아요.

  • 10. 부럽
    '14.7.23 10:28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저도 아이들하고 가고 싶어요.. 부럽네요..

  • 11. ...
    '14.7.23 10:32 AM (211.215.xxx.252)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저도 아이들하고 가고 싶어요.. 부럽네요222222

  • 12. !!!
    '14.7.23 10:34 AM (61.98.xxx.41)

    집 전세 만료로 속 썪고 있는데
    정말 부러워요
    저도 아이 데리고 떠나고 싶어요

  • 13. ..
    '14.7.23 10:52 AM (218.38.xxx.245)

    중고딩이 가는건 거기서 대학까지 보낼생각인거죠

  • 14. ....
    '14.7.23 11:21 AM (211.107.xxx.61)

    돈있으면 저도 아이들 유학시키겠네요.
    울나라 입시지옥에다 가는데 마다 연예인애들은 주목받고..
    부럽네요~

  • 15. ....
    '14.7.23 12:14 PM (121.181.xxx.223)

    우리나라 고등학교 시스템 다들 불만 많지 않나요? 야간자율학습에...저도 경제력 되면 유학 보내고 싶을것 같은데요.

  • 16. ㅇㅇ
    '14.7.23 12:44 PM (61.254.xxx.206)

    민사고 다녔던 정윤희 아들이 생각나네요. 참 똑똑한 아이인데 일찍 가버렸어요. ㅠㅠ

  • 17. ..
    '14.7.23 1:13 PM (118.221.xxx.62)

    돈있고 능력되면 다 가죠
    유명 연예인 아이들 중 유학 안간 아이가 있기나 한지...

  • 18. 가면
    '14.7.23 1:25 PM (211.176.xxx.230)

    안되나요?
    오히려 평소에 그런 말을 했다면 더 보내고 싶을 것 같은데요.
    여기선 그렇게 소신껏 애 교육시키기 힘들잖아요.
    그런말 평소에 했다고해서 비밀리에 갈 이유는 없죠.
    그 말이 뭐 문제 있는 발언도 아닌데요.
    알리고 가건 알리지 않고가건 그냥 본인들 마음일뿐.

  • 19. 오연수네
    '14.7.23 2:09 PM (116.34.xxx.29)

    아이들은 여기서도 국제학교 다니고 있는걸로 알아요..
    미리계획 세우고 준비했겠죠...같은 부모로서 부럽네요 ㅠㅠ

  • 20. 저집 아이들은
    '14.7.23 5:02 PM (14.32.xxx.157)

    다녀와서 취직 고민 안해도 되는 수준이니 유학도 보내고, 공부도 강요 안해도 되죠.
    서민인 제 아이들은 어찌어찌 유학은 보낸다 쳐도 다녀와서 다시 취직하려면 쉽지 않아요.
    한국에서 좋은대학 나와야 취직도 쉽죠.
    유학보내는것도 부럽고, 취직 걱정 안해도 될만큼 돈 많은것도 부럽고.

  • 21. 가는거야
    '14.7.23 7:34 PM (203.142.xxx.231)

    뭐 문제가 아닌데 그냥 조용히 가지 싶네요. 어차피 돈은 여기서 벌텐데

  • 22. 부럽네요
    '14.7.23 7:55 PM (188.29.xxx.76)

    경제적 여유있으면 굳이 한국에서 중고교 대학교까지
    다니게 할 이유가 있나요

  • 23. 나라꼴이 개판인데
    '14.7.23 10:30 PM (210.219.xxx.192)

    교육도 개판이니 돈 있으면 외국 보내고 싶은 거야 인지상정이죠.

  • 24. ...
    '14.7.23 10:48 PM (180.69.xxx.122)

    오연수도 공부 전혀 신경안쓰는 것처럼 하더니 결국...
    뭐 연예인 아닌 사람들도 돈만 많으면 보내니... 미국에서 대학다니고.. 그러다가
    연예인하고 싶어하면 또 밀어주겠죠..

  • 25. 손지창오연수
    '14.7.24 9:33 AM (98.229.xxx.5)

    엘에이 얼바인에 식당인수 임시투자이민 이라던데요...신애라는 기러기...애들 유학 뒷바라지겸 사업, 한국 미국 오가며 ...

  • 26. 돈많으니까
    '14.7.24 9:49 AM (1.246.xxx.37)

    못하는게 없겠죠.
    문제는 개독들이 더 설쳐대는것 같아서 보기싫구만.
    서정희네 신애라네 오연수네...
    주르르 유학 간다고 하고는 얼마있다가 와서 연예인 하는건 아닐까 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207 큰 조카 의 첫딸 8 .. 2014/09/10 2,345
415206 워싱턴포스트, 국가마저 외면하는 평택 기지촌 여성 조명 홍길순네 2014/09/10 1,278
415205 열 많은 사람은 무슨 치료를 해야하나요 5 ㅇㅇㅇ 2014/09/10 1,394
415204 오늘 휴대폰매장 영업하나요? 바다사랑 2014/09/10 516
415203 국경 없는 기자회, 국가 재난시 대통령 일정은 공공의 이익 문제.. 4 홍길순네 2014/09/10 1,475
415202 NYT 에 낼 세월호 3 차 광고 모금합니다. 참여부탁드립니다... 7 박근혜연설날.. 2014/09/10 1,210
415201 명절 당일 할 일없다고 안 가는 며느리 6 ll 2014/09/10 4,230
415200 다문화가정 적금이율 놀랍네요 12 야옹양 2014/09/10 9,266
415199 박근혜 UN 방문 맞춰서, 뉴욕 타임즈 광고 모금 시작합니다. 2 브낰 2014/09/10 1,489
415198 육개장 ..생각보다쉽네요 26 2014/09/10 5,574
415197 취업맘들이 아이 여럿 낳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자유부인 2014/09/10 753
415196 다문화가정 그만 좀 만들었음 좋겠어요 49 편견없지만 2014/09/10 14,193
415195 몸에 딱지진거 가만 못 두고 막 떼시는 분 있으세요? 7 강박 2014/09/10 3,133
415194 영재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수학이나 영어.. 어떤 걸 배우나요.. 5 .. 2014/09/10 2,266
415193 남편을 현금인출기로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있듯이... 7 ..... 2014/09/10 2,457
415192 대만 고궁박물관을 둘러보다 생긴 궁금증 1 궁금 2014/09/10 1,515
415191 CJ 이미경 부회장, 여성후진양성에 문을 열다 1 팔이팔이 2014/09/10 1,781
415190 사우나만 다녀오면 눈이 아파요 5 ..... 2014/09/10 2,848
415189 이 시간 집에 안들어 온 자녀 있나요? 1 .. 2014/09/10 866
415188 다문화 가정에서는 신부가 올 때 처가에 일정한 몫의... 1 .... 2014/09/10 1,061
415187 혹시 쿠쿠 전기압력밥솥 불량 1 이건 뭐지?.. 2014/09/10 1,131
415186 급해요...갑자기 한순간에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나요? 18 목이 붓는 2014/09/10 7,947
415185 초 5학년 친구들에게 전화 안오는 아이.. 4 2014/09/10 2,465
415184 원글 삭제-시부모님이 집에 오시겠다고 하면 그냥 오시라고 해야 .. 10 며느리 2014/09/10 3,540
415183 남편때문에 미칠거같아요 2 이기적인 2014/09/10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