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MBC를 퇴사한 박혜진 전 MBC아나운서가 독립언론 '뉴스타파'의 다큐멘터리 진행 및 내레이션을 통해 프리랜서 첫 행보에 나선다.
뉴스타파는 오는 23일, 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스페셜 다큐멘터리 '세월호 골든타임 국가는 없었다'를 공개한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이 다큐멘터리의 진행과 내레이션을 맡아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한편 박혜진 아나운서는 MBC 퇴사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한 관계자는 "MBC의 간판이었던 박혜진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혜진 아나운서를 잡기 위한 기획사들의 물밑접촉이 치열하다"라고 귀띔했다.
*** 와우 멋지네요..
박혜진 아나운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