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계약만료 두달전에 이사 나가게 되었는데요,복비는...

복비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4-07-22 22:30:17

전세계약만료 두달전으로 이사 날짜 잡혔으면,

복비는 세입자인 제가 물어야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IP : 211.59.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4.7.22 10:41 PM (121.175.xxx.80)

    세입자인 원글님이 원하지 않는 이사라면 집주인이 이사비와 복비 정도는 부담하는 게 맞겠죠.

  • 2. 복비
    '14.7.22 10:47 PM (211.59.xxx.114)

    아니요. 제가 먼저 나간다고 한건데, 계약만료전이면 한달이던 두달이던 상관없이 세입자가 부담하는게 맞나 해서요~~

  • 3. oops
    '14.7.22 10:53 PM (121.175.xxx.80)

    그런 거라면 오히려 편의를 봐준 집주인에게 감사해야죠.

    법적으론 임대차계약해지(이사나가겠다)의 의사표시를
    집주인은 최소한 3달전, 세입자는 1달전에 상대방에게 통지하게 되어 있지만,
    그건 법규정이 그렇다는 것이고...
    집주인이 그냥 기간에 나가세요~~ 그랬다면
    그런 사소한 것으로 소송을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꼼짝없이 기간 다 채우고 나왔을테죠?

    따라서 이런 경우엔 복비나 이사비용같은 건 원글님이 부담하시는 게 이치상으로도 맞을 겁니다.

  • 4. 복비
    '14.7.22 11:07 PM (211.59.xxx.114)

    아 그렇군요. 네 감사합니다^^

  • 5. 어 아니요.
    '14.7.23 12:23 AM (121.55.xxx.95)

    누구 복비를 말씀하시는건지요?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데 대한 복비를 말씀하신다면
    계약만료전 세입자의 사정으로 인해 나가는건 기간차이가 많을때의 이야기구요
    두달정도는 주인이 부담하는것이 맞는게 아니가요?
    어차피 이사기간 딱맞출수도없는거고 그정도는 주인이 부담하는게 맞는거죠.

  • 6. ..
    '14.7.23 12:29 AM (121.162.xxx.212)

    한 두달 정도는 집주인이 부담해야죠.
    기간 딱 맞춰 이사하기도 쉽지 않은 노릇인데요.

  • 7. ..
    '14.7.23 2:07 AM (119.148.xxx.181)

    두달 차이로 복비라니, 그건 좀 아닌 듯 해요.
    그럼 두달 기다렸다 나가면 집 주인이 전세금 내줄건가요?
    집주인이 그럴 자신 있으면 두달만 기다렸다 나가시고요.
    원글님이 복비를 내더라도 두달 먼저 나가야 겠으면 얘기가 달라지고요.
    두달이면 딱히 누구라고 말하긴 어렵고..협상하기 나름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807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307
399806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406
399805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1,961
399804 “한강의 기적”이라 일컫는 경제개발, 이게 과연 박정희의 공적인.. 2 꺾은붓 2014/07/23 1,084
399803 외국인손님-영작 좀 부탁드려요 12 꼭 도와주세.. 2014/07/23 1,141
399802 전세는 보통 얼마전에 알아봐야 해요? 4 전세 2014/07/23 1,507
399801 딱봐서 아니다, 싶은 글은 댓글 달지 맙시다 우리 16 귀염아짐 2014/07/23 1,051
399800 삶으로 부터 많이 지쳤다고 생각되면... 1 한번은 2014/07/23 1,233
399799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741
399798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37
399797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311
399796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964
399795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829
399794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49
399793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2014/07/23 18,128
399792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44
399791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486
399790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39
399789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394
399788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37
399787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071
399786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46
399785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480
399784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508
399783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