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습기가 때맞춰 고장이 나네요.

하필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14-07-22 21:27:11
올해들어 얼마전에 처음 꺼내쓰고  
중부지방이라 오늘밤부터 비 많이 온댔는데  
하필 오늘 딱 맞춰 고장나네요. 젠장~  
일부러 제습기 트는김에 빨래도 잔뜩해서 말리려고  
빨래도 안해놨는데 ㅋㅋ  

그리고 몇일전에 에어컨 제습만으로 충분하다던  
제습기 반품글 보고 지금 몇시간째 에어컨 제습으로 
돌리고 있는데 확실히 저는 제습기가 좀 더 나은듯..  
제습기로 돌렸을때는 더운바람은 나와도 금새 보송보송  
쾌적해져서 기분이 좋았거든요.  

지금 찬바람밖에 안나오는데 고장 맞는거죠?  
소음도 처음 샀을때보다 더 크게 나네요.  
요즘 나오는건 별로 안시끄럽나요?

IP : 121.100.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9:34 PM (39.121.xxx.193)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전 제습기 더운 바람에 숨막혀 죽을뻔했어요.
    에어컨 제습은 시원하면서 뽀송해서 좀 더 쾌적하니 좋더라구요....
    에어컨 제습+ 선풍기로 빨래 말려보세요~

  • 2. 저는
    '14.7.22 9:38 PM (121.100.xxx.73)

    아이낳고 산후풍이 와서 그런가봐요.
    아 참! 서큘레이터 사놓고 아이방에만 놓고 써서
    잊어버렸었는데 내일 빨래해서 에어컨 제습이랑
    서큘레이터랑 같이 돌려서 말려봐야 겠네요.^^

  • 3. ..
    '14.7.22 9:42 PM (110.14.xxx.128)

    저도 바깥 온도가 견딜만한데
    습기 때문에 에어컨 돌리고 있네요.

  • 4. ㅇㄹ
    '14.7.22 9:46 PM (211.237.xxx.35)

    에어컨제습할때 온도를 좀 낮춰보세요. 다이나믹한 효과가 있어요.
    지금은 26도 제습으로 해놓고 있는데
    24도제습으로 하면 코가 막히더라고요. 너무 건조해져서;;;
    스탠드 에어컨도 아니고 거실에 있는 4평형 벽걸이 에어컨입니다.
    30평 집인데도 안방에서 코가 맹맹해져요;

  • 5. 윗님
    '14.7.22 9:49 PM (39.121.xxx.193)

    저도 에어컨 제습 28도로 해놓고 있어요^^
    전 뜨거운 공기는 건조해도 답답하게 느껴져서
    에어컨 제습 시원하니 좋더라구요.
    제습기 비싸게 사놓고 남줬어요...주고나니 아깝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09 음식물 쓰레기통 스덴과 락앤락 중 뭐가 더 효율적일까요?; 5 ... 2014/07/24 1,912
400208 펌과 염색 동시에 할 수 있나요? 7 궁금 2014/07/24 7,662
400207 100일)세상에서 제일 슬픈 100일을 1 2014/07/24 668
400206 (세월호100일-100) 사고발생 72시간의 기록 3 100일 2014/07/24 870
400205 세월호 참사 100일째 “희생자 가슴에 묻지만, 봄마다 사무칠 .. 점두개 2014/07/24 713
400204 (세월호 100일-99)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2 ... 2014/07/24 517
400203 세월호(100일-97)미안하다 애들아 2 미안해 2014/07/24 553
400202 (세월호 100일-95) 사랑해 잊지 않을께 2 미안해 2014/07/24 591
400201 (세월호 참사100일 - 93) 한방울의 눈물이 모이고 모여 강.. 2 무무 2014/07/24 600
400200 (세월호 100일-92) 명복을 빕니다. 1 82쿡인 2014/07/24 556
400199 유채영씨 결국 사망했네요 8 Drim 2014/07/24 3,951
400198 '위암 투병' 유채영, 24일 끝내 사망 "유언 없었다.. 22 세우실 2014/07/24 12,105
400197 (세월호 100일-91) 닥치고 닥잡고 특별법부터 제정하라 3 이제 우리는.. 2014/07/24 646
400196 (급질) 아침에 일어나려는데 사방이 빙빙 돌아 쓰러졌어요. 5 저혈압? 2014/07/24 1,885
400195 세월호-100일 ..아버지의 눈물.. 2 산우 2014/07/24 1,064
400194 박유하 정말 너무하네요. 8 참맛 2014/07/24 2,569
400193 밖에서 쓸 개집 추천 부탁드려요ㅠ 5 잊지않겠습니.. 2014/07/24 1,884
400192 [그여 100일이] 오늘만큼은 게시판 벌레들이 잠들게 하소서.... 8 청명하늘 2014/07/24 1,003
400191 초5 방학중 에세이 특강 5 정 인 2014/07/24 1,283
400190 (세월호 100일 90) 오늘 저녁 시청에도 가고 6 잊지않을께 2014/07/24 729
400189 (세월호 100일 - 89) 그날 이후, 생각이 변했습니다. 4 그루터기 2014/07/24 702
400188 선물 1 작은 2014/07/24 599
400187 (세월호 100일-87) 세월호재판 증인으로 나온 김동수씨 3 책임지는 사.. 2014/07/24 916
400186 세월호100일-86) 좋은 기억만.. 3 라벤더산들향.. 2014/07/24 614
400185 2014년 7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7/24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