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연구가 최신애씨가 돌아가셨네요..

** 조회수 : 23,669
작성일 : 2014-07-22 21:23:03

티비에서그래도 종종 봤던것같은데... 어디가 안좋으셨나봐요..........아침에 부고란에본거 보고놀랐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222.108.xxx.5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9:29 PM (218.38.xxx.245)

    아직 돌아가실 나이는 아닌거 같은데.ㅡ웬일이래요

  • 2. 아..
    '14.7.22 9:32 PM (118.221.xxx.104)

    경인방송에서 활동하실 때부터
    열심히 방송하는 거 찾아봤었는데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dd
    '14.7.22 9:32 PM (61.254.xxx.206)

    연세가 많지 않은 외모인데, 자녀분은 다 장성하셨나봐요. 모친상이라고 나오네요.
    인상 좋고 말씀 편하게 하셔서 호감있는 분이었는데,, 넘 일찍 가신 거 같아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14.7.22 9:35 PM (218.38.xxx.245)

    검색해보니 올해 61세시네요 ㅜ젊어보이셨는데

  • 5. 이분
    '14.7.22 9:36 PM (182.212.xxx.51)

    머리두건 쓰고 나오시는분이죠 방송에 많이 나오셨는데 갑자기 왜 그리되셨을까요

  • 6. ...
    '14.7.22 9:57 PM (39.118.xxx.7)

    최요비에서 늘 솔직하고 유머감각있고 요리도 맛있어서 좋아하는 분이였는데
    왜 갑자기 돌아가셨는지 맘이 안좋네요...

  • 7. 검색해보고
    '14.7.22 10:20 PM (1.227.xxx.161)

    놀랐어요
    어쩌다...명복을 빕니다

  • 8. ㅜㅜ
    '14.7.22 11:00 PM (1.252.xxx.204)

    에구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충격이네요.
    전에 요리연구가 윤정진씨도 갑자기 돌아가시더니 요리 프로 자주 보는 사람이라 왠지 안타깝네요.
    최신애씨 요리책도 내시고 활발히 활동하셨지 않나요? 갑자기 돌아가셨나봐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
    '14.7.22 11:07 PM (223.62.xxx.108)

    최요비에나오실때
    암투병중이라면서
    약선요리에대해서많이말씀하셨죠
    최요비에나오시는분중
    제일좋아했는데..
    너무안타깝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10. 여름
    '14.7.22 11:15 PM (180.230.xxx.83)

    저도 잼있게 최요비에서 봤었는데
    갑자기 부고라니
    놀랬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14.7.22 11:53 PM (182.227.xxx.2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dk
    '14.7.23 3:47 AM (211.108.xxx.216)

    최요비 안나오셔서 궁금했는데 그랬군요

  • 13. ....
    '14.7.23 6:41 AM (119.149.xxx.93)

    어이구...
    큰언니 친구분이신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14. 어머나
    '14.7.23 8:44 AM (121.128.xxx.1)

    하.. 최신애 선생님 두건 쓰고 최요비 나오셔서 깍두기에 요구르트 넣는 방법 알려주셨을 때 신세계라고 생각했어요.

    최요비 나오시던 배우 뺨치는 외모의 정신우 선생님도 암투병 중이라고 하던데..

    정신우 선생님은 얼른 나으셔서, 다시 최요비 나오셨으면 좋겠고,

    최신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15. 느티그늘
    '14.7.23 9:28 AM (58.29.xxx.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리연구가 중 좋아했던 분인데...

  • 16. 산수유
    '14.7.23 10:01 AM (210.210.xxx.16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무척 좋아햇엇던..

  • 17. 어마
    '14.7.23 10:03 AM (58.236.xxx.165)

    저도 깍두기에 요구르트 생각나네요.
    정말 슬프네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18. 어머나
    '14.7.23 10:26 AM (221.148.xxx.115)

    정말 인명은재천인가봐요 .... 저도 이분 너무 좋아했는데

  • 19. ..
    '14.7.23 10:43 AM (124.51.xxx.3)

    항상 표정이 너무 좋으셔서... 활기차고 소녀 같으시던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빗물
    '14.7.23 11:24 AM (222.106.xxx.155)

    아침부터 최신애 선생님 소식 들으니까 갑자기 너무 슬퍼 지네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소중한 레시피들로 요리할 때마다 얼마나 감사했는데요.
    요즘 최요비에 잘 안 나오시는게 윤형빈씨랑 안 맞으셔서 인가보다...라고만 생각을 해서
    빨리 선생님 나오시게 진행자나 바뀌길 바라고 있었는데
    이런 슬픈 소식이 들려 오다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21. 미쉘맘
    '14.7.23 11:43 AM (122.32.xxx.23)

    저도 무척 좋아했던 최신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22. 검색해보니
    '14.7.23 1:43 PM (125.177.xxx.190)

    저도 최요비에서 몇번 봤던 분이네요. 가끔 시청하기 때문에..
    에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세상에!!
    '14.7.23 8:27 PM (119.198.xxx.190)

    말씀도 재밌고 친근한 분위기여서 좋아했었는데
    갑자기 요리하시는 분들한테 왜 이런일이 한꺼번에...
    윤정진씨도 고인이 되셨다니. 첨 알았어요..
    요리하시는 분 중 참 푸근하다 느꼈던 분인데 진심으로 안타깝네요.
    더군다나 젊디젊은 정신우 쉐프는 암투병 중.. 조심스레 직업하고 연관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가스렌지 처음 점화시킬 때 발생하는 가스가 폐쪽에 치명적이라는 말 들었어요.
    그 분들은 일반인들 보다 몇배나 많은 시간을 주방 환경에 노출 됐을테니..
    무튼 저도 렌지 켤 때 꼭 부엌 창문 환기 시킨다고 합니다만
    정신우 쉐프 부디 빨리 완쾌되어 건강한 모습 보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 에구
    '14.7.23 11:32 PM (180.69.xxx.218)

    믿어지지가 않네요..어제저녁에 스팸보니까 하와이김밥이 생각나서 레시피 조회해봣엇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028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122
414027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7,928
414026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429
414025 인터넷 통신사들 너무 사기꾼들 아닌가요 5 콩콩 2014/09/04 1,434
414024 가슴떨리게 좋아하는 남자인데 성적인 끌림은 없을수도 있나요? 16 피망 2014/09/04 7,978
414023 김치냉장고에서 종가집 김치가 얼었는데 어쩌죠? ㅠㅠ 2014/09/04 1,041
414022 며칠전..서래마을 갔다가 5 시골 아줌마.. 2014/09/04 3,914
414021 의사선생님 계시면 좀 봐주세요. 3 미소천사.... 2014/09/04 1,183
414020 학군 좋은 곳 20평대 vs. 그외 지역 30평대 7 ㅇㅇ 2014/09/04 2,306
414019 도와주세요)) 핸드폰이 안터져도 너무 안터지는데.. 해결이 지지.. 2 짜증나 2014/09/04 786
414018 크게 사고난 차량을 속아서 산적이 있어요 2 진홍주 2014/09/04 1,277
414017 택시기사 아저씨와의 대화 ㅎㅎ 4 퍼왔어요 2014/09/04 2,481
414016 문을 옆으로 미는 수납장을 사고 싶어요. 3 못찾음 2014/09/04 1,645
414015 공기업 채용 제도 중 (스팩초월....)문제 있네요 2 ㅠㅠㅠ 2014/09/04 1,562
414014 동서에게 음식 해오라고 하는 게 나을까요? 12 음식 2014/09/04 3,532
414013 "술 한잔도 못하게 생겼다" 란 어떻게 생긴걸.. 3 별게다고민 2014/09/04 1,126
414012 성범죄 교원, 교단에서 영원히 퇴출된다 3 세우실 2014/09/04 593
414011 미스 미얀마 측에서 거짓말을 한것 같네요 43 .. 2014/09/04 18,610
414010 갈비찜 만들때... 미리 양념 재워나도 되나요?? 초보에요~~ 9 점네개 2014/09/04 2,256
414009 무서운 영화 싫어하는데..혹시 캐리 라는 영화 많이 무섭나요 13 궁금한영화 2014/09/04 1,933
414008 강아지 산책도우미 했어요~ 17 aa 2014/09/04 4,976
414007 중계동 살기 어떤가요? 3 이사 고민 2014/09/04 12,369
414006 소금 제거해버린 미역줄기 보관 어떻게 하나요? 2 미역미역 2014/09/04 2,932
414005 샌드아트 공연 어떤지 궁금합니다 2 바람 2014/09/04 840
414004 나비와 나방을 잡아야 해요. 4 숙제 2014/09/0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