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초반 저질체력..뭘로 보충할까요?

힘들다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14-07-22 20:44:27
일생이 저질 체력이네요.ㅠㅠ
그나마 운동 시작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늘 감기 몸살 달고 살았는데
거의 안해요
근데 아직도 오전에 운동 다녀오거나
마트 다녀오거나 하면 녹초가 되요
애들 밥도 겨우 해먹네요
한숨 자야 겨우 피로가 풀려요
좀 잘 안 챙겨 먹기도 하고요..
이젠 뭘 좀 챙겨 먹어야 겠는데
효과보신거 있음 좀 가르쳐 주세요^^
IP : 221.167.xxx.7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8:46 PM (115.137.xxx.109)

    홍삼이요.
    전 피곤할때 먹으면 즉각 효과봐요.

  • 2. 저도
    '14.7.22 8:52 PM (119.149.xxx.212)

    홍삼
    요즘은유산균

  • 3. 커피사랑
    '14.7.22 8:54 PM (112.152.xxx.3)

    저도 40인데 요즘 홍삼 먹어볼까 싶은데 위에분들은 어떤거 드세요?
    지금은 홍삼정 알약으로 나온거 먹고있어요

  • 4.
    '14.7.22 9:27 PM (1.235.xxx.150)

    홍삼먹을 형편이 안되서 몸에라도 좋으라고 매일 토마토 주스를 갈아먹었어요. 그리고 하루 한번 간식으로 견과류와 다른 야채 있는거랑.과일 갈아서 주스로 간식으로 먹구요. 토마토는 남편 때문에 시작한 건데 지금 두달됐는데 피곤한게 많이 줄었어요. 평소에 과일을.잘.안먹던 사람이라 비타민 보충이 도움이 됐나봐요
    그리고 혹 근심이 있으신가요. 심적로 눌리는 일이 있으면 몸이 두배는 피곤해지는 것 같아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운동도 좀 춤이나 뭐 이런 류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근심을 잠시나마 잊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운동을 해보세요

  • 5. 도라
    '14.7.22 9:35 PM (146.67.xxx.84) - 삭제된댓글

    정관장 아닌 다른 브랜드 홍삼 엑기스 먹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농협에서 나온 제품 등이요..

  • 6. 흑염소
    '14.7.22 9:37 PM (180.69.xxx.214)

    저는 흑염소 먹고 효과봤어요.

  • 7. 44
    '14.7.22 10:00 PM (211.36.xxx.34)

    정관장 51000원짜리만 먹다가 한살림먹엇는데 그것도 똑같이 좋앗어요
    40넘으면 그냥 내몸의 노화를 받아들여야하는가봐요 ㅜ
    자기몸 잘챙기고 ...규칙적인잠. 운동.영양제. 등등...꾸준히 신경쓰며 적응해살아야하는
    거같아요
    전 위의것들외에 해독쥬스도해보려구요

  • 8. 양호
    '14.7.22 10:15 PM (125.180.xxx.210)

    저도 사십대 초반인데요.
    올초에 막내 초등학교 입학 시켜놓고 하루 한시간 걷기 시작했는데 체력 조금은 좋아진것 같아요.
    어느샌가 질염도 사라졌어요.
    사실 몸살,감기,구내염만 사라져도 살겠더군요.
    요즘 매일 먹는건 비타민C, 유산균, 토마토쥬스, 견과류예요. 그리고 기력없다 느끼면 한우 등심 사다가 구워 먹습니다. 그게 제일 좋아요. 제말 듣고 따라한 제동생이 언니말대로 좋은 등심 사다 궈먹으니 주먹만 쥐어봐도 힘이 다르다고 합니다.^^

  • 9. 운동
    '14.7.23 2:43 AM (118.46.xxx.79)

    그저 꾸준한 운동만이 답인줄 아뢰오.

  • 10.
    '14.7.23 6:15 AM (175.223.xxx.123)

    음식을 잘 드시는게 답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871 [세월호 참사 100일, 33] 얼마나 구린 놈들이 많으면 3 닭똥집에쒜주.. 2014/07/23 875
400870 과외선생님 첫상담할때 3 과외 2014/07/23 1,760
400869 (세월호 100일-32) 이 나라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 3 은재맘 2014/07/23 665
400868 요즘 도우미 비용이 얼마인가요? 2 도우미 2014/07/23 2,089
400867 (세월호100-32 ) 나쁜놈 나쁜놈이라고 확실히 외쳐야 한다 .. 4 sns 2014/07/23 934
400866 (세월호 백일 27) 카톡의 노랑리본도 하나둘씩 6 돌아와요 2014/07/23 879
400865 수박도 씻어 먹는거에요?????????? 48 2014/07/23 5,349
400864 (세월호100일-28)저는요 3 잊지말자 2014/07/23 631
400863 박그네와 개박이의 모의는 계속되는거 아닐까요? 셜록 2014/07/23 748
400862 [세월호 100일 - 27] 끝나지 않은 참사…100일의 기록 3 세우실 2014/07/23 869
400861 아래 직장 체험 글 보니 6 부모진로특강.. 2014/07/23 1,524
400860 (세월호 100일 -26) 지워지지 않는 슬픔 3 제리맘 2014/07/23 838
400859 (세월호 100일 -25) 분노합니다. 5 겨울나무 2014/07/23 904
400858 99일 .! 돌아오실 분들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22 bluebe.. 2014/07/23 910
400857 (세월호 100일 24) 방충망의 매미 4 .. 2014/07/23 824
400856 2차성징 소녀.. 8 민망걱정 2014/07/23 1,922
400855 (세월호 100일-20) 이곳은 우리가 살아 가는 곳. 4 ../.. 2014/07/23 824
400854 소리 지를 수 있는 곳 어디 있을까요? 11 .. 2014/07/23 4,178
400853 파스타가 우리 몸에 이로운 음식인가요 41 이태리 2014/07/23 18,073
400852 아는엄마 아들이 유치원에서 주먹으로 눈때렸대요 15 아~ 2014/07/23 2,811
400851 궁민대 망하다.. 3 .. 2014/07/23 3,927
400850 아까 복습하면서 자영업글 2014/07/23 865
400849 삶의 의미를 모르겠네요 3 .. 2014/07/23 1,815
400848 세월호 100일 18 7 슬픈 아줌마.. 2014/07/23 1,189
400847 삼성 이부진 결혼사진 8 위위 2014/07/23 2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