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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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와 하루에 몇번 통화하세요?
1. 우리 시누이는
'14.7.22 3:59 PM (223.62.xxx.4)매일 매일 통화 한다던데요
그럼서 가끔 저더러 시댁에 전화 안한단고
섭섭하다 하기도 해요
저는 전화 일년에 두세번 하거든요2. ....
'14.7.22 4:02 PM (1.212.xxx.227)제가 워낙 전화를 안챙기다보니
한달에 한두번정도밖에 안해요.(쓰고 보니 엄마에게 죄송하네요ㅜㅜ)
남편과도 생사확인 정도만 합니다^^3. ᆢ
'14.7.22 4:03 PM (211.234.xxx.3)좋은 딸이 되려고 하지 마시고 지치면 좀 텀을 두세요 짜증 나는것보다 나아요
4. 전화는...
'14.7.22 4:05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1주일에 한번 쯤? 2-3주에 한 번씩 친정에 가요.
5. 건너 마을 아줌마
'14.7.22 4:11 PM (211.36.xxx.156)예?? 하루에 몇 번??
한 달에 몇 번 아니고여?? (저는 주 1회쯤)6. 하루에?
'14.7.22 4:13 PM (115.136.xxx.106)0.07번 합니다.
7. 안하는데요
'14.7.22 4:26 PM (180.65.xxx.29)주1회나 2주에 한번 친정가요
8. ...
'14.7.22 4:31 PM (119.201.xxx.113)제가 지금 후회하고 있답니다.^^ 하루에 두세번이라도 할껄 하구요 ㅠ.ㅠ
지금 맘같아선 하루에 열두번도 더하고 싶지만 이젠 안 계셔서 할 수가 없네요..
저도 계실땐 하루에 한번이 뭐에요..일주일에 한번정도 했는 걸요 ㅠ.ㅠ
근데 엄마가 말도 못꺼내시고 한동안 속으로만 끙끙 앓으셨더라구요.
언젠가 엄마가 너무 서운하다고 어떻게 전화를 그렇게 안 할수가 있냐고..
할 얘기없어도 엄마 목소리라도 들어라 면서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꼭 해라! 하셨셨어요..
그 뒤로는 하루에 한번이라도 노력했는데........
원글님도 엄마랑 협상?하세요..하루에 한번으로 ^^9. 우린
'14.7.22 4:39 PM (211.223.xxx.188)일주일에 한번 정도.
엄마가 더 바쁘심..10. 에구구
'14.7.22 4:42 PM (121.130.xxx.145)저만 무심한 딸인가 보네요.
일년 가야 전화 몇 통 안 해요.
몇 달에 한 번 엄마가 전화 하셔서 별일 없냐 하시구요.
사이 나쁜 모녀 아니고요.
저 엄마 무지 좋아해요. 그냥 사는 게 바쁘다 보니...
엄마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쿨하세요.11. 적은가 ?
'14.7.22 4:58 PM (211.207.xxx.203)한 달에 한 두 번요, 하지만 공감대를 일부러 만들어서 하기땜에 너무 죄송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모임과 교회일로 엄마도 늘 바쁘시고요.12. ㅡㅡㅡ
'14.7.22 5:32 PM (14.36.xxx.134)한달에 한번정도.
카톡은 그보다 자주 하구요.13. 일주일에 두세번
'14.7.22 8:50 PM (175.204.xxx.135)엄마가 항상하심..
전 살가운 딸은 아니지만
딸은 꼭 필요한거 같아요.
늙을수록 점점 딸이 필요해지는듯..
말동무겸 아빠흉 같이 볼사람도 필요하고
올케입장 대변해줄 젊은 여성역할도 하고..14. 음
'14.7.23 6:46 PM (110.8.xxx.239)한달 에 한번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