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도직입적으로 고대 사이버국방학과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4-07-22 13:15:57
애가 거길 가고 싶다는데 어때요?
합격하고나서 얘기하라가 아닙니다. 갈만하니 쓰겠다는 거니까요.
수시 6장 잘 써야 하잖아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IP : 223.62.xxx.5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4.7.22 1:21 PM (211.50.xxx.23)국방부 취직 잘될껄요
2. ..
'14.7.22 1:27 PM (222.107.xxx.147)고대 입시 설명회에서는
주력으로 키우는 과라고 설명하던데요,
장학금 혜택도 많고...
선배들이 없으니 전망이 어떨지는 확신할 수 없지요.
말로는 엄청 최상위권이 지원하는 것처럼 말하던데요.3. 울아이도
'14.7.22 1:28 PM (119.64.xxx.3)관심있어 했지만 요즘의 나라꼴로 봐서는 뼈빠지게 공부해서
애들을 이상한 일에 쓸거 같아
방향을 다른곳으로 돌렸어요.
수시는 과고로 채워진다하고,정시컷도 높고
체력장 점수보니 상당히 높은편이구요.
그리고 얼마안된 학과라 아웃풋이 없어서 어떻다...라고 말하기 어려울거 같아요4. 허브사랑
'14.7.22 1:30 PM (1.238.xxx.228)저도 관심있어 좀 알아봤는데 수시인원중 거의 과고 아이들이 합격하는것 같고 서울대 합격생도 고대 사국으로 오는것 같았어요. 컷 굉장히 높아여. 갈수만 있다면 꼭 보내고싶어요. 수업료 전액무료예요. 고대에서 키우는 과라서 좌우간 최고라고 하네요.
5. 음
'14.7.22 1:31 PM (182.172.xxx.130)나라돌아가는 꼬라지보면 별로 유망할것 같지않네요.
아닌가? 오히려 이런 정권하에서는 앞길이 창창할수도 있겠네요6. //
'14.7.22 1:33 PM (211.209.xxx.95)전원 장학생에 기숙사..뭐 그랫던 걸로.
교과 비교과 합해서 10% 나머진 수능.
진로 아주 밝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졸업생들이 없으니 아마 교수쪽으로 가능성도 커보입니다.
저는 괜찮던데 저희 아이가 전자쪽은 아니라서...7. ........
'14.7.22 1:46 PM (175.180.xxx.227) - 삭제된댓글저나 제아이가 갈 수 있다면 가고 싶어요.
미국,중국간의 해커논쟁을 봐도
앞으로 점점 중요시 될 분야 같아요.
사이버 분야가 앞으로 점점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을거고요.
나라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도 있을거고요.
앞날을 모르니 남에게 꼭 가라 좋다 권하진 않겠지만,
제일이거나 제 아이가 갈 수 있다면 가고 싶네요.8. 원글
'14.7.22 1:48 PM (223.62.xxx.57)학비는 애아빠 회사에서 지원되기에 학비는 고려사항이 아니예요.
어느 정권이든 정권의 하수인이 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9. 원글
'14.7.22 2:05 PM (223.62.xxx.57)글쎄요님. 제가 지원자가 아니니까요.
지원 당사자는 설명회 듣고 비전만을 보는거고,
저는 다른 측면이 있을까해서 질문하는거예요. 질문도 못합니까?
설명회에서는 단점을 얘기하지 않잖아요10. ...
'14.7.22 2:14 PM (121.169.xxx.139)정권의 하수인... 맞아요
면접을 7번 보는데
군인들이 보는 면접도 있어요.
사상 검증 거쳐요11. 자끄라깡
'14.7.22 3:03 PM (59.5.xxx.142)사상검증?????
12. 경찰대 수준
'14.7.22 4:26 PM (116.36.xxx.34)이란말 들었슴다
원글자 댓글보니.. 엄청 호전적이네요
원글에도 잘난척에.
오프라면 말섞기도 싫을 사람이네요13. 나무
'14.7.23 11:10 AM (121.169.xxx.139)나라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자부심도 있을거고요.....??????
이 나라가 정부를 의미하나요?
국민을 의미하나요?
선거 개입... 이딴 거 치밀하게 세련되게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