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 민영화_ 우리가 할수있는일 뭐가더 있을까요?
이런거말고 좀 더 적극적인 뭐는 없는건가요?
주변에보면 아무도 찬성하는이가 없는데
일이 이렇게 돌아가다니..
그저 서명만하고 기다려야 하나요?
누가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소잃고 외양간고치는것도 한두번이지..
4대강 도 저지경이 되었는데
이제 의료민영화까지 당하고 살순없지 않나요?
어떻게 좀 해봐요 우리!
1. ...
'14.7.22 12:29 PM (115.41.xxx.107)당장 아프면 큰일 날 사람들이 제일 무관심 해요 난감합니다ㅠ
2. 거대야당이 주둥이나 놀리고 있는데
'14.7.22 12:33 PM (114.129.xxx.78)우리같은 힘없는 서민들이 뭘 할 수 있겠어요?
사실 톡 깨놓고 말해서 의료민영화가 거대야당의 안이라는 대표에게는 또다른 기회이긴 하거든요.
서울대 의대 출신이니 깔린 게 그쪽 인맥일테니 병원 하나 근사하게 뽑아서는 고가진료를 시작하면 아마 삼성하고도 경쟁이 가능할 걸요?
어쩌면 대통령 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을지도 모르죠.3. ㅡㅡ
'14.7.22 12:34 PM (1.229.xxx.221) - 삭제된댓글서명은 적극적으로 하는데.. 답답하네요...
4. 이렇게
'14.7.22 12:36 PM (211.194.xxx.73)국민들 이목을 끄는 사건 사고가 다발적일 때 결국은 결기와 능력이 있는 정치 지도자가 있어
의료 민영화 같은 문제에 힘을 모아 해결해 주어야 하는데요, 제 몫을 챙기느라 정신이 없으니...5. 현재로는
'14.7.22 12:38 PM (114.129.xxx.78)김안커플이 의료민영화라는 전쟁터에서 최선봉에 서야 할 장수들이죠.
야권에서는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인간들이니까요.
그런데 아시다시피 그 인간들 꼬라지가 뭐 그렇습니다.
그리고 의료민영화가 그 중 한 인간에게는 오히려 또다른 기회일수도 있고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꼬라지예요.6. 어휴
'14.7.22 12:38 PM (223.62.xxx.120)참 요새 돌아가는거보면
이게 민주주의인가 싶네요
국민들 생각과 전혀! 다르게 마구잡이로 돌아가는 정책결정들..
너무 답답하고 화납니다
전국민이 노예화 되어가고 있는것같아요
기본 생존만 유지된다면 생업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사회운동 하고싶어지네요
저 같은 순딩이도 조용히 살고싶은사람도
이렇게 세상을 바꾸고싶은 욕망을 끓어오르게 하는 요즘이네요7. 일단
'14.7.22 12:50 PM (115.93.xxx.124)서명사이트 올립니다.
http://www.jinbomedical.net/xe/index.php?mid=jm_12
이 사이트 안 열리면
http://medical.jinbo.net/phpMyAdmin/privaite2.php8. 대선, 총선에서
'14.7.22 1:19 PM (1.11.xxx.181)이미 예상된 시나리오네요
의석수 과반도 안되고 청와대는 이미 대통령 측근이 잡고있는데 새정치라고 뾰족한수가 있을까요
현재로선 복지부와 법제처에 끊임없는 반대의견 개진밖에 답이 없을거 같아요 전화, 팩스, 문서로요
시행규칙이라 법제처 심사만 하면 끝이라 너무 걱정이에요9. 그냥
'14.7.22 2:25 PM (112.169.xxx.227)민란만이 살길
저들이 젤로 두려워 하는거10. 맑은날이좋아
'14.7.22 2:40 PM (219.250.xxx.92) - 삭제된댓글서명 진짜 적극적으로 다했는데도
결국 그들 뜻대로 되는일이 다반수 였음..
투표가 내 권리고 내 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이 투표하고 서명했지만
나라가 이꼬라지임..ㅠㅠㅠ11. 탁까놓고말하면
'14.7.22 5:31 PM (114.205.xxx.124)아무것도 못해요.
12. 탁까놓고말하면
'14.7.22 5:31 PM (114.205.xxx.124)선거를 다음에 잘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통과된 법은 되돌릴수가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