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상부에 빌트인 식기건조기가 있는데 뚜껑이 박리돼서
항상 열려있는 상태로 식기거치대로 쓰고 살았다는데
요번에 전세들어갑니다.
유리 뚜껑이 본체에서 떨어져서 열리는 부분에 얹혀있는 형태고
오래된 모델이라 수리는 안되고 교체하던가 해야한다는데
닫을 수도 없고 보기도 좋지 않은데 원래 집주인이 수리해서
세를 놓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싱크대 상부에 빌트인 식기건조기가 있는데 뚜껑이 박리돼서
항상 열려있는 상태로 식기거치대로 쓰고 살았다는데
요번에 전세들어갑니다.
유리 뚜껑이 본체에서 떨어져서 열리는 부분에 얹혀있는 형태고
오래된 모델이라 수리는 안되고 교체하던가 해야한다는데
닫을 수도 없고 보기도 좋지 않은데 원래 집주인이 수리해서
세를 놓아야하는 거 아닌가요?
계약 전에 말씀하셨어야 하는거 같은데요.
처음엔 그냥 쓸생각이었는데 신경이 쓰여서요
이제라도 교체요구하면 안될까요?
지금이라도 물어 보세요
저도 10년된 빌라 그상태라 떼면 안되겠냐고 주인한테 물었더니 안된다고 해서 그 상태로 그냥 씁니다.혹시나해서 빨래건조대 설치.수전코브라 설치 이런거 해도 되냐니까 그런건 하랍니다.결국은 집에 뭐 설치하는건 오케이고 떼는건 안된다고...근데 써보니 막상 뗐어도 그뒤는 아마 타일도 안되있을거고 건조대 따로 설치하는것도 돈들었을거고 안떼기 잘했다싶어요.아는언니는 새아파트 입주인데 뭐이상한거 빌트인되어있어 떼고 뒷마무리하는데 30만원들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