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이라 이사 첨 해봐서 모르는거 투성이에요 ㅠ
집주인하고 전세연장건 때문에 트러블이 좀 있었구요
(5천이상 올려달라해서 일단 알았다고 살겠다고 했다가 대출등등 좀 어려울것 같아서 일주일지나
그냥 나가겠다고 말씀드렸는데 말바꾸면 어쩌냐며 우리더러 수수료를 내라는둥..아직 만기 2달도 더남았습니다)
여튼 좀 싫은 소리들이 오가고 집주인이 부동산에집을 내놨고
바로 보러와서 누가 계약을 했어요.
그럼 이제 저희도 집을 구하라고 집주인이 통상적으로 저희 보증금 의 10% 를 보내주는게 맞나요?
부동산에서 주인한테 보내라고 했다. 주말이껴있으니 기다려봐라 해서 며칠 기다렸는데
입금이 안되네요.. 외국에 있어서 통화도 어렵구요.
보통 10%를 미리 지급하는데 법적으로는 미리 안줘도 상관없는 돈이라 안주는건지..
원래 미리 꼭 주는 돈인가요? 아니면 그냥 만기때 다 받고 나가는게 원래 방침인지...궁금해요!
정상적인 집주인을 만나는 것도 참 보통일은 아닌가봐요 ㅠㅠ 너무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