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이자 방송인 유채영이 위암말기로 위독하다네요.

조회수 : 3,091
작성일 : 2014-07-22 06:29:29

나이도 젊고 약간 푼수끼도 있지만 그래도 유쾌한 분이던데..

지난달까지 라디오 방송 진행했다가 지금은 위독해서 입원중이래요 ㅠㅠ

젊은 나이에 안타까워요. 나이도 마흔인가 마흔하난가 그렇던데..

쾌유를 빌어요 ㅠ

IP : 211.237.xxx.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푠사랑해
    '14.7.22 7:09 AM (14.77.xxx.69)

    유채영씨 팬이예요~~열심히살고 유쾌한기운 전해주던 사람이라 참이뻐요^꼭 다시 일어나서 밝은웃음 다시보고파요 기도합니다ㅠ ㅠ

  • 2. 유채영
    '14.7.22 7:10 AM (223.62.xxx.94)

    아이는 없나요?

  • 3. 해투
    '14.7.22 7:22 AM (81.108.xxx.132)

    이번주 황금알에서 귀신, 예지몽 얘기등을 하길래
    흥미롭게 봤는데 (원래 그런쪽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프로그램도 더 찾아보려고 '귀신이야기'로 구글링을 해보니
    예전 2012년 6월에 방영한 해피투게더 납량특집편이 유투브에
    올라왔길래 봤어요. 좀 전에요...

    그런데 거기 게스트의 한명으로 출연한
    유채영씨가 자기가 체험한 귀신이야기를 해주는데...

    하이힐 신은 귀신이 자기 배위에 올라가서 방방 뛰었던 이야기와
    검은 망또를 입고 쇠사슬을 몸에 두른 남자귀신이
    괴롭히던 이야기를 들려주던데
    그걸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 쫘~악 끼치더라구요.
    혹시 그때부터 병의 징조가 있었던게 아닐까.. 생각도 들고...ㅠ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고
    항상 잘 되길 기원하고 있었는데
    안타까워요.
    병마를 이기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래봅니다.

  • 4. ,,,,
    '14.7.22 8:53 AM (1.246.xxx.108)

    증상이 없었나봐요
    어떻게 말기에 알수가있는지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230 (세월호100일-107) 그 날.. 꽃향기짙은날.. 2014/07/24 510
400229 미국 뉴저지 러더포드 어떤가요? 2 궁금 2014/07/24 1,221
400228 셀룰라이트 패치 정말 효과있나요? 4 패치 2014/07/24 3,790
400227 조선일보 마저 등돌리나? '박근혜- 풍문 9 !! 2014/07/24 3,488
400226 (세월호 100일-106) 밤늦게 시청 앞을 지나다 2 투딸 2014/07/24 822
400225 26년 영화 관심있으셨던 분들 봐 주세요.. 1 카트 2014/07/24 890
400224 순천으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4 소래새영 2014/07/24 1,808
400223 전학생 326명 못 받아 강남 두 초교의 이기주의인지 행정의 잘.. 7 애들은 어디.. 2014/07/24 2,581
400222 http://www.ustream.tv/channel/factt.. 3 청명하늘 2014/07/24 993
400221 3단우산살의 비밀 2 산사랑 2014/07/24 2,528
400220 세월호100일...행동하겠습니다! 네가그립다... 2014/07/24 1,057
400219 [세월호 100일, 104] 진상규명, 처벌, 방지..꼭! 1 .. 2014/07/24 611
400218 어학원 카드결재 전화로 될까요 2 사과 2014/07/24 931
400217 '한 가지' 업무는 못하겠다고 할까봐요. 3 월급쟁이 2014/07/24 1,217
400216 (세월호 100일.103)부산에 세월호100일 집회 2 paris9.. 2014/07/24 1,101
400215 김용민-'朴의 7시간 실종'...진실 여는 핵심!/시사통 김종배.. 3 lowsim.. 2014/07/24 1,646
400214 맨날 똥차같은 것들만 만나는데 그게 제 문제인가요 3 물망초향기 2014/07/24 1,785
400213 요리실력 느는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 6 ... 2014/07/24 2,056
400212 아침 출근길에 노란리본단 구조대 차량을 봤는데... 잊지말자 2014/07/24 835
400211 [세월호 100일, 102] 제안이 주욱 계속되기를.... 4 청명하늘 2014/07/24 799
400210 유채영씨 사망소식에 사는게 허탈해 지네요. 23 사는게 2014/07/24 13,854
400209 음식물 쓰레기통 스덴과 락앤락 중 뭐가 더 효율적일까요?; 5 ... 2014/07/24 1,911
400208 펌과 염색 동시에 할 수 있나요? 7 궁금 2014/07/24 7,661
400207 100일)세상에서 제일 슬픈 100일을 1 2014/07/24 668
400206 (세월호100일-100) 사고발생 72시간의 기록 3 100일 2014/07/24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