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모임 후....

잠이 조회수 : 4,311
작성일 : 2014-07-22 04:08:48
새로 이사 와서 어떻게 동네 엄마들 모임에
처음 갔다왔네요. 그 동안 점수타다가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갔다왔는데 제가 한 어떤말땜시 잠이
안 오네요. 물론 사려깊지 못한 제 책임이 큽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엄마들은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걸리네요. 제가 말을 많이 하는 스탈은 아니구요.
모임에서 그냥 있자니 그렇구. 말 한ㄷ다고 한것이 그만....
저 포함4명이 만났구요. 엄마들은 다 무난해요. 근데도...
제가 경솔했지요,뭐. 다음에도 ㅂ볼건데 제가 한말 웃으면서
안 퍼졌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던질까요. 그럼 더 이상한가요.
에구.....내가 뭔짓을 한거여....
IP : 115.137.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2 6:51 AM (82.246.xxx.215)

    저두 그런적 있는데 다른사람이 기억하고 있다가 담번에 또 그얘기 꺼내더라구요..거의 만날때마다..ㅡㅡ 그냥 흘려버리는 사람도 잇는가하면 어떤사람은 할말없을때마다 꺼내서 진짜 피곤하더군요 저도 이제 사람들 만나면 말조심하렵니다..ㅜ 이래서 사람들 만나면..사람봐가면서 이야기해야하더라구요 이런얘기두..;;....ㅜ

  • 2. 속담
    '14.7.22 8:12 AM (203.128.xxx.134)

    굵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고 쉿~~~~~~

  • 3. .....
    '14.7.22 9:11 AM (114.129.xxx.95)

    어쩔 수 없지요.쏟아진 물 다시 주워 담을 수 도 없고..
    원글님이 말한걸로 말이 나온다면..그것 또한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져야지요.

    더 이상 말하지 마세요.그게 두 번 실 수 하는거에요.

  • 4. ...
    '14.7.22 10:00 AM (115.137.xxx.155)

    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오랜만에 만나다보니 제가 실수한거같네요.
    쉿!!!!!
    반성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485 눈오는 날 무슨 노래 주로 들으세요? 8 눈이 옵니다.. 2014/12/01 715
441484 받아주는 입장으로 산다는 것 4 2014/12/01 911
441483 면세점에서는 선물포장이 안되나요? 7 새들처럼 2014/12/01 8,595
441482 프렌차이즈 빵집 왕파리 ㅠ_ㅠ 4 으쌰쌰 2014/12/01 1,272
441481 생미역 손질할때 궁금해요.. 2 ㅇㅇ 2014/12/01 1,694
441480 수학2 많이 어렵나요? 2 ㅁㄱ 2014/12/01 1,463
441479 오늘까지-7인의 민변 변호사들을 지켜주세요 10 의견서 오늘.. 2014/12/01 600
441478 예쁘고 따뜻한 교복에 입을 패딩 찾아요. 8 까칠고딩 2014/12/01 1,654
441477 시어머니의 말투.. 10 .. 2014/12/01 2,715
441476 유태인 하브루타 교육법 들어보셨나요? 3 2014/12/01 2,135
441475 70대 어머니 패딩 브랜드 추천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4/12/01 1,440
441474 영어교육 2 고래사랑 2014/12/01 974
441473 웃으면 눈물나는 증상 1 눈물 2014/12/01 769
441472 쇼파 추천해주세요 1 이사예정 2014/12/01 873
441471 맛있는 햄버그스테이크 살데 있나요?? 1 .. 2014/12/01 608
441470 시어머니가 같이 사시고 싶은가봐요. 18 휴... 2014/12/01 5,879
441469 이희준이랑 김옥빈 열애중이라네요 9 연애소식 2014/12/01 5,308
441468 교정 유지장치만 새로 할수 있을까요 1 교정 2014/12/01 947
441467 질이 아주 좋은 화이트 면티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1 ㅋㅋ 2014/12/01 1,348
441466 잘때 넘 추워하는 아들 잠옷으로 내복을 입히려는데 조언부탁 15 눈가루 2014/12/01 1,679
441465 직장에서 그만 나오라는 얘길 들었어요 7 김한스 2014/12/01 3,455
441464 빚으로 메운 전세금.. 11월 가계대출, 또 다시 급증 뇌관 2014/12/01 719
441463 유나의 거리 끝나고 두 주인공 연애시작되었나봐요 5 ㅎㅎ 2014/12/01 2,595
441462 교육대학원 빨리 졸업하는게 나을지 한학기 휴학해도 될지요.. 1 ,, 2014/12/01 793
441461 신기만 하면 양말구멍내는 마법 부츠...구제방법은요? ..... 2014/12/0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