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 와서 어떻게 동네 엄마들 모임에
처음 갔다왔네요. 그 동안 점수타다가 오랜만에
긴장하면서 갔다왔는데 제가 한 어떤말땜시 잠이
안 오네요. 물론 사려깊지 못한 제 책임이 큽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엄마들은 모르는 사람)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걸리네요. 제가 말을 많이 하는 스탈은 아니구요.
모임에서 그냥 있자니 그렇구. 말 한ㄷ다고 한것이 그만....
저 포함4명이 만났구요. 엄마들은 다 무난해요. 근데도...
제가 경솔했지요,뭐. 다음에도 ㅂ볼건데 제가 한말 웃으면서
안 퍼졌으면 좋겠다고 한마디 던질까요. 그럼 더 이상한가요.
에구.....내가 뭔짓을 한거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들 모임 후....
잠이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14-07-22 04:08:48
IP : 115.137.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22 6:51 AM (82.246.xxx.215)저두 그런적 있는데 다른사람이 기억하고 있다가 담번에 또 그얘기 꺼내더라구요..거의 만날때마다..ㅡㅡ 그냥 흘려버리는 사람도 잇는가하면 어떤사람은 할말없을때마다 꺼내서 진짜 피곤하더군요 저도 이제 사람들 만나면 말조심하렵니다..ㅜ 이래서 사람들 만나면..사람봐가면서 이야기해야하더라구요 이런얘기두..;;....ㅜ
2. 속담
'14.7.22 8:12 AM (203.128.xxx.134)굵어 부스럼 만들지 마시고 쉿~~~~~~
3. .....
'14.7.22 9:11 AM (114.129.xxx.95)어쩔 수 없지요.쏟아진 물 다시 주워 담을 수 도 없고..
원글님이 말한걸로 말이 나온다면..그것 또한 자기가 한 행동에 책임져야지요.
더 이상 말하지 마세요.그게 두 번 실 수 하는거에요.4. ...
'14.7.22 10:00 AM (115.137.xxx.155)댓글 주신분들 감사해요.
오랜만에 만나다보니 제가 실수한거같네요.
쉿!!!!!
반성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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