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어뜯는강아지 기피제(?)어디파나요?

강아지...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4-07-21 21:09:49

3개월된 닥스가 온집안을 다물어뜯고 다녀요.가구,가죽쇼파,옷등등

조금이 아닌 아주큰개가 물어뜯듯이 심해요.며칠전 가죽쇼파를 아기손바닥만큼 뜯어놨길래 지금은 거실에 묶어논 상태인데 어디서 듣기론 뿌려두면 강아지가 싫어하는 뭔가가 있다해서 여기 문의드립니다.

배변도 잘안되고 야단을쳐도 2초후면 다잊어버리고 풀어놓으면 논집안이 난장판이 되요.

아시는 분들 꼭 알려주세요.

IP : 58.125.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1 9:16 PM (115.137.xxx.109)

    http://www.polozum.co.kr/shop/ProdDetail.php?PMInc=1805359&NaPm=ct%3Dhxvrmoi8...

  • 2. ...
    '14.7.21 9:17 PM (115.137.xxx.109)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

  • 3. ...
    '14.7.21 9:19 PM (115.137.xxx.109)

    http://storefarm.naver.com/hamster/products/113136766?NaPm=ct%3Dhxvrqje8%7Cci...

  • 4. ....
    '14.7.21 9:44 PM (125.179.xxx.36)

    웹에서 비터테이스트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5. 강아지...
    '14.7.21 9:52 PM (58.125.xxx.108)

    답변 감사드립니다.바로 주문했어요^^

  • 6. 세상에
    '14.7.21 10:21 PM (125.186.xxx.25)

    바로 쇼핑몰링크걸어주신분 진정한 능력자시네요
    와우~~~~^^

  • 7. 저도
    '14.7.21 11:06 PM (218.48.xxx.99)

    세상에님과 동감요 ㅎㅎ 진정 능력자 어떤 분인가 함 직접 뵙고 싶어 진다니까요
    그리고 애가 심심해서 그럴 수도..
    제 친구도 닥스 키울 때 가죽 쇼파 식탁 의자 다리 침대 다리 다 뜯어 물어서 집안에 성한게 없었는데도 예뻐 죽겠대요
    배변 훈련이 안되는 것도 문제가 있네요
    어떤 식으로 훈련 시키 시나요?
    저는 얼마 전 시츄와 말티 믹스 아가를 데려 왔는데
    가르키지도 않았는데 패드 깔아 놓은 자리에 가서 놀다가도 막 뛰어가서 패드 위에만 볼일을 봐요
    지금 데려 온지 두달 되어 가는데 한번도 실수 한적 없구요
    리모콘에 있는 고무 같은거 물어 뜯으면 안돼! 하면서 연속으로 이거 맴매! 안돼요! 하면 쓱 하고 쳐다 봐요
    그리곤 저 보는 데선 안 갖고 놀다가 제가 부엌 일 하느라 못 보면 몰래 갖고 또 놀다가 혼나기를 몇 번 반복하니까 이제 리모콘에 관심 없네요
    혼혈이 똘똘하긴 한가봐요

  • 8. 대신
    '14.7.21 11:11 PM (218.48.xxx.99)

    엄청 못난이에요ㅎ얼굴만 보고는 예뻐할 수 없는데 노는 짓과 똘똘해서 스트레스 안 주니까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배변 훈련이 문제네요
    묶어 두면 더 못 가리게 된다는 말도 있는데..
    패드나 배변판에 볼일 보면 바로 폭풍 칭찬과 간식 주시고 계시나요?
    왠지 걱정되서요 우리집에 한 놈이 가렸다 못 가렸다 해서 그 스트레스 이해가 갑니다

  • 9. 강아지...
    '14.7.22 8:42 AM (58.125.xxx.108)

    배변훈련은2개월 정도부터 시작했는데 배변패드깔아주니까 50%정도 가리더니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요.
    패드에 볼일보고나면 칭찬에 간식에..해줬죠.잘했어~~잘했어~~오바하면서 했더니 그말은 정말 잘알아들어요.잘했어~~이말은 자다가 들어도 눈이반짝해지더라구요.
    보통강아지들이 야단치는것도 알고 야단안맞으려고 눈치도 보는데 우리강아지는 야단치면 그때뿐.이빨도 얼마나강한지 리드줄은 벌써 세개나 물어뜯어서 못쓰고..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는순간이 두려워져요.집이 어떻게 되어있을까 라는생각에..

  • 10.
    '14.7.22 1:15 PM (218.48.xxx.110)

    아주 무섭게 야단을 치셔야 해요 아시죠 당근과 채찍요
    야단을 치시고 바로 예뻐해 주면 안되고 한동안 눈길도 주지 마세요
    그리고 물어 뜯어 놓으면 목줄 해 놓고 물어 뜯은 곳 앞에 데리고 가서 목 줄 잡고(안 그러면 두망가니까)
    매를 들어서 뜯은 곳을 가르키고 아주 엄하게 혼내주세요
    매는 저는 때밀이 등 밀이 긴거 있죠? 다이소나 싸우나 가면 파는거요
    그걸로 문제 일으킨 곳 소리 나게 탁 탁 쳐 가면서 계속 되풀이 하면서 혼냈어요
    우리 말썽장이도 그렇게 두 달 넘게 하니까 매만 들면 절대 안해요
    우리 말썽장이는 포메인데 도도한데 다가 얼마나 분주한지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이거 저거 물고 오고 하거든요
    지금은 버릇 많이 잡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346 아이허브 프로폴리스 배송 여전히 안되나요? 6 ..*.. 2014/07/22 2,188
400345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더니. 무서운 댓글. 9 호이 2014/07/22 3,437
400344 제가 이상한건사요?? 4 헉.. 2014/07/22 1,129
400343 트윗에서 본글인데.. 공감이 가네요 4 촌철살인 2014/07/22 1,754
400342 실비보험 가입관련해서 질문드려요. 4 2014/07/22 746
400341 주일대사에 정계은퇴 10년이나 지난 77살 노인네를.....ㅠㅠ.. 13 oops 2014/07/22 2,870
400340 방법 없을까요? 1 ㅜㅜ 2014/07/22 754
400339 고2 고1 형제가 입병을 달고 살아요 22 ㅠㅠ 2014/07/22 3,089
400338 파운데이션 안하고 피부 화장 할만한 제품 뭐 잇을까요? 7 ,,, 2014/07/22 2,679
400337 서영석-빤한 수구들의 권은희 공격 / 시사통-정치통-재보선은 지.. 1 lowsim.. 2014/07/22 891
400336 아들 친구 유학 간다는데 선물 뭐로 할까요? 4 통통통 2014/07/22 1,090
400335 초4아이입니다. 4 어금니 2014/07/22 1,399
400334 마늘장아찌. 양파장아찌 절임물 끓여 부어서 만들어도 될까요? 1 마늘, 양파.. 2014/07/22 1,747
400333 제 증상 좀 봐주세요 1 사과 2014/07/22 926
400332 오래된 주택인데 인터넷 꽂는곳이 없습니다 9 인터넷 설치.. 2014/07/22 1,823
400331 식량 샀어요 1 2014/07/22 1,462
400330 어제 힐캠중에 기억에 남는 3 2014/07/22 2,097
400329 어찌해야할까요 ㅜㅜ 비정규직 2014/07/22 684
400328 한국경찰은 노숙자 시체를 한 달 넘게 보관해 주나요? 4 .... 2014/07/22 2,127
400327 대명리조트 여름성수기 예약해보신분들!! 5 아정말 2014/07/22 5,146
400326 자식 대학 보내신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20 진심 2014/07/22 4,455
400325 척추 협착증에 좋은 운동 7 고민녀2 2014/07/22 11,763
400324 회비 걷어 사용내역 밝히는게 어려운 건가요? 21 납득불가 2014/07/22 3,539
400323 선 보며 남자 직업별로 느끼는 점들 61 선녀 2014/07/22 21,933
400322 원가계산 원가계산중 2014/07/22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