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어뜯는강아지 기피제(?)어디파나요?

강아지...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4-07-21 21:09:49

3개월된 닥스가 온집안을 다물어뜯고 다녀요.가구,가죽쇼파,옷등등

조금이 아닌 아주큰개가 물어뜯듯이 심해요.며칠전 가죽쇼파를 아기손바닥만큼 뜯어놨길래 지금은 거실에 묶어논 상태인데 어디서 듣기론 뿌려두면 강아지가 싫어하는 뭔가가 있다해서 여기 문의드립니다.

배변도 잘안되고 야단을쳐도 2초후면 다잊어버리고 풀어놓으면 논집안이 난장판이 되요.

아시는 분들 꼭 알려주세요.

IP : 58.125.xxx.10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1 9:16 PM (115.137.xxx.109)

    http://www.polozum.co.kr/shop/ProdDetail.php?PMInc=1805359&NaPm=ct%3Dhxvrmoi8...

  • 2. ...
    '14.7.21 9:17 PM (115.137.xxx.109)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

  • 3. ...
    '14.7.21 9:19 PM (115.137.xxx.109)

    http://storefarm.naver.com/hamster/products/113136766?NaPm=ct%3Dhxvrqje8%7Cci...

  • 4. ....
    '14.7.21 9:44 PM (125.179.xxx.36)

    웹에서 비터테이스트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5. 강아지...
    '14.7.21 9:52 PM (58.125.xxx.108)

    답변 감사드립니다.바로 주문했어요^^

  • 6. 세상에
    '14.7.21 10:21 PM (125.186.xxx.25)

    바로 쇼핑몰링크걸어주신분 진정한 능력자시네요
    와우~~~~^^

  • 7. 저도
    '14.7.21 11:06 PM (218.48.xxx.99)

    세상에님과 동감요 ㅎㅎ 진정 능력자 어떤 분인가 함 직접 뵙고 싶어 진다니까요
    그리고 애가 심심해서 그럴 수도..
    제 친구도 닥스 키울 때 가죽 쇼파 식탁 의자 다리 침대 다리 다 뜯어 물어서 집안에 성한게 없었는데도 예뻐 죽겠대요
    배변 훈련이 안되는 것도 문제가 있네요
    어떤 식으로 훈련 시키 시나요?
    저는 얼마 전 시츄와 말티 믹스 아가를 데려 왔는데
    가르키지도 않았는데 패드 깔아 놓은 자리에 가서 놀다가도 막 뛰어가서 패드 위에만 볼일을 봐요
    지금 데려 온지 두달 되어 가는데 한번도 실수 한적 없구요
    리모콘에 있는 고무 같은거 물어 뜯으면 안돼! 하면서 연속으로 이거 맴매! 안돼요! 하면 쓱 하고 쳐다 봐요
    그리곤 저 보는 데선 안 갖고 놀다가 제가 부엌 일 하느라 못 보면 몰래 갖고 또 놀다가 혼나기를 몇 번 반복하니까 이제 리모콘에 관심 없네요
    혼혈이 똘똘하긴 한가봐요

  • 8. 대신
    '14.7.21 11:11 PM (218.48.xxx.99)

    엄청 못난이에요ㅎ얼굴만 보고는 예뻐할 수 없는데 노는 짓과 똘똘해서 스트레스 안 주니까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배변 훈련이 문제네요
    묶어 두면 더 못 가리게 된다는 말도 있는데..
    패드나 배변판에 볼일 보면 바로 폭풍 칭찬과 간식 주시고 계시나요?
    왠지 걱정되서요 우리집에 한 놈이 가렸다 못 가렸다 해서 그 스트레스 이해가 갑니다

  • 9. 강아지...
    '14.7.22 8:42 AM (58.125.xxx.108)

    배변훈련은2개월 정도부터 시작했는데 배변패드깔아주니까 50%정도 가리더니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요.
    패드에 볼일보고나면 칭찬에 간식에..해줬죠.잘했어~~잘했어~~오바하면서 했더니 그말은 정말 잘알아들어요.잘했어~~이말은 자다가 들어도 눈이반짝해지더라구요.
    보통강아지들이 야단치는것도 알고 야단안맞으려고 눈치도 보는데 우리강아지는 야단치면 그때뿐.이빨도 얼마나강한지 리드줄은 벌써 세개나 물어뜯어서 못쓰고..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오는순간이 두려워져요.집이 어떻게 되어있을까 라는생각에..

  • 10.
    '14.7.22 1:15 PM (218.48.xxx.110)

    아주 무섭게 야단을 치셔야 해요 아시죠 당근과 채찍요
    야단을 치시고 바로 예뻐해 주면 안되고 한동안 눈길도 주지 마세요
    그리고 물어 뜯어 놓으면 목줄 해 놓고 물어 뜯은 곳 앞에 데리고 가서 목 줄 잡고(안 그러면 두망가니까)
    매를 들어서 뜯은 곳을 가르키고 아주 엄하게 혼내주세요
    매는 저는 때밀이 등 밀이 긴거 있죠? 다이소나 싸우나 가면 파는거요
    그걸로 문제 일으킨 곳 소리 나게 탁 탁 쳐 가면서 계속 되풀이 하면서 혼냈어요
    우리 말썽장이도 그렇게 두 달 넘게 하니까 매만 들면 절대 안해요
    우리 말썽장이는 포메인데 도도한데 다가 얼마나 분주한지
    잠시도 가만 있지 않고 이거 저거 물고 오고 하거든요
    지금은 버릇 많이 잡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540 인터넷에서 전문직 한물갔다는거는 3 afg 2014/09/06 2,988
414539 20대 커플들이 외식이나 데이트때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어.. 초코파이 2014/09/06 572
414538 시댁가고 싶다 3 2014/09/06 1,995
414537 저도 고3엄마가 되면 이럴지... 20 중딩맘 2014/09/06 6,138
414536 명절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친정먼저 가는거 가능할까요? 11 ... 2014/09/06 2,330
414535 유정양 요즘 보면 진짜 많이 컸어요 ㅎㅎㅎ 1 키친 2014/09/06 1,435
414534 신경치료 않고 크라운 하신분 2 질문 2014/09/06 2,047
414533 원래 카스 게시물 삭제 안되나요 ? 3 O.O 2014/09/06 1,066
414532 상명대학교 수시원서 날짜좀 알려주세요 1 수시원서접수.. 2014/09/06 991
414531 경제권을 남편에게 줄까요? 2 40대 2014/09/06 2,053
414530 남편이 코를 안골아요 3 뚜르내 2014/09/06 1,397
414529 광화문 일베 10 생명지킴이 2014/09/06 2,176
414528 머리감을때 샴푸를 몇번 하세요 ? 10 샴푸 2014/09/06 3,586
414527 여자많은 직장 다니시는분들..존경합니다 14 .. 2014/09/06 5,444
414526 자사고를 폐지해야 하는 이유/강추요 ! 10 일독권함 2014/09/06 2,529
414525 물걸레 청소기 추천 부탁 1 물걸레 청소.. 2014/09/06 1,083
414524 상추쌈 불고기나 삼겹살 몇개 싸드세요? 3 거내 2014/09/06 1,206
414523 랑콤 파운데이션 어떤가요? 3 ㅇㅇ 2014/09/06 2,966
414522 댁의 냉장고 안은 안녕하신가요? 6 젤리맛 2014/09/06 2,389
414521 차 내부 너무 더러운차보면 어떤가요 18 2014/09/06 4,914
414520 이병헌 옛날 기사에 2 -_-;; 2014/09/06 4,207
414519 베갯속은 어디서.. 2 그냥 2014/09/06 930
414518 자사고 폐지 반대집회 참여 학부모 자녀에 상점 10점 부여 물의.. 7 ... 2014/09/06 1,175
414517 편의점택배 3 .. 2014/09/06 978
414516 만델링 즐기다, 예르가체프먹으니 기절하겠네요 16 2014/09/06 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