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칠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

여기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4-07-21 20:47:57

좀 글을 찬찬히 읽고, 그리고 댓글 달아주심 안될까요?

무슨 식인 물고기떼 같아요..

달려들어서 물어 뜯고.. 사라지는..

그러지 마세요.. 설사 정말 한심한 글이라도..

첫댓글부터 그렇게 물어뜯지 않으면 좋겠어요...

날씨도 덥고 살기도 팍팍하고.. 세상은 이상하게 돌아가고...

좀 안그러심 좋겠어요...

중간에 아무리 아니라고 댓글이 달려도...

읽어보지 않으시는지...

에효... 그 댓글에 마음이 다치는 사람들 생각도 좀 해주세요..

실명 게시판이면 절대 그렇게 안하실텐데 말이죠...

IP : 124.50.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4.7.21 8:58 PM (121.214.xxx.42)

    그 분들의 스트레스 해소방법인거 같더라구요.

    남을 까면서??? 본인의 열등감을 위로하고 우월감을 느끼는것...

    대부분 사는게 빡빡한 사람들이 그래요. 왠만한 가정에서 성장하고 지금 가정생활 편안하고 시댁과 남편한테 왠만한 대우 받고 사는 여자들은 안그럽니다.

    그냥 불쌍하게 여기세요.

  • 2. ...`
    '14.7.21 9:10 PM (210.216.xxx.184)

    저도 방금 글 지웠네요.
    재수없는 댓글 보고 기가막혀서...
    기분 확 상해서 부들부들 떨리네요.
    어떤 미친년인지 얼굴이 참 궁금해요.

  • 3. ..
    '14.7.21 9:17 PM (175.112.xxx.100)

    온갖 종류의 글에 시비성 댓글이 달리더라구요.
    심지어 단순 질문글에도.....전 웬만하면 아예 글을 안올려요. 댓글만 간간히..

  • 4. 그런사람들
    '14.7.21 9:32 PM (211.207.xxx.203)

    스스로 불행하기때문에, 그런 댓글 다는 거예요.
    행복한 사람 중에 남 물어뜯든 사람 평생 보지 못했네요.

  • 5. 완전공감
    '14.7.21 9:33 PM (180.229.xxx.88)

    저도 글올리고서 까칠한 댓글 안달린 적 거의 없네요.
    상처 받은적이 한두번이아님ㅜㅜ
    까칠한 댓글 다시는 분들보면 꼬인분들 인것 같아요.
    어떤 것도 삐딱하게 보시는 그런분들..
    예전엔 그글에 다시 댓글달며 대응도 했는데요.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 6. 제일 큰 악영향은,
    '14.7.21 9:50 PM (211.194.xxx.73)

    여린 심성을 지닌 사람들도 어느덧 마음에 각질이 내려앉아서 자기도 모르게 무신경하고 거칠어진다는 거죠.

  • 7. 아 진짜~
    '14.7.21 10:56 PM (112.170.xxx.132)

    여기서 그런 날선 댓글보면서 깜짝깜짝 놀래요.
    같은걸 저렇게 삐딱하게 바라볼수 있구나...왜 생판남에게 저런 심한 적대감을..???
    그런 날선 댓글 비율은 타사이트보다 좀 높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657 공포증을 상담으로 고칠수 있을까요? 합격이 눈앞에 있는데 셤 공.. 8 라라라 2014/12/15 1,364
446656 수능끝난 고3 아들이랑 볼만한 뮤지컬 추천해주세요~ 3 엄마마음 2014/12/15 1,033
446655 강남-양재 일대에서 커피 배울 수 있는 곳 1 ... 2014/12/15 686
446654 이케아 성공할까요? 21 화이트스카이.. 2014/12/15 4,738
446653 서울 용산구인데요..내일 눈 때문에 학교 닫을 확률 있나요? 6 dd 2014/12/15 2,424
446652 30대에 아줌마란 호칭.. 그러려니 해야 할까요? 20 소심녀의 뻘.. 2014/12/15 7,891
446651 시부모님가전구입비 3 ㅠㅠ 2014/12/15 1,541
446650 베이킹 사용가능한 종이호일 마트에서 어떤걸 사세요? 1 하마터면 화.. 2014/12/15 686
446649 남편이 지겹다는 말을달고 살아요 1 .... 2014/12/15 1,592
446648 가스비계산하는방법좀알려주세요 4 난방비걱정요.. 2014/12/15 2,953
446647 자식 자랑하는 시이모부님 2 ,,,,,,.. 2014/12/15 2,120
446646 영업3팀 김대리...소속사 사장이 말하는 김대명... 4 미생 2014/12/15 2,692
446645 축의금 때문에 고민이에요.. 22 애매합니다잉.. 2014/12/15 3,375
446644 갑질 크라운제과 5 갑을 2014/12/15 1,132
446643 공모주 어떻게 사는건가요? 2 제일모직 2014/12/15 1,636
446642 '靑문건 유출경위서' "MB때 민정직원들이 유출&quo.. 1 샬랄라 2014/12/15 866
446641 탈모완치 가능할까요 겨울 2014/12/15 1,044
446640 TV 에서 (공중파 아니고) 쉐프가 나와서... 2 겨울 2014/12/15 1,077
446639 대기업 직원 vs 승무원 27 초코차 2014/12/15 7,175
446638 딸이 9살 많은 남자랑 결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꺼에요?? 33 사이다ㅇㅇ 2014/12/15 40,625
446637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전태관氏가 암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해요... 6 foret 2014/12/15 3,722
446636 반무테는 어떤 느낌인가요 안경 2014/12/15 621
446635 아직도 한의대 전망 괜찮나요? 12 정시고민 2014/12/15 9,045
446634 아파트에 대해 여쭐께요 9 질문 2014/12/15 1,711
446633 남편 없어도 안아쉬운데...ㅡ.ㅡ 13 솔직도 병 2014/12/15 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