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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인간극장 보셧나요~

수박 파는 청년들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4-07-21 20:39:57

나이도 25살

사는곳도 청주,,

혹시~해서 아들에게 물어 봤더니..

친구들 이라네요....

정말 신기 했어요

하루 종일 인간극장 생각만 하게 되였네요^^ㅋㅋ

IP : 112.72.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기심발동
    '14.7.21 8:41 PM (115.140.xxx.74)

    내일 봐야겠네요 ㅎㅎ

  • 2. ^^
    '14.7.21 9:06 PM (175.180.xxx.227) - 삭제된댓글

    아드님 친구들이라니 더 애정을 갖고 보셨겠어요.
    다들 인물들이 좋더라고요.
    경험부족인게 확실히 느껴지고요.
    광고성이 짙다고 싫어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좀 색다른 삶을 개척하는 젊은이들을 볼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도전의욕만큼 시행착오 겪는 걸 두려워 하지않고,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면서
    자리잡는 모습을 볼 수 있겠죠?

  • 3. ..
    '14.7.21 9:08 PM (1.241.xxx.160)

    전 보면서 그야말로 순수하고 풋풋해서
    좋아보였어요. ㅎ

  • 4. dd
    '14.7.21 9:08 PM (121.130.xxx.145)

    한때는 아침마다 인간극장 보는 게 낙이었는데..
    무슨 내용인가요?
    25살 청년들이 수박 파는 내용인가요?
    저도 내일 한번 봐야겠네요.

  • 5. ....
    '14.7.21 10:46 PM (180.228.xxx.9)

    4명 다 인물 좋고 몸집도 좋고 상실한데...
    안타깝게도 복수박이 팍팍 썪었으니 아까워서 어쩌죠
    3명이서 (한명은 학교 때문에) 노가다 몇달해서 2500만원 모아 중고차 2대를 사 가지고..

  • 6. ....
    '14.7.21 10:47 PM (180.228.xxx.9)

    상실한데===> 성실한데.

  • 7. ..........
    '14.7.22 12:02 AM (1.251.xxx.248)

    이번엔 광고 할 게 뭐 있나요?
    가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파는건데..

    집에서 도와준다고 했는데도 본인들 힘만으로 해보겠다는 점 대단했어요.
    수박장사가 목표가 아니라 사업자금 모으기 위해 한다는데..
    성공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모두 운동하는 데서 만났나 싶을정도로 덩치도 좋고, 인물도 좋고..흐믓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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