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몇백이 부족하면..
부부간 돈거래 자주하시나요?
결혼1년차라 그런지.
제가 신랑한테 2-3백 빌려서 3-4일안에 바로 통장에 넣어 주는데..
가끔 그러기는 하지만,,
이것도 아무리 부부라도 싫겠죠?
일주일정도..몇백이 부족하면..
부부간 돈거래 자주하시나요?
결혼1년차라 그런지.
제가 신랑한테 2-3백 빌려서 3-4일안에 바로 통장에 넣어 주는데..
가끔 그러기는 하지만,,
이것도 아무리 부부라도 싫겠죠?
2~3백을 뭐에다 쓰려고 부부끼리 돈거래를 하시나요. 좀 특수한 상황인듯;;
주머닛돈이 쌈짓돈 아닌가요;
사업하시나요?
네..제가 자영업을 해서요.
하루이틀사이 돈이 묶여서 그래요~
부부끼리 돈거래라는말자체가 좀 희안하게 느껴져요^^; 하긴 다들 삶의 방식이 다르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그리고 사업하신다니 그렇게 관리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는건가봐요?
저희는 맞벌이이긴하지만 돈관리를 같이해서 서로 니돈내돈이 없어요.
맞벌이를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했는데
통장은 저 혼자 관리 ....
님 네집은 그게 생활비가 아니라 사업 운영비니까
가정의재산과 별개로 관리를 해야 나중에 정산이 가능하겠네요
남편돈 내돈이 아니라
가정의 돈 ..사업비 이런식으로
가겟돈 집돈 섞어서 사업하면 원가회게가 안되죠
그런건 장부상으로 잘 정리해야 할것 같고
습관적으로 그런 일이 있다면 사업에 문제가 있는거겠네요
경영이 문제든 기본 사업비가 너무 작은 거던지
경영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남편에게 차라리 투자를 받으세요
그리고 다시 장부정리 시작하면 되죠
일 잠시 쉬고 있었을때도 다 제가 일괄 관리했습니다. 전혀 이해 안가는 시스템이네요. 남인가요...ㅡ ㅡ
저도 맞벌이인데요. (저는 사업자)
남편과 합의 하에 각자 관리합니다. 생활비 육아비 공동 부담이고요.
당연 가사도 공동 분담합니다.
맞벌이의 경우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원글님 질문에 답 드리자면 네.. 빈번하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어차피 각자 관리라면요.
부모 자식 간에도 돈거래 때문에 얼굴 붉히게 되는 경우 있잖아요.
부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입장이 바뀌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7582 | 오만한 새누리, 이 판에 '부자감세' 4 | 참맛 | 2014/09/16 | 955 |
417581 | 이거 보험사기 맞죠? 3 | 화남.. | 2014/09/16 | 1,221 |
417580 | 마곡지구 ...어떨까요? 16 | 경기도민 | 2014/09/16 | 5,599 |
417579 | 올해초에 위 내시경 했는데 또 해봐야 될까요? 3 | aaa | 2014/09/16 | 1,483 |
417578 | 둘째들쳐메고 이시간에 저녁먹다 울컥하네요 10 | ㅡㅡ | 2014/09/16 | 3,145 |
417577 | 어머, 이건 꼭 봐야해! 3 | 건너 마을 .. | 2014/09/16 | 1,263 |
417576 | 피부관리실에서 판매하는 화장품 3 | .... | 2014/09/16 | 2,720 |
417575 | 지방인데요...옷장사 하고싶어요.. 10 | 옷장사 | 2014/09/16 | 3,415 |
417574 | 진짜 순한 천연 비듬샴푸 좀 알려주세요 6 | . | 2014/09/16 | 2,109 |
417573 | 수험생활중인데 스마트폰 3G를 끊을 수 있을까요? 2 | ... | 2014/09/16 | 999 |
417572 | 부산 해운대쪽 헤어컷트 잘하는 미용실 소개좀 해주세요^^ 4 | ... | 2014/09/16 | 3,046 |
417571 | 연애의 발견 너무 재밌어요. 6 | ^^ | 2014/09/16 | 2,941 |
417570 | 지역센터에서 다니는데 남성들도 같이.. | 요가복장요~.. | 2014/09/15 | 821 |
417569 | 여러분은 82에 오게 된 계기가 있나요? 42 | .. | 2014/09/15 | 2,378 |
417568 | 뺑소니, 신고해야 할까요? 4 | 희야 | 2014/09/15 | 1,114 |
417567 | 서민증세니 부자 감세니 2 | 흠.. | 2014/09/15 | 751 |
417566 | 점심으로 간단히 요깃거리 냄새안나는거.. 7 | ... | 2014/09/15 | 2,264 |
417565 | 오래된 코닝냄비 버릴까요 기부할까요? 1 | .. | 2014/09/15 | 1,107 |
417564 | 어미 고양이 앞에서 새끼 두마리 밟아 죽이는 남자ㄷㄷㄷ 8 | ㅇㅇ | 2014/09/15 | 4,720 |
417563 | 수영운동고수님들께 여쭙니다 4 | 고민 | 2014/09/15 | 1,777 |
417562 | 황당한 부부... 6 | 쩝... | 2014/09/15 | 3,619 |
417561 | 학교 선생님과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하나요? 2 | 커피향기 | 2014/09/15 | 1,280 |
417560 | 베스트 화장품 글 보고 40대 초반 화장품 질문요. 43 | 화장 | 2014/09/15 | 7,063 |
417559 | 새누리당이랑 국정원 정말 무섭고 교묘하네요. 19 | 무섭다. | 2014/09/15 | 1,806 |
417558 | 주말에 공부어느정도 하나요ᆢ 4 | 초등5 | 2014/09/15 | 1,7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