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간의 돈거래 자주하시나요?

돈돈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4-07-21 18:42:09

일주일정도..몇백이 부족하면..

부부간 돈거래 자주하시나요?

 

결혼1년차라 그런지.

제가 신랑한테 2-3백 빌려서 3-4일안에 바로 통장에 넣어 주는데..

가끔 그러기는 하지만,,

 

이것도 아무리 부부라도 싫겠죠?

IP : 110.35.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7.21 6:49 PM (211.237.xxx.35)

    2~3백을 뭐에다 쓰려고 부부끼리 돈거래를 하시나요. 좀 특수한 상황인듯;;
    주머닛돈이 쌈짓돈 아닌가요;

  • 2. ..
    '14.7.21 6:50 PM (180.65.xxx.29)

    사업하시나요?

  • 3. 돈돈
    '14.7.21 6:51 PM (110.35.xxx.234)

    네..제가 자영업을 해서요.
    하루이틀사이 돈이 묶여서 그래요~

  • 4. ,,,,
    '14.7.21 6:57 PM (118.208.xxx.209)

    부부끼리 돈거래라는말자체가 좀 희안하게 느껴져요^^; 하긴 다들 삶의 방식이 다르니까 그럴수도 있겠네요,,그리고 사업하신다니 그렇게 관리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는건가봐요?
    저희는 맞벌이이긴하지만 돈관리를 같이해서 서로 니돈내돈이 없어요.

  • 5. 글쎄요
    '14.7.21 6:58 PM (122.34.xxx.34)

    맞벌이를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했는데
    통장은 저 혼자 관리 ....
    님 네집은 그게 생활비가 아니라 사업 운영비니까
    가정의재산과 별개로 관리를 해야 나중에 정산이 가능하겠네요
    남편돈 내돈이 아니라
    가정의 돈 ..사업비 이런식으로
    가겟돈 집돈 섞어서 사업하면 원가회게가 안되죠
    그런건 장부상으로 잘 정리해야 할것 같고
    습관적으로 그런 일이 있다면 사업에 문제가 있는거겠네요
    경영이 문제든 기본 사업비가 너무 작은 거던지
    경영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남편에게 차라리 투자를 받으세요
    그리고 다시 장부정리 시작하면 되죠

  • 6. 맞벌이였을때도
    '14.7.21 7:47 PM (221.146.xxx.195)

    일 잠시 쉬고 있었을때도 다 제가 일괄 관리했습니다. 전혀 이해 안가는 시스템이네요. 남인가요...ㅡ ㅡ

  • 7. 저랑 비슷하시네요.
    '14.7.21 8:42 PM (110.13.xxx.25)

    저도 맞벌이인데요. (저는 사업자)
    남편과 합의 하에 각자 관리합니다. 생활비 육아비 공동 부담이고요.
    당연 가사도 공동 분담합니다.
    맞벌이의 경우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원글님 질문에 답 드리자면 네.. 빈번하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어차피 각자 관리라면요.
    부모 자식 간에도 돈거래 때문에 얼굴 붉히게 되는 경우 있잖아요.
    부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입장이 바뀌었을 때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256 얼굴 잡티 커버 화장법 1 잡티 2014/09/13 2,369
416255 에리에~ 3 제발 가르켜.. 2014/09/13 677
416254 딸아이 다리 바라보는 시선에 불쾌한 감정 39 궁금해요 2014/09/13 14,398
416253 어장관리하던 인기많던 여자는 나중에 어떻게 해야 될지?? 27 yu 2014/09/13 8,026
416252 상가계약 파기시 복비 다줘야하나요? 1 또또치 2014/09/13 3,718
416251 정신과 상담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12 ........ 2014/09/13 1,943
416250 글로벌 포스트, 현직 판사 원세훈 판결 맹비난 일파만파 1 홍길순네 2014/09/13 815
416249 심리상담 받았는데 상담쌤과의 대화가 힘들어요. 10 내담자 2014/09/13 3,389
416248 저렴이중에 괜찮은 파데 추천좀 해주세요..ㅜㅜ 2 화장고민 2014/09/13 1,725
416247 이병헌 협박 금액이 50억 아니라 10억 이라고 기사 나왔네요 4 .. 2014/09/13 2,823
416246 경희궁의 아침.. 월세 투자처로 괜찮을까요? 3 어디 2014/09/13 3,285
416245 과거 디스패치도 자체 킬한 이병헌의 생일파티 4 ........ 2014/09/13 84,881
416244 박영선 대표는 왜 달라진 걸까요? 15 어리둥절 2014/09/13 4,437
416243 골절된 뼈가 어긋나게 붙은 경험이 있으신분들 계신가요 3 골절(실금).. 2014/09/13 3,413
416242 문학경기장 근방 사시는 분이나 가보신분~~ 2 아구 2014/09/13 600
416241 문제 연예인들 방송출연 금지법 없어요? 4 강력주장 2014/09/13 937
416240 지금 꽃게 살이 찼나요 3 ... 2014/09/13 2,125
416239 이런말 하는 남자,,,결혼생각까지 있는걸까요? 3 .... 2014/09/13 2,007
416238 갈비가 또 왔는데.... 고민 2014/09/13 1,165
416237 이병헌 그동안 어찌어찌 잘 넘어간다 싶더니만.. 27 dd 2014/09/13 15,851
416236 밥먹는 속도 정말 빠른분들~~~살찌셨나요?? 2 속더 2014/09/13 1,337
416235 폰화면으로 82글 터치할 때 짜증나요ㅠㅠ 10 아오답답 2014/09/13 1,026
416234 결혼 15년후 난생 처음 시어머니와 언성 높인후 21 2014/09/13 10,248
416233 강서구에서 세월호 현수막을 걸려고 해요! 11 김희연 2014/09/13 1,684
416232 큰아버지가 1가구 2주택이어서 비싼집을 팔았는데 7 ... 2014/09/13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