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주간 집 비울껀데 창문 닫아놓으면 곰팡이 쓸까요~1층인데

....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4-07-21 18:24:23
1층 아파트인데요, 베란다에 방범창이 없어요, 여기 아파트 대부분이 그러네요

근데 제가 2주정도 집을 비우게 되는데

베란다 샷시나, 방 창문 다 닫고 잠구면 집안에 곰팡이 쓸까봐요

저번에도 5일정도 비우고 들어왔더니 집에 들어오자마자 곰팡이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베란다 창이랑 방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다녀올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집안에 돈 될 물건은 없지만 누가 침입한 흔적이 있으면 앞으로 살기 어려울 정도로 찝찝하니까..


갈때 2주정도 집 비운다고 경비아저씨한테 말하고 주의있게 봐달라고 할까요?

여긴 동마다 경비 아저씨가 있는게 아니라 단지 입구에 3곳에만 경비아저씨가 있어서요. 단지도 엄청 커요 ㅠㅠ


IP : 218.233.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21 6:43 PM (1.253.xxx.21)

    창문 조금 열고 더못열게 창틀에 장치하는 기구가 있던데...
    1층이라면 구입해놓으시면 유용하겠네요.

  • 2. dma
    '14.7.21 7:25 PM (223.62.xxx.74)

    화장실 환풍기를 켜고 다녀오시면 어떨지...
    저도 요즘 외출할때 그러거든요.

  • 3. 환풍기
    '14.7.21 7:57 PM (122.35.xxx.69)

    빈집에 모르고 화장실 환풍기 켜놓고 외출했는데 환풍기가 불량이었는지 화재가 난 집 알아요. 전등이나 환풍기 켜두고 외출하지 마세요.

  • 4. 저라면
    '14.7.21 8:10 PM (112.173.xxx.214)

    그냥 문 잠궈놓고..
    그게 더 맘이 편할 것 같아요.
    경비원에겐 굳이 말 안할 것 같아요.
    말 해도 귀찮아서 신경 써서 봐주지도 않을 것 같구요.
    다녀 오셔서 여름이니 창문 열어놓고 지내시면 절로 환기되요.
    몇달씩 비우는 집도 많은데요 뭘^^

  • 5. ..
    '14.7.22 11:09 AM (14.35.xxx.194)

    5일 비웠는데 곰팡냄새 난다면
    2주는 어떨까요??????
    에어컨 28도 제습으로 설정하고 가면 안될까요?
    곰팡이냄새 안없어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1274 도예공부 5 여름 2014/11/30 1,161
441273 우유거품기 좋네요~~ 2 2014/11/30 2,267
441272 한영외고가 대원외고 보다 많이 밀리나요? 10 갈팡질팡 2014/11/30 5,482
441271 집이 독립문역인데, 통근거리 질문좀. 6 ㅇㅇ 2014/11/30 939
441270 박*우 리셋다이어트라는 제품 먹어보신 분~ 2 혹시 2014/11/30 1,863
441269 빠른년생한테 사회에서도 언니라고 불러야 될까요 10 ,,,, 2014/11/30 2,612
441268 이번 수능 문과 5개 틀리면 SKY가능한가요? 13 뽐뽐 2014/11/30 6,103
441267 1박2일, 샘이 이기다니ㅠㅠ 16 긍정복음 2014/11/30 5,412
441266 출산 선물로 뭘 받고싶으세요? 3 barrio.. 2014/11/30 947
441265 과자만.먹는30개월 아이. 18 아이고 2014/11/30 2,733
441264 하산하니 냉이파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5 요즘 냉이?.. 2014/11/30 1,859
441263 식사후 얼굴이 잘 부어요 1 .. 2014/11/30 1,424
441262 두 번째 손가락만 많이 아픈데요 4 손가락 2014/11/30 1,303
441261 홍시 껍질째 드시는분? 1 홍시 2014/11/30 1,451
441260 서판교 산운(운중동) 살기 좋을까요 12 ㄴㄴ 2014/11/30 7,900
441259 무석박지를 맛있게 담그는 법을 알려주세요~^^? 무석박지 2014/11/30 2,928
441258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 직전 33 착잡 2014/11/30 14,619
441257 친정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5 2014/11/30 1,849
441256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좀 말이 안돼요! 1 황당해요 2014/11/30 1,564
441255 코막힘 재채기 도와주세요(답글절실...) 5 딜리쉬 2014/11/30 1,115
441254 도라지고 만들려는데 껍질을 어떻게 손질해야될까요? 1 도라지껍질 2014/11/30 1,228
441253 전에 동네마트에서 보고 겪은 일- 매너없는 사람들 6 00000 2014/11/30 2,356
441252 올케랑 조카가 너무 자주 와서 힘드네요 83 포동 2014/11/30 21,567
441251 오늘 삼둥이네가 먹은 만두집 어딘지 아시는 분 19 만두 2014/11/30 20,204
441250 약사라는 직업이 부러우면서도 왜 전문직이어야 하는지 14 2014/11/30 6,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