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가 3이면 언외가 1이라고 해도 경희대나 이대 정도는 힘들지 않을까요?
오히려 수리가 100점이고 언외가 2인 아이가 운좋게 정시로 고대가는걸 봤는데..
빵꾸가 났어도, 수리가 표준점수가 많이 나오니 가능한일이 아니었나 싶던데요.
올해는 영어도 A,B형이 없어지고 쉬워지는데 수리 표준점수가 더 영향력이 있지 싶은데요.
수리가 3이면 다른과목 모두 100점 맞도록 만전을 기하는것보다
2로 올리는게 시간상 효율이 더 낫지 않나요?
아까 올리셔서 댓글 달았는데 지우셧더라구요... 그냥 다른 학부모님들 보시라고 글올려요..
수리를 못하고 언어를 잘하면 백분위 반영대학으로 가면 되지 않을까요
여대가 그렇죠
상위권은 수학은 하나 더 맞으면 표준점수가 많이 오르는데,
영어나 국어는 하나 더 맞아도 표준점수 별로 안오르잖아요.
차라리 백분위만 보는 대학이면 모를까..
수리반영비율 낮은 대학 중에도 이대가 커트라인이 높은 편이에요. 그리고 정시인원을 적게 뽑기때문에 합격권이 절대 안됩니다. 나중에 진학사같은데 점수를 넣어보시면 아실거에요~~
백분율이기 때문에 혹시 국어 영어 99% 수학 89% 이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그외는 불가능
수리3으로 가는 대학이 아닌데요 ㅠ
정말 수학 89%에 나머지가 다 만점이면 가능할지도 모르는데 그것도 높은 과는 안돼요
그리고 지금같은 수능에서 국어 영어는 표점차이가 너무 적어서 수리 못하면 그냥 인서울 아래급 여대 말고는 가기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