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없어요
결혼하자마자 얼마 안 되어서 이혼하고
아직 재혼은 아닌거 같고...
그런데... 사는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일하고 월급받고... 월급 받은 걸로 저축해서 빚갚고,
카드값 갚고하면 남는 돈도 없어요
주말되면 무료해요.
누구 만날만한 사람도 없고...
더군다나 사실 제가 희귀병을 앓아서
사람 만나기도 꺼려져요...
삶 자제차 별로 재미없어요.
여러분들도 그러신가요?
젊었을때야 불러주는 사람들이 있어
주말에 나다녔지
마흔 넘어봐요.
아무도 관심 없수다..ㅎ
지금 원글님이 쓰신 님 상황 그대로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계시는 창조주를 만나보시면 어떨가요.
그 분께는 설명 불필요...
님.. 한 번 주변 교회 둘러 보시고 좋은 교회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