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

고민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4-07-21 15:25:58

선의인척 악의를 품고 대하는 ,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물론 내가 잘못이 있다는 생각은 들어요

뭔가 나에게 불만? 그런것이 있으니깐 그러는 거겠죠?

선의로 포장하고, 자신은 둘도 없이 착한 사람마냥 다른 사람의 말을 전하면서, 위로해주면서,

척척 하는게 너무 못견디겠어요

자신은 너무 미안하고 착하고 배려깊은 대명사인양 ㅠㅠ

뒤담화라는거 있죠

그걸 고대로 나에게 전해요

결론은 그사람을 욕하는 것처럼 포장하나

나보고 알아라 이거죠

기분이 너무 더러운데

이런거 전하는 사람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저는 그런 이야기 듣고 싶지 않으니 그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일단은 생각했는데

그런 이야기가 도대체 먼지 모르거나 모른척하면서  또 그럴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웃으면서 냉정히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요 ㅠㅠ

IP : 218.38.xxx.6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96 오늘처럼 비 오는날 외출시 신발 뭐 신으세요. 9 .... 2014/07/23 2,776
    400695 잊지않겠다 했는데.... 11 요지경 2014/07/23 978
    400694 깁스하고 해외여행 갈수 있을까요? 6 심란한새벽 2014/07/23 5,492
    400693 이상한 글에 댓글좀 달지마세요 5 ... 2014/07/23 1,009
    400692 미술관 옷차림 도와주세요ㅠㅠ 13 .. 2014/07/23 6,963
    400691 새정치연합의 자충수 유전자 dd 2014/07/23 892
    400690 35살 세살 아기 둔 아줌마 교행공무원 붙었어요 추천드리고 싶어.. 34 ... 2014/07/23 18,216
    400689 유리알유희 vs 데미안 7 헤르만헤세 .. 2014/07/23 2,076
    400688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551
    400687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87
    400686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437
    400685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82
    400684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117
    400683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1,998
    400682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550
    400681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558
    400680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1,035
    400679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74
    400678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261
    400677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629
    400676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073
    400675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776
    400674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438
    400673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065
    400672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