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주부고
제 친구는 형편이 아주 좋아요..
부부내외가 남편은 치과원장 제 친구는 로펌 변호사구요..
일대일로 따로 만날 정도로 친한건 아니고.
동창들 끼리 지역별 모임하면
가끔 보는 정도인데..
어쩌다 말이나와서 씨터 얘기 까지 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이 친구는 씨터를 서울권여대 유아교육과 학생들
위주로 구한다고..
현재 오전부터 오후까지 가사일 하시는 이모 한분
또 애 봐주는 시터 학생 이렇게 2인체제로 한다네요..
또 시터 면접볼때..
자격증 비롯해서 자기 pr ppt같은 것도 이메일로
첨부해야된다고..
보수는 엄청나게 주는 것 같던데..
신기한 이야기였어요..
학생들이 요즘 저런 알바도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