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보드게임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나나나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4-07-21 14:52:57

늦된 남자 아이에요.

 

요즘 너무 인터넷만 보려고 해서, 제가 놀아주려고 하는데요...

 

사실 오늘 우봉고를 하나 샀구요;;;;

 

그외 더 재밌는거 있으면 하나 하나 차례로 사 보려구요.

 

러시아워 재밌다고 하는데, 초등1도 괜찮을까요?;; 막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서요;;

 

루미큐브도 재밌다고 들었는데, 저희 애가 아직 더하기를 잘 못해서 괜찮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한 7살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1.166.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시아워
    '14.7.21 3:12 PM (59.6.xxx.251)

    러시아워 잘해요. 저희 딸 8살인데 혼자서도 잘 합니다.
    블로커스도 잼있고, 블로커스 흉내내서 만든 게임도 있는데 그것도 잼있어요.
    텀블리몽키 같은 거.. 머리 안쓰고 가족끼리 하기 잼있구요..
    똑똑한 8살도 루미큐브 힘들어해요. 덧셈이 문제가 아니라 응용이 있어야 하잖아요.

  • 2. ...
    '14.7.21 4:18 PM (115.140.xxx.4)

    러시아워 재미있고 나름 두뇌발달에도 좋을 듯 한데 혼자 놀이에 적당하지요. 혹시 상호작용에 촛점 맞추시려는 거라면 스머프 사다리게임, 할리갈리, 젠가, 징고 등을 살짝 추천해봅니다.

  • 3. ...
    '14.7.21 4:19 PM (115.140.xxx.4)

    그리고 요즘 남아들 좋아하는 고무딱지도 같이 놀고 근육힘도 기르고 좋은 것 같아요

  • 4. 나나나
    '14.7.21 4:21 PM (121.166.xxx.239)

    두분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러시아워도 사야겠어요~그리고 다른 알려주신 게임들도 검색해서 살펴보고 골라봐야 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777
    '14.7.21 4:42 PM (221.162.xxx.130)

    8세면 할리갈리가 재밌고 간단해서 몇분내로 금방끝나요. 아이들끼리 해도 너무재밌구요..우리아이는 2학년때 대유행해서 아이들이 몇명 집에서 갖고와 점심시간 마다 놀았아요..늦된 편이면 학교교실에 비치되어있는 보드게임중 지금 핫한거 알아봐서 사주고 같이 놀아주세요..집에서 충분히 하면 능숙해져서 학교에서 친구들과 할때도 자신감있게 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2011 생계형바람피는 남자도 잇나요? 요즘요 14 생계형바람 2014/08/26 4,548
412010 오피스텔 단기입주시 청소비 내는 게 관행인가요? 2 급합니다. 2014/08/26 3,090
412009 저혈압인 분들 운동 할 때 느끼는 피로감... 4 저혈압 2014/08/26 3,547
412008 나이가 죄인가봐요. 40 미놀 2014/08/26 13,404
412007 서울 비오는 곳 있나요? 11 지금 2014/08/26 1,773
412006 말빨 좋은신분 ..말 잘하시는분들은..타고 난건가요 ? 10 스킨 2014/08/26 4,303
412005 전 동서와 사이가 정말 좋아요 10 형님과 동서.. 2014/08/26 4,652
412004 집 살때 마음에 쏙 드는집을 사나요? 12 집사기 2014/08/26 3,659
412003 늙은 개도 아닌데 검버섯, 여드름, 점이 많이 생겼는데 정상일까.. 6 ... 2014/08/26 2,282
412002 사춘기 아이키우기 힘드니~ 포기한 딸 2014/08/26 970
412001 명절선물은 뭐가? 7 선물 2014/08/26 1,404
412000 사귄지얼마안됬는데 지병이있다면.. 3 헐헐 2014/08/26 2,096
411999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민변 변호사들의 움직임입니다. 13 민변 2014/08/26 1,496
411998 고민을 말할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님들은 어떻세요? 19 .... 2014/08/26 7,228
411997 우울증으로 약 복용 3주일접어들었습니다. 6 ..... 2014/08/26 3,781
411996 미제 아닌 종결로 꼬리자르기... 1 /// 2014/08/26 682
411995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2 하늘 2014/08/26 863
411994 이경우 제가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할까요? 1 .. 2014/08/26 693
411993 미국 등교늦추기 확산 성적 쑥, 폭력 뚝.. 5 악어의꿈 2014/08/26 1,679
411992 추석 당일 성묘 3 아자아자 2014/08/26 1,377
411991 아파트 사도 될까요? 59 들어주오 2014/08/26 16,087
411990 이승환, '우린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세월호 단식 돌입 28 단식돌입 2014/08/26 3,534
411989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3 애키우기 2014/08/26 1,874
411988 매릴랜드와 달라스 4 미국 2014/08/26 1,467
411987 돈빌려 주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3 aa 2014/08/26 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