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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수리하시는 분들을 뭐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 조회수 : 1,399
작성일 : 2014-07-21 13:52:53
15년된 아파트 사서 샷시빼고 올수리 해서 들어가요.
이번주부터 수리들어가구요.
이곳에서 인테리어로 검색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정보들ㅜㅜ
수리기간은 2주가 조금 넘어요.
이삼일에 한번정도는 가보려고 해요.
그런데 제가 쑥쓰러움도 많이 타고 모르는 분들께 말을 잘 못 걸어요ㅜㅜ
음료수나 간식 사들고 찾아가려고 하는데요(원하는대로 공사가 진행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가서 뭐라고 불러드려야 할까요?
여자분도 계실테고 남자분도 계실텐데..
제가 30대 초반이라 아저씨라고 부를 수도 없고.. 어떻게 부르시나요 보통?

그리고 입주청소도 남편과 둘이서 하려고 해요.
입주청소를 두세번 해봤는데(전세집 들어갈때) 보통 후드랑 화장실을 제일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저희야 부엌이나 화장실을 새로 공사해서 저희가 어떻게든 해보려고 해요.
특별히 주의할 사항이 있을까요?
벽지는 (아토피때문에) 합지로 했는데 도배풀?을 닦아내려면 물걸레로 벽지를 닦아내야 하나요?
합지면 종이라서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4.36.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한 집
    '14.7.21 1:54 PM (125.184.xxx.28)

    그냥 남자는 사장님~
    여자는 연세가 많다면 이모님~ 또는 사모님~

  • 2. ...
    '14.7.21 3:17 PM (94.56.xxx.167)

    사장님 사모님은 오버 아닌가요?
    그냥 아저씨 아줌마면 될 것 같은데요.

  • 3. ^^
    '14.7.21 4:51 PM (59.17.xxx.82)

    모두 사장님 ...

    실제 직원보다 파트별 사장님일 가능성이 커요

  • 4. ..
    '14.8.11 12:08 PM (220.124.xxx.28)

    그냥 호칭없이도 충분히 말할수 있지 않나요? 고생이 많으시네요..이것좀 드셔보세요..하면 되죠..ㅎㅎ
    그렇다고 30대 초반 남성에게 아저씨라고 할순 없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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