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마을아줌마께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어제 세월호 관련해서 게시판의 무심함에 섭섭하고 서러움을 표현 한 글을 썼는데,
건마님과 레미엄마의 아낌없는 수고로 베스트로 보내졌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8960
그만큼 또 급박한 글이 있어서 제가
존경해 마지않는 건너마을아줌마을 언급하며 베스트 글에 댓글을 달았습니다.
존경해 마지않는 건너마을아줌마께 배운 건마님 스퇄 삐끼~라 칭하면서요.
사실 건마님처럼 재치와 유머를 사용할 줄도 모르면서 건마님 스퇄~이라 명명한거 용서해주세요.
용서 뿐 아니라 잘했다고 해주실것 같은데, 착각일까...요?
의료민영화 관련 글입니다. 베스트로 보내주시고 널리 알려주셔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9338&page=3&searchType=&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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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학살, 그후 100일] 건너마을아줌마께... 죄송합니다...
청명하늘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4-07-21 13:41:51
IP : 112.158.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21 1:43 PM (115.41.xxx.107)아...추천기능 정말 필요하다...
2. 청명님...
'14.7.21 2:11 PM (222.237.xxx.231)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의료민영화는 정말 한 시가 급한 문제인데..ㅠㅠ
대다수 국민들은 또 자기 일이 아니라 생각하나보네요..
(하긴 평생 아프지 않을 사람이나
돈이 아주많아 의료비폭탄 감당이 가능한 사람은 자기일 아니네요..)
어휴..진짜.. 명품,연예인가십, 남걱정이나 오지랖...
이런게 일상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안전하게 먹고 사는 문제가 일상인데요...
하지만 아직도 깨어있는 분들도 많으니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되는 날이 꼭 오리라 믿습니다..^^3. ..
'14.7.21 2:25 PM (183.101.xxx.50)저도 잊지않고 있습니다
어떻게 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청명하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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