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2학년 체벌

--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4-07-21 12:15:20

아이를 씻기다가 팔꿈치가 부어 오른걸 몇번 봤어요.

넘어졌냐고 물어도 아니라고만 하고.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

 

책상에 다리 올리고 업드려뻗쳐를 시켰다네요

힘이 드니 팔꿈치로 바닥을 집어서 생긴 자국이구요.

 

아이에게도 듣고 같은반 다른 어머니께도 들었어요..

 

9살 업드려뻗쳐가. 적당한 정도의 체벌인가요?

 

IP : 175.210.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14.7.21 12:18 PM (112.173.xxx.214)

    얼마나 있었다고 하는가요?
    그냥 바닥에서 잠시 할수는 있어도 책상에 다리는 무척 힘들것 같은데..
    단체기합인가요?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저라면 선생님께 체벌 강도가 세다고 한마디 합니다.

  • 2. ....
    '14.7.21 12:51 PM (121.181.xxx.223)

    사진찍어서 선생님께 카톡으로 보내세요..아이가 벌서다가 팔꿈치가 부어올랐는데 알고 계시냐고!

  • 3. ...
    '14.7.21 12:57 PM (210.126.xxx.222)

    2학년한테 그런 체벌을 시키다니요.
    중학생도 요즘 안 그래요..
    사진 꼭 찍어서 문자 보내세요.

  • 4. 어머나!!!!
    '14.7.21 1:09 PM (218.238.xxx.101)

    마음으로 하는 선생님이 계시고, 직업으로 하는 선생님 있는데 그분은 직업으로도 하면 안되겠어요ㅠ.ㅠ

  • 5. 병원 고고
    '14.7.21 2:18 PM (39.7.xxx.216)

    진단서 떼서 교장실로 가시던가 교육청에 신고하심됩니다.
    초2한테 그런 체벌을 하는 교사가 있다니.
    신고하면 바로 아웃될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145 부산근교 계곡 추천해주세요 4 유후 2014/07/23 2,599
400144 안철수와 김한길, 기동민과 노회찬 13 재보선 2014/07/23 1,358
400143 [미안하다, 아가들아] 이렇게 예쁜 아가들인 줄 아셨어요? 6 청명하늘 2014/07/23 1,784
400142 중고등학교때 2년 외국 갔다오면요. 3 궁금 2014/07/23 1,903
400141 가라앉는 잠실.. .... 2014/07/23 1,699
400140 엘베 1층으로 보내놓으라고 계속 우기는 사람 33 2014/07/23 4,746
400139 검찰 ”공범자백” 내세워 김형식 기소…김, 혐의 계속 부인 세우실 2014/07/23 1,224
400138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야옹 2014/07/23 2,257
400137 고소드립 관련 - 협박죄의 요건 4 2014/07/23 2,384
400136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쨌든 막장드라마에 끌려요. 2 심리전 2014/07/23 1,032
400135 악필인데,미술학원 어때요? 5 미술 2014/07/23 1,380
400134 마늘을 많이 넣은 배추김치, 구제 방법은? 3 푸른물고기 2014/07/23 1,435
400133 여의도 국제 금융로 ifc몰 앞으로 가는 버스 있나요? 2 dma 2014/07/23 765
400132 말법집 때문에 119 부를까 하셨던분 9 조심 2014/07/23 2,337
400131 만일 45세경에 공무원 합격한다면요... 15 ... 2014/07/23 6,501
400130 정말 유병언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40 .. 2014/07/23 7,329
400129 드라마 모두다 김치 보시는 분~~ 4 *** 2014/07/23 2,035
400128 연예인 자식들은 거의미국유학길이네요 29 화이트스카이.. 2014/07/23 12,727
400127 건강은 안좋고 외모는 좋은 30대가 할 일이 뭘까요? 3 ... 2014/07/23 2,203
400126 정혜신의 안산 이야기_ 2014.7.23 5 자유 2014/07/23 1,393
400125 먼지다듬이를 본것 같아요. 1 어떡해요 2014/07/23 2,490
400124 2014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3 780
400123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260
400122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360
400121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