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남편자리
1. 맞아요
'14.7.21 11:44 AM (112.173.xxx.214)그리고 자상한 남자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자상해요.
본래 그런 성품을 타고나기에..
그러니 누굴 만나서 좋고 안좋고라기 보다는 그냥 그런 사람과 인연되어지는 게
개인이 타고나는 복 같아요.
제 지인은 세번을 결혼해도 전부 좋은 남자를 못만났어요.
한마디로 이 여자에겐 남자복이 없는거죠.2. highkick12
'14.7.21 11:53 AM (68.117.xxx.179)혹시 관인소통이 관인상생이에요___?
3. 배우자 복 있다는건
'14.7.21 11:56 AM (125.182.xxx.63)상대방에게 잘 대해준다는 의미 같아요.
울 오빠 처 복 있다고 하더만 정말 복많은 언니 들어왔어요. 돈이많거나 학력이 높거나, 미모가 좋거나,그런거 절대로 아니고요. 마음이 착해요. 행동도 착하고요.
근데,,,남편복 있다는 난,,,좀.....돈은 내가 있고, 잘대해주는것도 지극정성도 내가 해주는거고,,,시댁은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211.234님 ,대체 왜 이럴까요.
나도 재복있고 그리도 훌륭한 남편 만난다고 했는데, 영, 아니올시다에요.4. ..
'14.7.21 12:37 PM (58.29.xxx.7)남편 복있다는 저..
윗님처럼 시댁하고는 별로입니다
--남편도 인정하고요--남편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남편은 참 착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마 다른 사람을 만났어오--자기하고 결혼한 사람이라면 지금과 똑같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퇴직한 지금은
그동안 고생했다고--저 직장맘이거든요
분리수거도 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하네요
당신 혼자 그 많은일을 다 했냐고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다 사그라지더군요
운이 좋게 또 재 취업도 하게 되었고요
제가 생각해도
넘편복 있다고 생각합니다5. 저요
'14.7.21 1:43 PM (211.51.xxx.98)사주에 남편 자리가 좋지 않다고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역시나 그래요. 남편 덕을 못보네요. 제가 벌어서 먹이고
입히고 전부 다 해요. 전 사주의 큰 틀이 다 맞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5004 | 국제고 출신학생은 어떤 계열로 가야 하나요? 3 | 고교 | 2014/09/05 | 1,990 |
415003 | 부대찌게 5 | 밍키사랑 | 2014/09/05 | 1,137 |
415002 | 눈싸움을 걸려고 하는 사람들은 2 | @@ | 2014/09/05 | 1,139 |
415001 | 저 역시 자사고에 아이를 보내고 있어요. 15 | 음. | 2014/09/05 | 4,366 |
415000 | 카라가 일본형미인이에요? 5 | .. | 2014/09/05 | 2,985 |
414999 | 옷 수선 잘 아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6 | 수선 | 2014/09/05 | 1,488 |
414998 | 은행 직원에 상처 받고 댓글에 더 상처 받네요 36 | .. | 2014/09/05 | 9,755 |
414997 | 초딩 아들 수학숙제 봐주다가... 3 | 애고 | 2014/09/05 | 1,238 |
414996 | 이 쇠고기 요리 좀 찾아주세요..ㅠ 8 | .. | 2014/09/05 | 1,015 |
414995 | 초등 고학년 수학학원 2 | 초등 | 2014/09/05 | 1,654 |
414994 | 아름다운 사람... 1 | 민들레 | 2014/09/05 | 767 |
414993 | LA갈비 데쳐서 양념에 절이면 좀 부드러워 질까요? 9 | 22 | 2014/09/05 | 1,780 |
414992 | 추석에 광화문가요 4 | 슬픈 명절 | 2014/09/05 | 1,080 |
414991 | 어제 간만에 치킨 먹었네요^^ 1 | annabe.. | 2014/09/05 | 780 |
414990 | 감사해요.. 2 | 괴롭다 | 2014/09/05 | 1,129 |
414989 | 동서에게 뇌물 31 | 십만원권상품.. | 2014/09/05 | 5,772 |
414988 | 제일 간단한 잡채 레시피? 10 | 달댕이 | 2014/09/05 | 3,414 |
414987 | 전망이 중요하나요??아님 조용함이 중요할까요? 25 | 뭘 더 중요.. | 2014/09/05 | 3,017 |
414986 | 도수치료 받아보신 적 있나요? 5 | 통증 | 2014/09/05 | 3,321 |
414985 | 친정엄마 임플란트+전체틀니 견적 좀 봐주세요 4 | 임플란트 | 2014/09/05 | 2,362 |
414984 | 빈혈 철분주사 맞아보신분..아시는분 계세요? 8 | 빈혈 | 2014/09/05 | 12,244 |
414983 | 혹시 문화센터등에서 강의하시는분..궁금한것이 있어요.. 3 | 우주마미 | 2014/09/05 | 1,200 |
414982 | 마이너스 통장 이율 낮추러 은행갔다가 기분 상하고 왔어요 34 | .. | 2014/09/05 | 57,062 |
414981 | 재난 책임에 대한 대통령의 자세 5 | 격 | 2014/09/05 | 799 |
414980 | 속보이는 동기들 때문에 맘이 진정이 안되요. 7 | .... | 2014/09/05 | 2,5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