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에 남편자리

highkick12 조회수 : 5,707
작성일 : 2014-07-21 11:41:44
사주에 남편자리가 좋다는사람은 꼭 맞을까요?예의들면 괜찮은 사람 만난다는거..성공한남편 만난다는둥..아님 남펀이 성공해서 출세한다는 그런사주 갖고계신사람 정말맞나요_?
IP : 68.117.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4.7.21 11:44 AM (112.173.xxx.214)

    그리고 자상한 남자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자상해요.
    본래 그런 성품을 타고나기에..
    그러니 누굴 만나서 좋고 안좋고라기 보다는 그냥 그런 사람과 인연되어지는 게
    개인이 타고나는 복 같아요.
    제 지인은 세번을 결혼해도 전부 좋은 남자를 못만났어요.
    한마디로 이 여자에겐 남자복이 없는거죠.

  • 2. highkick12
    '14.7.21 11:53 AM (68.117.xxx.179)

    혹시 관인소통이 관인상생이에요___?

  • 3. 배우자 복 있다는건
    '14.7.21 11:56 AM (125.182.xxx.63)

    상대방에게 잘 대해준다는 의미 같아요.
    울 오빠 처 복 있다고 하더만 정말 복많은 언니 들어왔어요. 돈이많거나 학력이 높거나, 미모가 좋거나,그런거 절대로 아니고요. 마음이 착해요. 행동도 착하고요.

    근데,,,남편복 있다는 난,,,좀.....돈은 내가 있고, 잘대해주는것도 지극정성도 내가 해주는거고,,,시댁은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고,,211.234님 ,대체 왜 이럴까요.
    나도 재복있고 그리도 훌륭한 남편 만난다고 했는데, 영, 아니올시다에요.

  • 4. ..
    '14.7.21 12:37 PM (58.29.xxx.7)

    남편 복있다는 저..
    윗님처럼 시댁하고는 별로입니다
    --남편도 인정하고요--남편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남편은 참 착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마 다른 사람을 만났어오--자기하고 결혼한 사람이라면 지금과 똑같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퇴직한 지금은
    그동안 고생했다고--저 직장맘이거든요
    분리수거도 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 하고 하네요
    당신 혼자 그 많은일을 다 했냐고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다 사그라지더군요
    운이 좋게 또 재 취업도 하게 되었고요
    제가 생각해도
    넘편복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저요
    '14.7.21 1:43 PM (211.51.xxx.98)

    사주에 남편 자리가 좋지 않다고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역시나 그래요. 남편 덕을 못보네요. 제가 벌어서 먹이고
    입히고 전부 다 해요. 전 사주의 큰 틀이 다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860 요즘 남고등학생들은 어떤 시계를 착용하나요? 11 후에엫 2014/12/22 1,741
448859 신 국악의 무한도전, 세계가 주목하다. 스윗길 2014/12/22 789
448858 이정희 국보법 위반 혐의로 검찰 수사 1 ㄷㄷㄷ 2014/12/22 849
448857 스웨덴식 복지와 경제 성장 1 뉴스타파 2014/12/22 899
448856 [도움절실] 층간소음 관련 문의 4 층간소음 2014/12/22 1,320
448855 형사사건 사선변호사선임이 도움이 될까요 2 고민 2014/12/22 1,611
448854 전에 살던 가족에서 누가 사망했다면 값이 내려가나요? 8 아파트 2014/12/22 3,617
448853 옷장에 보관하는 옷들 커버요 부직포vs비닐 3 .... 2014/12/22 1,231
448852 청* 일대일컨설팅에 대해서 여쭙니다.. 1 바쁜엄마 2014/12/22 733
448851 1년 만에 만나는데 약속 30분 전에 남편이랑 애 델꼬 온다는 21 2014/12/22 10,716
448850 일산연기학원 조언부탁 2014/12/22 564
448849 국제앰네스티, 통합진보당 해산에 대한 성명서 발표 3 light7.. 2014/12/22 783
448848 조현아를 어쩌리~ 재계 '전전긍긍' 1 .... 2014/12/22 2,822
448847 정치가들은 어리석다 나라망치는 .. 2014/12/22 425
448846 너무 황당한가요 1 미친꿈 2014/12/22 982
448845 남자만날때 자긴 돈안쓴다는 여잔 어떤사람인가요? 58 epower.. 2014/12/22 7,048
448844 변요한 김고은이요. 1 ?? 2014/12/22 4,562
448843 이대영문 vs 한양대영문 37 djnucl.. 2014/12/22 7,072
448842 요가 제대로 가르치는 사람 있나요? 2 아유르베다 .. 2014/12/22 1,588
448841 미국에서 여행자보험 1 블링블링 2014/12/22 1,446
448840 미생 마지막회를 이제서야 봤어요. 임시완 멋지네요.. 7 아쉬움..... 2014/12/22 3,943
448839 핸드메이드코트 인터넷(동대문)에서 사보신 분계세요? 6 코트 2014/12/22 2,247
448838 외국에 있는 친구와의 여행비용 10 주재 2014/12/22 2,137
448837 저 좀 이상한가요? 15 바자바자 2014/12/22 4,170
448836 초등여아들이 좋아하는 만화책 아세요? 10 나무안녕 2014/12/22 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