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인이었던 사람도 의의로 추녀로 늙는 경우를 본 적이 몇번 있어서
인상 좋고 예쁘게 늙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정말 미인이었던 사람도 의의로 추녀로 늙는 경우를 본 적이 몇번 있어서
인상 좋고 예쁘게 늙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른 사람 시기 질투 나쁜 마음이 가득한 사람 치고 이쁘게 늙으 신 분 없는것 같아요..
나이 들면 주름이고 뭐고 다 떠나서..
표정도 중요한것 같아요..
항상 웃으면 될까요?
제 얼굴도 인상이 안좋게 늙는 것 같아 너무 걱정되네요...ㅠㅠ
독서를 많이 하면 됩니다ᆞ^^*
나이 마흔 넘으면 미녀고 추녀고, 인상이 최고인 거 같아요.
저 30대일 때(지금 마흔 중반) 지하철에서 본 50줄 아주머니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요.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임)
젊을 때 이쁘장하다 소리 들으셨을 것 같긴 한데 화려한 미녀도 아니고
그냥 인상이 선하고 웃는 표정인 듯? (계속 흘낏흘낏 봤는데 무표정=살짝 미소 띤 얼굴이더만요..)
나이 중년 되면 걱정거리 많고 근심 거리 많아서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져요..
그리고 누가 나한테 엄한 짓 안할까 잔뜩 경계하고 있고..(주변 사람을 다 잠재적 가해자로 추정하는 그런 얼굴이죠..)
그래서 인상 좋기가 힘들어요.
바른 자세요.
제가 본 곱게 나이드신 분들 대부분은 걸음걸이나 자세가 참 좋았습니다. 바른자세가 관절이나 근육에 제일 스트레스가 적게 가는 자세라하니 피부 주름에도 영향이 가지 않았을까요. 뭔가 다르더군요!
을 많이 한 사람들은 인상이 참 좋게 늙어요.
늙어도 곱구나 소리 나올 정도로..
얼굴은 맘의 거울이라고 못되고 이기적인 산 사람들은 그 마음 그대로 무서운 인상으로 늙구요.
생각을 예쁘게 가지면 되요.
운동만이 살길입니당.
항상 움직이셈.
마음을 곱게 쓰면 됩니다...
속마음이 착한 사람이 인상도 좋치요.
제가 한동안 몸이 안좋았는데요
그때는 아무리 화장하고 이쁜옷
입어도 이쁘다하는 사람이 없대요
내가 아가씨적 그래도 이쁘다는 소리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애 낳고
나이드니 누가 이쁘다 하겠냐 했지요
그러다 심리치유를 하게 되었고
내 마음속 원망 미움 서러움 그런
감정들을 많이 떠나보내게 되었지요
어느날부터 보는 사람들마다
이뻐졌다 훤해졌다 얼굴에 뭐 했냐
심지어 엘리베이터를 타도
모르는 사람이 왜 이리 곱냐
호객행위하는 사람 마저도
이쁜 아줌마라 부르더군요
그래서 느낀건 정말 마음상태가
얼굴로 다 나타나는구나 했네요
나이들어갈수록 어떤 마음으로 사느냐
정말 중요합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삶 자체가 달라지네요
한가지 더요.
음악 많이 들으세요.
싱크대에 붙어 있는 라디오 하루 종일 틀어 놓고 지내보세요. 즐거워져요.
마음을 곱게쓰면 됩니다2222
웃는인상이 필요한듯..인상쓰고 다니면 그대로 주름이 잡히는것 같더라구요.
맘이 편하면 얼굴근육이 말해주죠
웃는쪽으로 근육이 굳어진다네요
마음이 온화해야 하는것 같아요.
저도 몇년 너무 고생했더니
정말 훅 갔어요.............
미간에 주름이 딱!!!
미간 보톡스 맞고 싶은데
잘못하면 눈으로 흘러 들어간다고 해서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미간에 주름만 없어도 젊어 보일텐데.........ㅠㅠ
곱게 늙으려면....좋은 글들 저장합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