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요일 저녁부터 가슴이 답답하기 시작하고 짜증이 밀려오면서
월요일 새벽부터 잠을 설치는 증상이...
기분전환하기위해 즐거운 생각이나 사고싶은걸 떠올리려고 해도 없네요
그냥 애 유치원에 보내고 여유있게 커피한잔 하고싶다는 생각뿐...
남편도 힘들겠지 싶어 새벽부터 밥먹여 먼저 출근시키고
폭탄맞은집 대강치우고 애 먹이고 씻기고 출근하는데
딱 일주일만 쉬어봤음 좋겠어요 ㅠ ㅠ
이런 투정 남편에게도 친정엄마에게도 못하고 그냥 주절거리네요
저는 일요일 저녁부터 가슴이 답답하기 시작하고 짜증이 밀려오면서
월요일 새벽부터 잠을 설치는 증상이...
기분전환하기위해 즐거운 생각이나 사고싶은걸 떠올리려고 해도 없네요
그냥 애 유치원에 보내고 여유있게 커피한잔 하고싶다는 생각뿐...
남편도 힘들겠지 싶어 새벽부터 밥먹여 먼저 출근시키고
폭탄맞은집 대강치우고 애 먹이고 씻기고 출근하는데
딱 일주일만 쉬어봤음 좋겠어요 ㅠ ㅠ
이런 투정 남편에게도 친정엄마에게도 못하고 그냥 주절거리네요
저는 월요일날이 제일 바빠서...힘드네요...
저도 일주일만 혼자 먹고자고 먹고자고 쉬어봤음 좋겠어요...잠을 워낙 좋아해서요...
그래도 님은 주5일근무...전 한달에 2번 휴무....그 휴무도 아이들에게 보상해주듯 밖에 나가서 올인.......
월요일날은 새벽부터 엄청 바쁜데 피곤 쩔어요..ㅠㅠ 그래도 내 사업이니 참고 합니다만....
가끔은 전업주부의 삶이 부럽네요..한달에 반절은 일하고 반절은 쉬었으면..............ㅠㅠ
일요일 아침부터 자꾸 시간을 확인하면서 생활해요..줄어드는 내 시간이 아까워서요. 잠잘시간 가까워오면 마음이 우울하고..막상 누워도 잠도 안옵니다. 자는 중간에도 시간 확인하구요. 일요일 밤에 누워서 내 일상, 앞으로 해야할일, 아이키우기, 재테크 이런 생가들을 하면 비관이 되고..별로 좋아질것 같지 않아요..심각한것 같아요..내가 멏십억대 부자여서 출근 걱정없이 살고 싶단 생각을 매주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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