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과일가게 부부 보세요?

,,, 조회수 : 3,814
작성일 : 2014-07-21 09:39:18

햐, 저런 남편도 있네요.

매번 욕설에 인상에  말끝마다는 씨*을 입에 달고 사네요.

자기 딸에게 반찬 갖다주느라고 아내가 교대시간에 10분 늦으니..,자기딸에게  쌍* 이라는 말도 거침 없네요.

50대 정도  되어보이는데..

결혼한지 30 년동안 저리 살았다니.....햐 아내가 보살이네요.

장난아니게 맞았다네요.

IP : 115.137.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7.21 9:41 AM (220.72.xxx.95)

    아내분 깔끔하고 부지런하신데 ㅡ왜
    저런 대접을 받느지?
    남편 왕짜증

  • 2. ...
    '14.7.21 9:44 AM (115.137.xxx.109)

    집안도 엄청 깨끗하고 깔끔하고 여자가 대차지도 않은데 매번 저리 구박에 욕설에...

    맨날 자기 뚜껑 열린다고 하지않나...
    미쳤나봐요 저사람.

  • 3. ㅇㅇ
    '14.7.21 9:45 AM (210.117.xxx.125)

    남편 너무 하네요ㅠ
    분노 짜증

  • 4. 안 봐도 ㅠㅠ
    '14.7.21 9:48 AM (58.225.xxx.37)

    데리고 살아줘야 하나요 ???????

  • 5. 그러게요
    '14.7.21 9:48 AM (220.72.xxx.95)

    폭력까지 하는군요
    부인분 정말 ㅡ 맘 아파요

  • 6. ..
    '14.7.21 9:51 AM (115.137.xxx.109)

    아내머리를 장롱문에다가 머리를 박기도 했는데 아프다는 말 한번 안했다네요,..
    제 정신인가 싶어요. 진짜

  • 7. ..
    '14.7.21 10:00 AM (220.124.xxx.28)

    미친 사람이군요......저런 사람은 무조건 자라온 가정환경에 문제가 100%더군요.
    딸보고 쌍*이라뇨..헐.......저 같으면 진작 이혼했을텐데...
    나만 해도 자식들은 이뻐라하고 끔찍하면 그거 바라보고 참고 살았다 이해하는데
    이건뭐........
    저도 남편이랑 함게 자영업하며 같이 일하는데 엄청 공감되네요.....
    마누라가 다른일 안하고 남편일이라고 나와서 도와주면 잘해줘야지 아주 윽박지르고 짜증내고...에효~~
    저 10년간 부부싸움이란거 시누이때문에 딱 2번 싸웠는데 자영업 시작한 2년은 10번은 싸운듯...제가 2번 집 나가고....아주 본인이 힘드니까 좋게좋게 참고 받아주니까 나중엔 아주 보자기로 보더라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거의 없어졌어요..
    헉 어찌다보니..제 한풀이를...ㅎㅎㅎㅎ

  • 8. 쐬주반병
    '14.7.21 10:01 AM (115.86.xxx.43)

    남편놈 알콜성 뇌손상이 의심되고, 조금 더 가면 알콜성 치매 초기라고 나오는데요..
    그 부인은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 놈과 30년을 살고, 치매 부양까지 하게 되는지..
    간만에 욕 하면서 보고 있네요.

  • 9. 짜증나서
    '14.7.21 10:02 AM (125.186.xxx.25)

    저는 짜증나서 안봤네요

    뭐 저런 무식한새끼가 있냐고 욕하고

    채널돌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533 인기남은 일찍 결혼을 하나요?늦게 결혼을 하나요? 4 zxcf 2014/12/15 1,805
446532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눈치를 보게 되는걸까요? 6 .... 2014/12/15 2,089
446531 학교별 고등 교과서는 매년 같은가요? 1 ... 2014/12/15 638
446530 pt가 20회정도 남았고 쉬고 있는데 어떻게 할까요? 1 운동 2014/12/15 910
446529 19) 체내형 생리대? 피임약? 5 토리 2014/12/15 2,295
446528 허리를 잘록하게 들어가게 하는 패딩 9 알려주세요~.. 2014/12/15 2,845
446527 배우 김의성, “쌍용자동차 해고자 문제 해결하라” 1인 시위 돌.. 8 실실이 2014/12/15 1,646
446526 백화점과 홈쇼핑의 구스이불 차이점 2 오로라 2014/12/15 4,140
446525 우리나라 살기 정말힘든가봐요 7 ㄱㄹㅅ 2014/12/15 3,259
446524 시각 퓨쳐 2014/12/15 445
446523 케이팝스타 이진아...암만 들어도 영~~ 21 손님 2014/12/15 4,687
446522 IS “非이슬람 여성은 성노예·매매 대상” 궤변 담은 전단 배포.. 1 ........ 2014/12/15 692
446521 도우미 월급에 관해서... 소개소 하시는 분 블로그네요 생각해볼만 2014/12/15 1,159
446520 입덧때문에 식비가 많이 들어요. 6 ㅇㅇ 2014/12/15 1,793
446519 근령,지만남매가 노태우에게 보냈다는 탄원서요..최태민관련 4 ㄴㄴ 2014/12/15 1,930
446518 댓글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대봉 2014/12/15 534
446517 나도 과외를 했었더라면.. 3 ㅇㅇ 2014/12/15 1,651
446516 버스내릴때 1 교통카드 2014/12/15 669
446515 요즘 소비형태가 달라진건 사실이고... 또 그럴수 밖에 없죠. 11 ㅇㅇㅇㅇ 2014/12/15 3,578
446514 생활비 많이 쓴다고 잔소리에 어떻게 대응하세요? 19 수지 2014/12/15 4,030
446513 소규모 수출 서류관련 알려주세요. 4 mko 2014/12/15 719
446512 사진 스캔하고싶은데요... 3 ... 2014/12/15 653
446511 남편의 진로 상의드립니다 4 눈오네요. .. 2014/12/15 1,112
446510 대학선택 10 ... 2014/12/15 1,723
446509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해주세요~ 1 선물생각 2014/12/15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