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sbs 과일가게 부부 보세요?

,,, 조회수 : 3,636
작성일 : 2014-07-21 09:39:18

햐, 저런 남편도 있네요.

매번 욕설에 인상에  말끝마다는 씨*을 입에 달고 사네요.

자기 딸에게 반찬 갖다주느라고 아내가 교대시간에 10분 늦으니..,자기딸에게  쌍* 이라는 말도 거침 없네요.

50대 정도  되어보이는데..

결혼한지 30 년동안 저리 살았다니.....햐 아내가 보살이네요.

장난아니게 맞았다네요.

IP : 115.137.xxx.1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4.7.21 9:41 AM (220.72.xxx.95)

    아내분 깔끔하고 부지런하신데 ㅡ왜
    저런 대접을 받느지?
    남편 왕짜증

  • 2. ...
    '14.7.21 9:44 AM (115.137.xxx.109)

    집안도 엄청 깨끗하고 깔끔하고 여자가 대차지도 않은데 매번 저리 구박에 욕설에...

    맨날 자기 뚜껑 열린다고 하지않나...
    미쳤나봐요 저사람.

  • 3. ㅇㅇ
    '14.7.21 9:45 AM (210.117.xxx.125)

    남편 너무 하네요ㅠ
    분노 짜증

  • 4. 안 봐도 ㅠㅠ
    '14.7.21 9:48 AM (58.225.xxx.37)

    데리고 살아줘야 하나요 ???????

  • 5. 그러게요
    '14.7.21 9:48 AM (220.72.xxx.95)

    폭력까지 하는군요
    부인분 정말 ㅡ 맘 아파요

  • 6. ..
    '14.7.21 9:51 AM (115.137.xxx.109)

    아내머리를 장롱문에다가 머리를 박기도 했는데 아프다는 말 한번 안했다네요,..
    제 정신인가 싶어요. 진짜

  • 7. ..
    '14.7.21 10:00 AM (220.124.xxx.28)

    미친 사람이군요......저런 사람은 무조건 자라온 가정환경에 문제가 100%더군요.
    딸보고 쌍*이라뇨..헐.......저 같으면 진작 이혼했을텐데...
    나만 해도 자식들은 이뻐라하고 끔찍하면 그거 바라보고 참고 살았다 이해하는데
    이건뭐........
    저도 남편이랑 함게 자영업하며 같이 일하는데 엄청 공감되네요.....
    마누라가 다른일 안하고 남편일이라고 나와서 도와주면 잘해줘야지 아주 윽박지르고 짜증내고...에효~~
    저 10년간 부부싸움이란거 시누이때문에 딱 2번 싸웠는데 자영업 시작한 2년은 10번은 싸운듯...제가 2번 집 나가고....아주 본인이 힘드니까 좋게좋게 참고 받아주니까 나중엔 아주 보자기로 보더라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거의 없어졌어요..
    헉 어찌다보니..제 한풀이를...ㅎㅎㅎㅎ

  • 8. 쐬주반병
    '14.7.21 10:01 AM (115.86.xxx.43)

    남편놈 알콜성 뇌손상이 의심되고, 조금 더 가면 알콜성 치매 초기라고 나오는데요..
    그 부인은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 놈과 30년을 살고, 치매 부양까지 하게 되는지..
    간만에 욕 하면서 보고 있네요.

  • 9. 짜증나서
    '14.7.21 10:02 AM (125.186.xxx.25)

    저는 짜증나서 안봤네요

    뭐 저런 무식한새끼가 있냐고 욕하고

    채널돌렸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778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578
399777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013
399776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723
399775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382
399774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012
399773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064
399772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558
399771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028
399770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454
399769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295
399768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467
399767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삭제 2014/07/23 6,138
399766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ㅇㅇ 2014/07/23 3,435
399765 한포진-em발효액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7 웃어봐요 2014/07/22 5,139
399764 무조건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 11 수준이 2014/07/22 3,780
399763 학력진보상과 학력 향상상 차이 5 고2맘 2014/07/22 2,553
399762 박혜진 아나, 뉴스타파 다큐로 프리랜서 첫 행보 17 ... 2014/07/22 3,727
399761 쌀 개방, … 농촌경제 기반 붕괴 우려 2 어떡해 2014/07/22 730
399760 결명자양파즙. 1 .. 2014/07/22 1,074
399759 전 네살 우리딸이 너무너무 귀여운데 사회성은 걱정돼요 5 아이 2014/07/22 2,622
399758 시중에 파는 주스 어떤거 드세요 ? 2 오렌지 2014/07/22 1,230
399757 영어 단어 뜻 좀 알려 주세요. 사전에도 안 나오네요. 6 .... 2014/07/22 1,494
399756 노래제목 좀요 7 ㅡㅡ 2014/07/22 784
399755 오른쪽 유두에서만 맑은 분비물이 나와요. 8 d 2014/07/22 4,951
399754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나라는? 3 꺾은붓 2014/07/22 1,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