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얼만큼 벌어보셨나요

ㅁㅁ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14-07-21 08:46:49
이런게 돈복이 없다고 하는건지
열심히 공부했고 요행바라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데
참 돈버는데는 재주가 없는지
수입이 만족스러웠던적이 없네요
우리 애들에겐 무조건 공부 열심히하라 가르치지 않아요
어떻게하믄 내가 좋아하는일로 돈을 벌수있을까 생각하라하지요
돈 많이 버시는분들 어떤일하셔요?
진심 알고싶네요
IP : 121.127.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하는아빠
    '14.7.21 8:51 AM (121.161.xxx.169)

    공부가 돈을 벌어주진 않죠. 돈벌고 싶으면 장사를 해야합니다. 좋게말하면 사업이고....

  • 2.
    '14.7.21 8:52 AM (203.226.xxx.194)

    그닥 많이 못 벌었고
    남편은 그냥 월급쟁이인데
    지나고보면 선택을 잘 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비슷한 수입의 사람보다 많이 모은 건
    티끌모아 태산 같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을 보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 지
    조언해줄 자신이 없어요

  • 3. ....
    '14.7.21 8:54 AM (116.127.xxx.61)

    전 아니지만 저희 아빠가 사업하시거든요.
    IMF때 하루에 500씩 현금으로 벌었다고...

    근데 이제는 사업으로 큰 돈 버는 것도 힘든거 같아요. 요즘은 그냥 고만 고만한 상태구요.
    대신 아빠는 번 돈으로 건물을 사들였는데 그게 대박나서 지금도 그때만큼 벌어요 -_-;;;
    직장인은 노답입니다 -_-;;;

  • 4. ...
    '14.7.21 9:07 AM (180.229.xxx.38)

    공부가 큰 돈 버는덴 별로 도움이 안됐어요.지금은 전공과 관련없는 개인 사업해요. 남보기 번듯한 직장 다닐땐 실속이 없었구요.

  • 5. ㅇㅇㅇㅇㅇ
    '14.7.21 9:38 AM (175.197.xxx.14)

    직장인이야 한계가 있죠
    제가 10년전 자영업할 때 한달에 순수익 1500만이상 벌었어요(몇년간)
    밑천이 많이 들어 간것도 아닌데 그랬어요
    그때 번돈으로 투자를 했는데 잘되서 돈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당시 최고 명문대 나와 대기업 다니던 남편 월급이 400만원 정도(직급이 과장)
    그러니 돈=공부는 아니죠
    돈을 벌려면 사업이죠,망하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요

  • 6. ㅇㅇㅇㅇㅇ
    '14.7.21 9:40 AM (175.197.xxx.14)

    윗분~ 순수익은 매출-운영비=순수익이예요
    매출이 2천이고 순수익이 300인거죠,순수익이 2천이 아니라

  • 7. 숨만 쉬면 괜찮아
    '14.7.21 11:49 AM (114.205.xxx.124)

    누구나 사업을 꿈꿉니다.
    월급받아서는 생활만 유지하는거죠.
    딱 안죽을만큼만 월급으로 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277 인종주의적 혐오발언 현황과 대책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해일링 2014/11/21 457
438276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구입하면 좋을까요? 8 에스프레소 2014/11/21 1,514
438275 중앙선 양평역에서 택시 잡기 어려울까요? 1 ... 2014/11/21 1,483
438274 천상천하유아독존인 사람....제게 하는 행동을 막을 법? 2 danger.. 2014/11/21 912
438273 미샤 언제 세일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4 세일 2014/11/21 1,676
438272 잇몸깊은곳 염증은 어떻게 없앨까요.. 5 .. 2014/11/21 3,114
438271 외환위기 왔을때 당시 우리나라가 얼마나 절망적이었나요? 9 엘살라도 2014/11/21 1,592
438270 2015년형 딤채 문 5개인거 사신 분 계세요? 딤채 2014/11/21 861
438269 정말 신은 계신가봐요. 3 .. 2014/11/21 2,297
438268 시부모님이 2~3시간 얘들 데리고 가면 어떨거 같으세요? 30 아가씨 2014/11/21 2,990
438267 40대 중반 님들은 스키니바지를.. 아니면 부츠컷? 25 .. 2014/11/21 4,039
438266 급해요. 매출계산서 누락건이요. 6 부탁드립니다.. 2014/11/21 1,955
438265 김치 담글때, 배추에 물 완전히 안빼도 되는듯.. 5 물기 2014/11/21 2,036
438264 제 과도가 없어졌어요. 8 과도 2014/11/21 1,564
438263 층간소음 때문에 고통받던 아랫층이 25 흠흠 2014/11/21 7,446
438262 마법천자문 과학원정대 란 책은 한자도 나오는건가요? 5 도서정가제 2014/11/21 692
438261 외국에선 다른 계층 사람이 섞일일이 영원히 없어요 7 귀천도 2014/11/21 2,913
438260 도서정가제.... 책값 많이 올랐네요. 21 .... 2014/11/21 4,698
438259 서울에 새아파트인데도 녹지조성 잘되어있는 아파트 있나요? 7 녹지 2014/11/21 1,744
438258 '해고 한파' 엄습…생계 막막한 아파트 경비원들 1 세우실 2014/11/21 1,124
438257 프락셀 하시고 시간 좀 지나신분들 .. 6 피부 2014/11/21 4,731
438256 맞벌이 등 아침에 바쁜 부부는 단백질섭취 어떻게 하시나요? 9 treeno.. 2014/11/21 2,798
438255 평범한 물건을 공구로 사는 사람들 좀 이해가 안가네요. 8 .. 2014/11/21 2,231
438254 뉴스프로의 진실보도 앞에 깊어가는 박근혜의 고민 light7.. 2014/11/21 761
438253 스타벅스 바리스타... 3 서시 2014/11/21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