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얼만큼 벌어보셨나요
작성일 : 2014-07-21 08:46:49
1839242
이런게 돈복이 없다고 하는건지
열심히 공부했고 요행바라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데
참 돈버는데는 재주가 없는지
수입이 만족스러웠던적이 없네요
우리 애들에겐 무조건 공부 열심히하라 가르치지 않아요
어떻게하믄 내가 좋아하는일로 돈을 벌수있을까 생각하라하지요
돈 많이 버시는분들 어떤일하셔요?
진심 알고싶네요
IP : 121.127.xxx.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부하는아빠
'14.7.21 8:51 AM
(121.161.xxx.169)
공부가 돈을 벌어주진 않죠. 돈벌고 싶으면 장사를 해야합니다. 좋게말하면 사업이고....
2. 전
'14.7.21 8:52 AM
(203.226.xxx.194)
그닥 많이 못 벌었고
남편은 그냥 월급쟁이인데
지나고보면 선택을 잘 한 거 같아요
그러니까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비슷한 수입의 사람보다 많이 모은 건
티끌모아 태산 같아요
그런데 저희 아이들을 보면 어떤 선택을 하는 게 좋을 지
조언해줄 자신이 없어요
3. ....
'14.7.21 8:54 AM
(116.127.xxx.61)
전 아니지만 저희 아빠가 사업하시거든요.
IMF때 하루에 500씩 현금으로 벌었다고...
근데 이제는 사업으로 큰 돈 버는 것도 힘든거 같아요. 요즘은 그냥 고만 고만한 상태구요.
대신 아빠는 번 돈으로 건물을 사들였는데 그게 대박나서 지금도 그때만큼 벌어요 -_-;;;
직장인은 노답입니다 -_-;;;
4. ...
'14.7.21 9:07 AM
(180.229.xxx.38)
공부가 큰 돈 버는덴 별로 도움이 안됐어요.지금은 전공과 관련없는 개인 사업해요. 남보기 번듯한 직장 다닐땐 실속이 없었구요.
5. ㅇㅇㅇㅇㅇ
'14.7.21 9:38 AM
(175.197.xxx.14)
직장인이야 한계가 있죠
제가 10년전 자영업할 때 한달에 순수익 1500만이상 벌었어요(몇년간)
밑천이 많이 들어 간것도 아닌데 그랬어요
그때 번돈으로 투자를 했는데 잘되서 돈걱정은 안하고 삽니다
당시 최고 명문대 나와 대기업 다니던 남편 월급이 400만원 정도(직급이 과장)
그러니 돈=공부는 아니죠
돈을 벌려면 사업이죠,망하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요
6. ㅇㅇㅇㅇㅇ
'14.7.21 9:40 AM
(175.197.xxx.14)
윗분~ 순수익은 매출-운영비=순수익이예요
매출이 2천이고 순수익이 300인거죠,순수익이 2천이 아니라
7. 숨만 쉬면 괜찮아
'14.7.21 11:49 AM
(114.205.xxx.124)
누구나 사업을 꿈꿉니다.
월급받아서는 생활만 유지하는거죠.
딱 안죽을만큼만 월급으로 주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14514 |
6000만원으로 전세집 구할수 있나요.. 16 |
스타 |
2014/09/06 |
3,746 |
414513 |
지금 이 순간, 뭐가 드시고 싶으세요? 3 |
호로록 |
2014/09/06 |
1,162 |
414512 |
남자에게 의지하는 것과 의존하는 거 어케 다를까요 9 |
헤이 |
2014/09/06 |
4,793 |
414511 |
주범내지는 공범이라는 증거가 또 나왔어요ㅠㅠ 대박! 26 |
아마 |
2014/09/06 |
9,029 |
414510 |
배우 이정재와 동양그룹 부회장 이혜경 34 |
블랙아웃 |
2014/09/06 |
136,164 |
414509 |
순하고 엄청 착해보여서 탈인데 ㅠ 4 |
음냐 |
2014/09/06 |
1,940 |
414508 |
올해 하나고 합격발표났나요? 1 |
... |
2014/09/06 |
1,239 |
414507 |
식당에서 빈 맥주병 소주병에 오줌누게하는거 10 |
.... |
2014/09/06 |
1,865 |
414506 |
기가막혔던 관상가(광고 아님-_-) 1 |
그때 그 관.. |
2014/09/06 |
2,274 |
414505 |
(25) 수퍼대보름달 추석에도 잊지않고있습니다 1 |
진상규명 |
2014/09/06 |
719 |
414504 |
유민아빠 한겨레 인터뷰중 2 |
세월호 |
2014/09/06 |
1,980 |
414503 |
권리세는 아직 깨어나지 못한건가요? 4 |
광팬 |
2014/09/06 |
5,063 |
414502 |
어깨 뒷목의 통증 때문에 운동치료 받은 후기 16 |
대한민국 |
2014/09/06 |
10,630 |
414501 |
아주 친한 이웃 동생의 딸 결혼식에 12 |
얼마쯤 |
2014/09/06 |
3,119 |
414500 |
서명부탁합니다,) '라주'라는 코끼리를 구해주세요. 6 |
동물원 |
2014/09/06 |
920 |
414499 |
편강한의원 진료받아보신 분! 1 |
아들걱정 |
2014/09/06 |
2,094 |
414498 |
슈스케 재밌네요 4 |
히히 |
2014/09/06 |
1,855 |
414497 |
지ᆞ오ᆞ디 나와요 ㅎ 11 |
유희열 스켓.. |
2014/09/06 |
1,824 |
414496 |
이병헌 사건 이지연 모델 사진 6 |
fes |
2014/09/06 |
26,845 |
414495 |
진실을 덮으려는 자가 범인입니다 3 |
샬랄라 |
2014/09/06 |
1,601 |
414494 |
한국 중고생들 거의 스마트폰 쓰나요? 5 |
고민되네요 |
2014/09/06 |
1,191 |
414493 |
전지현.송혜교가 중국본토형미인이에요?? 2 |
.. |
2014/09/06 |
2,862 |
414492 |
치과에 갔을때 몇개는 다음달에 치료해달라고 해도 될까요..???.. 4 |
... |
2014/09/06 |
1,336 |
414491 |
뽐뿌란 곳이 어떤 곳인가요? 5 |
... |
2014/09/06 |
2,659 |
414490 |
지방인데요.노점 옷장사 한번 해보려합니다.도움이 필요해요. |
노점옷장사 |
2014/09/05 |
1,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