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문 일곱시간 동안 열려있으면

ㄷㄷ 조회수 : 14,260
작성일 : 2014-07-21 07:30:32
안에 음식..다 상했다고 봐야 하나요? ㅜㅜ
인터넷 찾아보니 전기세는 심각할 정도로 나오는건 아닐거라서 그건 일단 걱정할 정도까진 아닐거 같은데..
모르고 밤에 제대로 꽉 안닫고 살짝 열어둔채로 잤나봐요  양문형인데 냉장고 만요..
언니랑만 둘이 사는 사람이라 별 대단한 ? 음식은 없어서 다행인데 냉장고 안에 유산균이랑 달맞이꽃오일 등등
영양제를 좀 많이 쟁여두거든요. 그런것도 다 습기 차고..상했겠죠??ㅠㅠㅠ 
아 맞다 안에 우유도 있는데 ㅠㅠ
IP : 175.209.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은지 아닌지
    '14.7.21 7:48 AM (98.217.xxx.116)

    답변할 능력은 없는데, 저 같으면 음식 버리지 않고 살펴가면서 먹겠습니다.

  • 2. 블루
    '14.7.21 7:51 AM (58.140.xxx.52)

    냉장고 고장 날수도 있어요

    저희도 그런경우가 있었는데 냉각기고장나서 수리 받았어요

  • 3. 원글
    '14.7.21 7:53 AM (175.209.xxx.94)

    아 지금은 아무 문제 없이 멀쩡해 보이는데..그래도 앞으로 고장날 염려 있을까요?...

  • 4.
    '14.7.21 7:53 AM (203.226.xxx.194)

    음식은 안 상하던데
    냉장고가 살짝 맛이 가더라고요
    치명적이진않고
    냉장실이 얼고 냉동실이 안 얼고
    성애끼고..아 치명적인가
    부품 하나 갈고 나니 괜찮아지더라고요

  • 5.
    '14.7.21 7:55 AM (203.226.xxx.194)

    아~저희는 여러 번 그랬어요
    처음엔 별 이상 없었어요

  • 6. 저는
    '14.7.21 8:09 AM (223.62.xxx.13)

    예전에 8년 전..양문형 나오기 전 모델 아시죠?
    지금은 구형이 된 그 모델 쓸 때 저 없는 사이 친정엄마가 왔다가 냉장고 문이 조금 열린 상태인 줄 모르고 가신거예요.
    제가 다음 날 집에와서 보니 냉장고가 열린 상태에서 얼마나 열이 받았는지 방에 온기가 후끈하고 모터는 타들어 가기 일보직전이었어요.
    냉장고가 얼마나 뜨거웠는지 조금만 늦게 왔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만 해도 어찌나 아찔한지...
    결국 냉장고는 못쓰게 됐구요.

  • 7. 원글
    '14.7.21 8:18 AM (175.209.xxx.94)

    허걱..겁나네요.. 저희집껀 일단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보이는데....괜찮다고 봐야 할지 아니면 갑자기 사고?가 나기 전에 미리 손봐야 할지 ㅠ

  • 8.
    '14.7.21 8:29 AM (203.226.xxx.194)

    지나가려다
    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요
    양문형 냉장고 초창기꺼 썼었는데
    여러 번 문 열어두기 시전후 고장났어요
    문제 없는 상태에선 as기사님 불러도 별 도움 못 받으실꺼예요

  • 9. ..
    '14.7.21 8:35 AM (220.124.xxx.28)

    저도 여러번 그랬는데 아무 이상 없었어요... 냉기가 한참 가거니와 켜 있었으니까 물방울만 맺힐뿐 ..
    냉장고도 역시 아직까진 멀쩡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678 세월호대책위, 23~24일 안산-광화문 120리 도보행진 3 세월호특별법.. 2014/07/22 675
399677 서울 사는 민영화입니다 29 전지현 2014/07/22 5,279
399676 못사는 동네에 살아도 억압받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8 ..... 2014/07/22 2,133
399675 탕웨이가 이쁜얼굴은 아니죠? 22 2014/07/22 5,733
399674 일본 방사능 피폭된 리얼한 사진 4 큰일 2014/07/22 12,112
399673 서울 종로구 순간 정전 없었나요? 3 정전 2014/07/22 1,049
399672 뭐시기가 안전을 최우선한다고 안 그랬나요? 2014/07/22 745
399671 미국 유학생분들 영국이나 기타 유럽국가들 가시면 5 캔디리 2014/07/22 1,985
399670 냉장고에서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갑자기 들려요~ 8 응? 2014/07/22 5,333
399669 친구중에.. 5 .... 2014/07/22 1,209
399668 대학생 여자가방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가방 2014/07/22 2,204
399667 대형마트의 모기매트가격? 쿠이 2014/07/22 803
399666 밉상 시누이가 있다면 소화와전쟁보고 한번 웃어보아요^^ 2 공엄마 2014/07/22 1,246
399665 닭발 추천해주세요 쪼잉시 2014/07/22 824
399664 잊지마..세월호) 82에서 이런 메시지가 2014/07/22 945
399663 제습기 사람 앞에 틀어도... 4 2014/07/22 1,681
399662 중1 아이 영어 레벨테스트 너무 안나왔어요. 19 영어 2014/07/22 12,213
399661 박빙인 경우 거의 새누리가 먹는거... 4 부정선거 2014/07/22 785
399660 계란하고 마요네즈 못먹는 아이 인데. 9 간식 2014/07/22 1,961
399659 침대 매트리스 생리혈.. 10 ㅠㅠ 2014/07/22 6,444
399658 박그네... 1년 4개월 만의 비서관 대면보고 5 무려1년4개.. 2014/07/22 1,603
399657 글 좀 찾아주세요 ㄱㄴ 2014/07/22 1,177
399656 잡무줄여주면 학교폭력해결하는데 도움될까요 학교교사 2014/07/22 663
399655 이라크 파병문제.... rafale.. 2014/07/22 619
399654 중학교 들어가서 멘붕 안오려면 영어독해실력은 최소 얼마나 20 돼야 하나요.. 2014/07/22 2,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