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이 아니고.. 선거전에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구민체육센터 접수받는 곳에서 일을 하더니 선거때 잠깐 휴직인지.. 선거운동 하다, 남편이 시의원 당선되고,
이번에 새로 문여는 제2 구민체육센터에 딱 하니 앉아있네요..
공직자 청탁 비리 까지는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이렇게 직장 옮기는게 남편이 시의원이 아니고, 일반 보통 주부라도 가능한 일일까요?
시의원 본인이 청탁 하지 않아도 밑에서 알아서 했겠죠? 과연.. 나랏일 하시는 시의원이 본인 아내만 그렇게 취직시켰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과연 나라가 잘 돌아갈까 싶네요.
서울시나 정식으로 이부분을 문의 하고 싶은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저하나 나서지 않아도 그만이지만, 이제는 제 목소리 내고, 이땅에 불합리한 일들이 우리 아이대까지 대물림 되지 안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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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의원 와이프가 시설관리공단 직원?
- ㅇ -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4-07-20 20:08:25
IP : 112.150.xxx.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췬
'14.7.20 10:07 PM (220.86.xxx.151)고발하세요
정치인들 주변에서 이래저래 자리 찾아앉아 받아 먹고 있는 것들..
도대체 어느 지역인가요?2. - ㅇ -
'14.7.20 11:59 PM (112.150.xxx.45)이번에 서울시의원 운영위원장 되셨네요.
본인 부인일이니 시의원 본인이 몰랐을리 없고..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과연 남편이 시의원이 아니어도 가능했을까요?
어디에 신고가 임펵트가 강한지요? 국민신문고?
박원순시장 트위터? 알려주세요.3. ㅇㅇ
'14.7.21 12:35 AM (122.32.xxx.131)원래 공단 직원 아니었는지 잘 알아보세요.
선거운동은 잠시 휴가내고 해도 문제없는거고, 선거 전후 직장이 모두 공단소속 시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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