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이 터질 듯

ㅇㅇ 조회수 : 1,268
작성일 : 2014-07-20 20:02:37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못 보니 정말 미치겠네요.

간절하면 만날 수도 있을까요?

미신이라도 좋고 뭐라도 좋으니 간절히 정성 들여서

연락을 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하나씩 알려줘 보세요.

장독대가 없어서 물 한그릇 떠놓고

빌지는 못하지만 매일 그 사람 생각하면서 하루 십분 만이라도 간절히 다시

보게해달라고 다시 연락오게 해달라고 빌면 그 정성이 하늘에 가 닿고

그 사람한테서 생각지도 않게 연락이 올까요?

싸워서 그만 둔 게 아니라 형편이 사정이 어렵게 되서

잠수 탄 건데 그래서 연락도 안되고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학을 천마리 접으면 사정이 나아지고

그래서 다시 연락이 오게 될까요?

어떻게 해야 이 간절함이 가 닿을 수 있는지 오늘 같은 날은

혼자 있으면 눈물도 나고 일할 때도 기분도 안 나고 한번씩 답답해서

죽을 거 같아요. 

정말 내가 가서 아무 말 안 하고 앉아도 내가 무슨 일로 속이 힘들고 터지는지

과연 점장이가 알까 싶긴 하지만 사람이 이런 때 점장이를 찾아가나봐요. 아휴

 

IP : 175.193.xxx.1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609 베스트 글중에 설탕글.. 설탕 쓸수밖에 없는거 맞죠? 37 Regina.. 2014/09/08 6,235
    415608 희생적인 딸들을 위한 책 추천 2 추첫 2014/09/08 1,210
    415607 세입자가 집주인한테 이런 이유로 월세 깎아달라 할 수 있나요? 16 진상인가 2014/09/08 5,042
    415606 이승우 골 ㅎㄷㄷ 폭풍드리볼 ppp 2014/09/08 1,444
    415605 개콘 '렛잇비'. 이번 거 좋네요. 3 yawol 2014/09/08 2,350
    415604 시댁만 다녀오면 남편과 냉전이네요. 42 지긋지긋 2014/09/08 17,721
    415603 카톡을 정말 받고 싶지 않은데.. 5 ... 2014/09/08 2,476
    415602 스마트폰 인터넷 차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는분~ 10 속상해요 2014/09/08 1,865
    415601 이런 여친 있으면 좋겠네요 하하이 2014/09/08 1,119
    415600 엄마는 나를 왜 그렇게 미워할까? 22 효도없어 2014/09/08 5,519
    415599 타짜2 6 2014/09/08 2,259
    415598 왜 마트 고기는 맛이 없을까요? 2 궁금타 2014/09/08 2,291
    415597 나이 있으신 인생 더럽게 사신 분들 보면 7 아래 2014/09/08 4,794
    415596 꽁치통조림 처음 사봤는데 2 알고싶어요 2014/09/08 1,893
    415595 퓨어킴 뜨악.. 3 x 2014/09/08 6,295
    415594 추석 쇠러 가는 오유인네 강아지 7 이쁜것 2014/09/08 2,690
    415593 케이프 코트 한 물 갔나요? 2 -- 2014/09/08 1,939
    415592 혼자 연극보고 왔는데 좋네요 3 추석 2014/09/08 1,752
    415591 창밖에 보름달 보세요~~ moon 2014/09/08 858
    415590 오늘 배달하는데 없을까요? 5 2014/09/08 1,619
    415589 뭐하나 여쭐께요 3 웃는날 2014/09/08 815
    415588 홍어회 무침 2 2014/09/08 1,262
    415587 다신 학부모님들께 핸폰공개 안할래요 33 처음본순간 2014/09/08 18,127
    415586 어머니가 개에 물리셨는데, 병원 가서 뭘 검사해야 하나요 ? 3 ........ 2014/09/08 1,312
    415585 이마트에 연장후크 파나요? 3 커피중독자 2014/09/08 2,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