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이 터질 듯

ㅇㅇ 조회수 : 1,137
작성일 : 2014-07-20 20:02:37

보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못 보니 정말 미치겠네요.

간절하면 만날 수도 있을까요?

미신이라도 좋고 뭐라도 좋으니 간절히 정성 들여서

연락을 오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하나씩 알려줘 보세요.

장독대가 없어서 물 한그릇 떠놓고

빌지는 못하지만 매일 그 사람 생각하면서 하루 십분 만이라도 간절히 다시

보게해달라고 다시 연락오게 해달라고 빌면 그 정성이 하늘에 가 닿고

그 사람한테서 생각지도 않게 연락이 올까요?

싸워서 그만 둔 게 아니라 형편이 사정이 어렵게 되서

잠수 탄 건데 그래서 연락도 안되고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학을 천마리 접으면 사정이 나아지고

그래서 다시 연락이 오게 될까요?

어떻게 해야 이 간절함이 가 닿을 수 있는지 오늘 같은 날은

혼자 있으면 눈물도 나고 일할 때도 기분도 안 나고 한번씩 답답해서

죽을 거 같아요. 

정말 내가 가서 아무 말 안 하고 앉아도 내가 무슨 일로 속이 힘들고 터지는지

과연 점장이가 알까 싶긴 하지만 사람이 이런 때 점장이를 찾아가나봐요. 아휴

 

IP : 175.193.xxx.11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9268 전자키보드..추천해주세요. 1 추천 2014/07/21 984
    399267 아이 낳으면 시어머니를 부르자는 남편 어쩌나요 ㅠㅠ 10 아기 2014/07/21 3,038
    399266 급질) 싱크대 물이 안내려가요... 13 급질 2014/07/21 9,826
    399265 부추 +계란 2 반찬 2014/07/21 1,478
    399264 쌀이떨어지고 보리만 있는데요 전기압력밥솥에 해도될까요ㅜ 콩새 2014/07/21 682
    399263 아파트 담보대출시 1금융권이 이자가 싼가요? 열매사랑 2014/07/21 1,202
    399262 잠실만 싱크홀 생기는게 아니라네요. ... 2014/07/21 1,835
    399261 제왕절개 수술날짜잡아 낳을때 예정일 어느정도 앞이 좋은가요 11 .. 2014/07/21 4,154
    399260 편식심한 초등3학년 여아.. 간식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식단개선 2014/07/21 921
    399259 아이한테 '주세요' 시키는 거 괜찮나요 19 명아 2014/07/21 3,006
    399258 부부만 사는 방3개 짜리아파트 공간활용 어떻게? 5 리모델링 2014/07/21 2,666
    399257 어제밤 더웠나요? 1 2014/07/21 1,329
    399256 엄마 없는 아이친구.. 21 .. 2014/07/21 6,051
    399255 전기압력솥으로 발아현미 해서 드시나요? 2 안알랴줌 2014/07/21 1,229
    399254 일본어ᆞ중국어 공부용 영상,대본 1 ㅇㅈ 2014/07/21 1,244
    399253 여자아이 조카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14/07/21 799
    399252 이삿날 냉동실에 있는것들..어찌할까요 6 이사해요 2014/07/21 1,436
    399251 팔레스타인에서 400명이 죽은 게 '학살'이라면..... 10 00 2014/07/21 1,945
    399250 결혼 전 진상이 애 낳고 더 진상되는 것 뿐 15 2014/07/21 4,225
    399249 대학생아들이 배낭 여행가는데요 29 ... 2014/07/21 2,938
    399248 [함께해요] 팩트티비 긴급펀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1 청명하늘 2014/07/21 1,014
    399247 예쁘게 늙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예쁘게늙자 2014/07/21 4,655
    399246 끝까지 계셔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2 ... 2014/07/21 727
    399245 연세80 이신 어머니 사물이 물결처럼 보이신다네요 3 모모 2014/07/21 1,114
    399244 [사설] ‘엄마’란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1 나루터 2014/07/21 1,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