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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저 선생님들 어쩔까요 ?? ㅠㅠ

루비 조회수 : 16,457
작성일 : 2014-07-20 19:24:43

보는 내내 흐뭇하고 때때로 눈물나네요‥

선생님~!!!

 이 세상의 희망을 만드시는분이 되시길 바래요

 

체육샘 은근 멋있고..

씨스타 옷차림이 맘에들지않으신 ㅎㅎ 국사사샘은 대놓고 멋지셔요~~^^

IP : 112.15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세상의 선생님들
    '14.7.20 7:29 PM (112.152.xxx.82)

    희망을 만들어내시는 분들이 되시길바랍니다
    김종민의 6학년때담임 선생님 감동이고
    국사샘 ‥씨스타 옷차림이 맘에 안든다고ㅎㅎ그래도 멋지셔요‥

  • 2. 그러게요
    '14.7.20 7:29 PM (61.253.xxx.25)

    아이템도 좋고 선생님들도. 정말 감도이었는데 새종고교사를 못 거른게. 천추의한이에요

  • 3. 김종은쌤보고파요
    '14.7.20 7:31 PM (220.87.xxx.69)

    국사선생님.
    아이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줄때 울컥했어요. ㅜㅜ

  • 4. ..
    '14.7.20 7:35 PM (180.230.xxx.83)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진심 감동적 이었습니다
    유호진pd 멋져 보여요
    이런 기획을 할수 있었다는게..

  • 5. ....
    '14.7.20 7:55 PM (118.221.xxx.62)

    국사샘 특히 애들 사랑하는 맘이 투박하게 ..진심이 전해지네요

  • 6. 아이들이름부를때
    '14.7.20 8:06 PM (182.224.xxx.13)

    불현듯 세월호 아이들이 떠올라 울컥했습니다.
    아직도 그생각이 툭툭튀어나오면 정말 미치겠어요 ㅜㅜ

  • 7. zz
    '14.7.21 1:31 AM (175.115.xxx.12)

    이번에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이 제일 어린 선생님이 투박하지만 진심이 느껴지고 사상도 깊어서 놀랐어요

  • 8. 행인
    '14.7.21 5:15 AM (221.165.xxx.179)

    진짜 선생님 이라고 부르고 싶은 분 들
    방법은 달라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게 느껴지던데요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라고 뒤집을 때도 처음엔 뭥미?했는데
    공부 못 한다고 주눅들어 있을 아이들에게도
    무슨 기회가 올지모르니
    기운내라는 격려로 받아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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