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저 선생님들 어쩔까요 ?? ㅠㅠ

루비 조회수 : 16,490
작성일 : 2014-07-20 19:24:43

보는 내내 흐뭇하고 때때로 눈물나네요‥

선생님~!!!

 이 세상의 희망을 만드시는분이 되시길 바래요

 

체육샘 은근 멋있고..

씨스타 옷차림이 맘에들지않으신 ㅎㅎ 국사사샘은 대놓고 멋지셔요~~^^

IP : 112.152.xxx.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세상의 선생님들
    '14.7.20 7:29 PM (112.152.xxx.82)

    희망을 만들어내시는 분들이 되시길바랍니다
    김종민의 6학년때담임 선생님 감동이고
    국사샘 ‥씨스타 옷차림이 맘에 안든다고ㅎㅎ그래도 멋지셔요‥

  • 2. 그러게요
    '14.7.20 7:29 PM (61.253.xxx.25)

    아이템도 좋고 선생님들도. 정말 감도이었는데 새종고교사를 못 거른게. 천추의한이에요

  • 3. 김종은쌤보고파요
    '14.7.20 7:31 PM (220.87.xxx.69)

    국사선생님.
    아이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줄때 울컥했어요. ㅜㅜ

  • 4. ..
    '14.7.20 7:35 PM (180.230.xxx.83)

    선생님들 모두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진심 감동적 이었습니다
    유호진pd 멋져 보여요
    이런 기획을 할수 있었다는게..

  • 5. ....
    '14.7.20 7:55 PM (118.221.xxx.62)

    국사샘 특히 애들 사랑하는 맘이 투박하게 ..진심이 전해지네요

  • 6. 아이들이름부를때
    '14.7.20 8:06 PM (182.224.xxx.13)

    불현듯 세월호 아이들이 떠올라 울컥했습니다.
    아직도 그생각이 툭툭튀어나오면 정말 미치겠어요 ㅜㅜ

  • 7. zz
    '14.7.21 1:31 AM (175.115.xxx.12)

    이번에 정말 재미있었어요, 나이 제일 어린 선생님이 투박하지만 진심이 느껴지고 사상도 깊어서 놀랐어요

  • 8. 행인
    '14.7.21 5:15 AM (221.165.xxx.179)

    진짜 선생님 이라고 부르고 싶은 분 들
    방법은 달라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게 느껴지던데요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라고 뒤집을 때도 처음엔 뭥미?했는데
    공부 못 한다고 주눅들어 있을 아이들에게도
    무슨 기회가 올지모르니
    기운내라는 격려로 받아들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010 토렌트 보는 법좀 알려주세요 1 ;;;;;;.. 2014/12/19 1,226
448009 조현아 구하기 나선 여성연합의 정체랍니다 4 ;;;;; 2014/12/19 3,173
448008 2014년 12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9 748
448007 종교인분들 어떻게 하면 기분 나쁘지 않게 거절할수 있을까요..?.. 7 난감.. 2014/12/19 1,356
448006 조기폐경 되신분들.. 홀몬제 드세요? 5 43세 2014/12/19 3,560
448005 27개월 아기 혈변? (비위약하신분은 패스요..ㅡㅜ) 7 바라바 2014/12/19 3,563
448004 경북대 진보성향 총장 선출 - 교육부 임명거부 - 이유도 없어 6 조작국가 2014/12/19 1,344
448003 남편이 한달이상 출장가시는 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15 맑은영혼04.. 2014/12/19 3,400
448002 [헌법학자 69명 설문] 정당 유지 (46%) > 정당해산.. 암담하네요... 2014/12/19 832
448001 초등3학년인데, 자다가 갑자기 엄청 토했어요.. 27 엄마 2014/12/19 10,852
448000 비어마트 상호 좋은거 없을까요? 2 대박나자 2014/12/19 763
447999 땅콩항공 제발 개명청원했으면 ㄱㄱ 2014/12/19 630
447998 와.. 집안일 도와드린 공 없네요 13 클라이밋 2014/12/19 4,188
447997 갑자기 궁급해서요..;; 궁금 2014/12/19 603
447996 [속보] 해킹으로 국가 기밀 원전 설계도 유출 3 원전out 2014/12/19 1,807
447995 저 화장품 너무 많이 바르죠? 7 ........ 2014/12/19 2,228
447994 그릇 한번 안사본 녀자..태어나 처음 그릇 사려는데.... 4 안목없는 녀.. 2014/12/19 1,906
447993 꿈에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나왔는데 ... 얼굴이.. 4 꿈에 2014/12/19 2,790
447992 결국 또 이렇게 묻히네요. 노노 2014/12/19 1,002
447991 어제오늘 리얼스토리눈 보신분계세요? 1 dd 2014/12/19 1,666
447990 대한민국여성연합 ㅇㅇ 2014/12/19 800
447989 잡채에 돼지고기 말고 소고기 넣어두 될까요? 24 나븝 2014/12/19 4,537
447988 난 왜 바보같은지 몰라요 1 손발고생 2014/12/19 1,013
447987 맞선본 남자분이 이상해요 64 ㅡㅡ;; 2014/12/19 16,120
447986 시댁에서 밥먹어본 적이 한번도 없어요. 15 나오미 2014/12/19 4,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