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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일채 세종고 교사 기간제라네요.

... 조회수 : 29,202
작성일 : 2014-07-20 19:14:14

기간제라네요.

26살에 쓴글들이라는데 그게 어린나이인지?

괴씸합니다.
IP : 223.62.xxx.13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좀 그만하세요
    '14.7.20 7:15 PM (39.121.xxx.22)

    진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음 좋겠네요

  • 2. 그나마
    '14.7.20 7:20 PM (1.233.xxx.248)

    다행이네요. 기간제니 앞으로 기간제 취직은 물건너갔고
    임용고사 면접에서만 잘 걸러내면 되겠네요

  • 3. 에이구
    '14.7.20 7:21 PM (119.70.xxx.159)

    그렇게 까발리면 좀더 속이 시원하지는지?
    어지간히 하십시다.

  • 4. ...........
    '14.7.20 7:24 PM (27.1.xxx.11)

    그만합시다. 요즘쓴글도 아니고 정도가 아주 심한 글도 아니던데...

  • 5. 여기
    '14.7.20 7:25 PM (125.186.xxx.25)

    저교사 가족들 대거 몰려왔나요 ?

    뭘 또 이렇게 쌍수를 켜며

    쉴드짓들인지 !

    기간제니 그꼬라지군요 ?

    학부모입장에선 다행이다 싶어요

    교직에발을 못디디게 해얄듯 싶어요

  • 6. . . . .
    '14.7.20 7:31 PM (175.244.xxx.214)

    아니요.
    정도가 심하다니요. 글을 보시고도ㅠㅠ
    우리 속 시원해지라고 이러는것처럼 보이나요?


    교단에 서서는 안 될 사람인겁니다.
    그런 생각을 가진 교사에게 내 자식을 맡기고 싶진않습니다.

  • 7. @@
    '14.7.20 7:3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만 좀 하세요. 한번 실수하고 잘못하면 그게 주홍글씨처럼 평생 따라다녀야하나요?

  • 8. 그 선생은
    '14.7.20 7:34 PM (218.209.xxx.163)

    자격이 안됩니다.
    일베를 했건 하지 않았건 일베스러운 인성을 가진 사람이 선생이라뇨?

  • 9. ㅗㅜ
    '14.7.20 7:36 PM (183.100.xxx.129)

    사는게 무쟈게 심심하시면 고스톱이나 치세요

  • 10. 화살
    '14.7.20 7:36 PM (175.208.xxx.68)

    평생을 따라붙게 생겼으니 안타까운일이네요.
    방송 안탔으면 좋았을것을.
    반성도 했는데..

  • 11. 조작국가
    '14.7.20 7:38 PM (175.120.xxx.98)

    사과문에 잔꾀를 쓴 것이 보이던데요.

    일단 대중에게 사과한 것이 아니고 시립대 학우를 대상으로 쓴 글이구요.
    일베 회원이 아니고 즐겨 이용하지 않는다고 하니 비회원 눈팅은 종종 한다는 걸테구요.
    사과문에 자신의 어떤 생각과 어떤 언행이 잘못되었는지 명시가 없으니 잘못을 깨닫고 변했다는 게 확인이 안됩니다.

  • 12. 과연 한번실수?
    '14.7.20 7:41 PM (115.140.xxx.74)

    일까요?
    들킨글이야 자기가 가는까페였고
    자기이름 써서 알아본거고

    일베는 그거 들키기전까지 들락거렸을거같네요.
    들킨글보니 사상 자체가 일베스럽던데..

  • 13. 다행
    '14.7.20 7:44 PM (175.197.xxx.88)

    그나마 다행이네요.

    지난번 무심코 채널돌리다가 1박2일에서 너무 호감갔는데, 댓글 사건(?)이후로 소름이 끼쳤어요.

    아뭏든 두번다시 방송에서 보이지 않길 희망하구요, 오늘은 그 선생때문에 오랫만에 런닝맨 봤더니

    이국주땜에 정말 오랫만에 맘껏 웃었습니다.

  • 14. USSR
    '14.7.20 7:45 PM (110.47.xxx.157)

    "조작국가"님 글을 보니,,
    대충 이해가 되는군요. 어느 스타일인지..

    피곤한 스타일,,,

  • 15. 저도 다행
    '14.7.20 7:4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다행이네요.. 그런 사고방식 가진 교사에게 제 아이들 배우게 하고 싶진 않아요..

  • 16. ...
    '14.7.20 7:51 PM (180.229.xxx.175)

    쉴드치느라 바쁘신 분도 계시고...
    24살의 윤봉길은 독립을 위해 목숨도 내놓았는데
    26살때 쓴글이니 봐줘야한다?
    26살이면 이미 가치관이 확고히 서는 나이...
    그러므로 전혀 이해하고 싶지 않음...

  • 17. USSR
    '14.7.20 7:52 PM (110.47.xxx.157)

    방송에도 나오나요?????

    에휴...
    그 젊은 나이에,,,털리는 걸 보니,
    앞으론 더 독하게 살겠군요.

  • 18. 흥.
    '14.7.20 7:55 PM (125.182.xxx.63)

    이렇게 나쁜짓한 인간에게 매도를 해 줘야,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지요.

    이번일 정말 잘~~~되었습니다.

    위에 쉴드치는 인간들...일베회원 인증?

  • 19. ㅇㅇ
    '14.7.20 8:01 PM (1.247.xxx.31)

    일베충스러운 댓글들 말고 다른 댓글들 보니
    전형적인 새누리빠돌이더라구요
    그쪽성향 사립학교에서 환영할지도 모르죠

  • 20. 베어탱
    '14.7.20 8:07 PM (115.140.xxx.40)

    너무하다니!진짜 가족 총 출동인가?

  • 21. rararal
    '14.7.20 8:08 PM (175.223.xxx.125)

    교사가 되고싶은사람이 정확한 논거없이
    고인을 비하하는단어,
    오오미 이딴 지역비하단어쓰고 그걸지적하는데
    그게 한사람 인생을망칠 주홍글씨인가요?
    너무당연한것같은데요?
    전 정일채씨보다 어리지만 제또래사이에서도
    저런건 용납할수없다하네요
    상식과 비상식의 차이는 분명 존재하니까요

  • 22. 글 자세히 안봤고
    '14.7.20 8:08 PM (125.177.xxx.190)

    논란이 된건 아는데요.
    수줍어하는 모습과
    꼬깔에 대고 자신도 성장해가는중이라고
    아이들에게 도와줄거지 하는 모습이
    가식처럼 보이진 않았어요..

  • 23. ..........
    '14.7.20 8:10 PM (61.84.xxx.189)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교사의 기회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는 정상적인 가진 사람이 있어야 하는 자리지 사람 만드는 자리가 아닙니다,

  • 24. ...
    '14.7.20 8:13 PM (222.118.xxx.26) - 삭제된댓글

    비난 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 이 사람이 이런 비판과 비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교사로 살아갈지 지켜봐야할 시점아닌가요? 저는 지금쯤은 "쯔쯔.. 못난놈.." 이런 반응이면 족하다고 생각해요. 범죄수준의 극심한 일베충도 아니고 이 일로 한 청년이 매장된다면 얼굴 감춘 대중의 지나친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일로 앞으로 이 젊은이가 교사라는 직업의 무거움과 지난 날의 편협한 시각에 대해 깨닫고 반성해서 좋은 교사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구요. 모자고 못배운 부분은 배우면 되죠 무덤파고 들어갈 일인가요? 안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지켜볼텐데....

  • 25. 에효..
    '14.7.20 8:15 PM (175.253.xxx.180)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 그만 지켜봐 줬음 싶네요.

  • 26. ...
    '14.7.20 8:16 PM (115.41.xxx.107)

    날이 더워서 그런가 벌레가 떼로 몰려 다니는구나 치익~치익~

  • 27. 오수정이다
    '14.7.20 8:18 PM (112.149.xxx.187)

    비난 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 이 사람이 이런 비판과 비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교사로 살아갈지 지켜봐야할 시점아닌가요? 저는 지금쯤은 "쯔쯔.. 못난놈.." 이런 반응이면 족하다고 생각해요22222

  • 28. 그사람한테
    '14.7.20 8:19 PM (121.136.xxx.180)

    배우는 학생은 무슨죄인가 싶어요

  • 29. 꼭.
    '14.7.20 8:21 PM (223.62.xxx.109)

    "일베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글은 자세히 안 봤지만 "
    이런 소리 붙이고 쉴드치는 사람 있다니까
    모르면 쉴드 치지마세요.
    버러지들 출동해서 버러지놈 감싸기에 나섰네.
    10대도 아니고26세에 지 이름 걸고 저런 쓰레기 배설하는 버러지가 한 순간에 반성하고 개과천선이 쉬울까??

  • 30. . .
    '14.7.20 8:22 PM (116.127.xxx.188)

    평생꼬리표가 따라다니길 바랍니다. 일베는 그래도돼요.

  • 31. 별이엄마09
    '14.7.20 8:25 PM (182.249.xxx.13)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가 일베를 한다고 하면 전 디게 싫을 것같은데.... 뜻 맞는 부모님들 모아서 학교에 정식으로 항의 할 듯.

  • 32. hj
    '14.7.20 8:33 PM (39.7.xxx.105)

    일베하는 사람은 교단에 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직업은 몰라도요,
    정치인, 교사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아무나 하면 안됩니다..

  • 33. ...
    '14.7.20 8:44 PM (222.118.xxx.26) - 삭제된댓글

    5.18, 4.19.. 가 뭔지, 그 의미가 뭔지도 모르는 대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얼마나 많은 10대 아이들과 20대들이 일베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고 재미삼아 사용하는데요.. 부모들이 모르는 사이에 모범생이고 정의롭다는 아이들 청년들이 일베 속에 숨어있어요. 내 자식, 내 주변은 아닌 것 같나요?

    이런 일이 드러날 수록 비난 후에 꼭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해 주는게 윗세대가 할일이라고 생각해요. 자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게 부모에요. 욕먹는다고 달라질 리 없으니 꺼져버려라는 주장은 까스통 할배들의 빨갱이 타도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저는 가스통 할배나 우리 부모님 일베스러움은 욕도하고 피하기도 하고할랍니다만.. 30대까지는 어떻게 설득해볼랍니다.

  • 34. ..
    '14.7.20 8:53 PM (180.230.xxx.83)

    일베 아니라는데 일베라 단정하고
    사과해도 진심이 아니라는둥
    결국은 새누리라는둥
    반대 댓글에 일베라고 까지...
    요즘 아이들 집단 왕따 문제 참 심각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일 보면서 어른들이 더 심하단 생각 드네요
    아이가 와서 자기 선생님 건너건너 아는분인데
    일베아니고, 착하신 분이라고 전하면서 너무들 한다고 하던데
    다른 의견도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줄 수 있는
    성숙한 어른이 되었으면 하네요

  • 35. 지켜보자구요
    '14.7.20 8:58 PM (114.205.xxx.245)

    나이들어도 자신의 잘못을 사과 하지 않고 뻔뻔하게 오히려 큰소리 치며.사는 인간들도 많은데 하물며 대통령 국회의원까지 하는…
    그러니 정선생님은 그냥 좀 지켜보자구요.
    아직 발전할 수.있는 기회가 많은 젊은 청년을 너무 몰아세우지 말자구요. 좀 여유있게 품어서 올바른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줬으면 합니다.

  • 36. 그만좀
    '14.7.20 8:58 PM (125.186.xxx.25)

    그만좀 하란사람들

    님들이나 그만하시죠 ?!!

    너무 티나거든요 ?

  • 37. 일베든아니든 상관없어요.
    '14.7.20 8:59 PM (175.223.xxx.202)

    일베 회원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사고방식이 다른게 아니고 틀렸어요.
    저런 인간이 교사 되는건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38. 거참
    '14.7.20 9:32 PM (175.126.xxx.239)

    여러분 자녀중 교대다니거나 사법대다니거나 아님
    교직이수로 교사가 되고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터넷댓글 일일이 관리하시기바랍니다~~
    교사자격이 없다자나요~~~
    기간제도 안된다니 꼭꼭 인터넷 댓글 함부러 쓰지말라고하고 댓글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후회하시지 말구요~~~

  • 39. 그만하자는데는 동의하는데
    '14.7.20 9:41 PM (110.13.xxx.199)

    ㄱ ㅐ같은년
    이런 댓글도 있는데 이게 심한 댓글이 아님 뭐가 심한 댓글임?

  • 40. ...
    '14.7.20 10:01 PM (1.241.xxx.158)

    기간제라도 어릴때라도.. 쓰레긴 쓰레기였네요.
    그 나이에 그정도 글을 남겼어도 나중에 후회할수 있지만
    이런 일 없었으면 후회했을까요?
    지금 아마 후회하고 있겠지요.
    아닐라나..?
    하지만 이런 일 없었으면 그 정체성 고대로 가지고 가서 늙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잘 안바뀌어요. 스무살 넘으면...
    그리고 선생님 하려고 헀던 사람이 그런 댓글 남기는건 좀 아니죠.
    자녀들..관리 잘하라는분.
    당연히 그런 관리는 해야하고 요즘은 학교에서도 그런 예절같은거 배웁니다.
    글 아무렇게나 싸질러놓고 어려서 그랬다. 그건 열몇살때 끝나야 되는 일이죠. 여자가 대학 졸업하는 시점.. 스물셋정도. 남자가 군대 다녀온 시점 스물다섯정도..
    그정도라면 어린것도 아니고 사람이 어느정도 가치관이 굳어질때죠.

  • 41. dd
    '14.7.20 10:08 PM (121.55.xxx.70) - 삭제된댓글

    개** 년은 친일파 여자 보고 한 소리에요. 남의 정보 캐서 퍼드리고, 자세히 보지도 않고 매도하는 사람들이야말로 넷티켓이 더 없는 것 아닌가요? 자세히 보면 심한 말 한 것도 없고 일베 아니라고하는데도 몰아가는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보여요.

  • 42.
    '14.7.20 10:09 PM (110.70.xxx.75)

    애들한테
    자기 도와달라는..악플 막아달라는 선생


    선생 자격 없죠

  • 43. 저 사람이
    '14.7.20 10:13 PM (121.130.xxx.112)

    지켜봐야 할 인물인가요?? ㅋㅋㅋ 국민들이 왜 지켜봐야하는지ㅋㅋ

  • 44. 너무하네요
    '14.7.20 10:22 PM (122.40.xxx.47)

    처음 일박이일 출연하고 욕 엄청 먹었죠
    일베 아니라고 저번 글 올라왔을때 댓글에 수많은
    글이 올라왔는데도 오늘 일박이일 끝난후 또 이런 글이 올라 오네요
    젊은 한사람 잡을려고 작정했나요!!!

  • 45. . . .
    '14.7.20 10:24 PM (125.185.xxx.138)

    여기서 쉴드쳐도 소용없어요.
    얼굴도 알려지고 일베로 이미 낙인찍혀 버려
    학교에서 꺼려할거예요.
    그런 성향이 있다는거와 그런 증거가 있다는건
    차이가 있죠.

  • 46. 댓글에
    '14.7.20 10:28 PM (122.40.xxx.47)

    자기의견이랑 다르면 벌레라 칭하는데
    아주 쉽게 벌레로 말하는 당신이야 말로 벌레중에
    아주 더러운 벌레로 봅니다.
    그냥 자기의견만 올리면되지 왜 자기생각이랑 다르다고 벌레로
    생각합니까? !!!!

  • 47. 됐고
    '14.7.20 10:30 PM (178.190.xxx.117)

    자기 쉴드치느라 애들까지 끌어들이는거 보니까 소름끼치네요.
    얍쌉한 놈.

  • 48. duddnjs
    '14.7.20 10:59 PM (182.226.xxx.149)

    세종고에서 퇴출되면 어느학교에서 받아줄런지...

  • 49. 불쌍할 뿐
    '14.7.20 11:24 PM (58.237.xxx.168)

    서민들 많이 가는 시립대 출신에 기간제 교사.
    그런데 노통을 비하한다?
    아주 제대로 된 바보네요.

  • 50. 허허허
    '14.7.20 11:48 P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그분 일베가 아니라 일베 원류인 디시인사이드 출신이구요
    그 사람의 댓글이 심하게 비호감이지만.
    댓글 6개로 한 개인의 인생 역사와
    성품을 다 단언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판깔아서 깔 권리도 우리에게 없다고 생각하구요.
    그렇다고 감싸주자는 절대 아니지만 그런 댓글로 인해
    전국적으로 욕먹었다면 이만해도 될듯한데요
    30대도 안된 일반인에게 갱생 기회를 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 51. 누가 노통이 성역이래요?
    '14.7.20 11:53 PM (178.190.xxx.117)

    저 글 작성 시기가 2011년이예요. 노통 사망한 후라구요.
    노통 비판할 순 있어도 죽음을 조롱할 순 없는겁니다. 그거 일베나 하는 ㅆㄹㄱ 짓이죠.
    쉴드도 적당히 치세요. 물타기하지 말고.
    사과하면서 애들 끌어들이는거 보면 참으로 야비한 놈 맞아요.

  • 52.
    '14.7.21 12:16 AM (122.32.xxx.131)

    그런 순진한 얼굴을 하고 사고방식은 일베라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치더군요. 기간제라니 다행이고 내 아이 선생님 아니었으면 하네요. 에휴 자식 잘 키웁시다!

  • 53. ..
    '14.7.21 12:33 AM (180.224.xxx.155)

    일베에 쓴 글 안 나왔으니 일베 아니다???전형적인 일베논리군요
    저 사건 터진후 일베애들이 ㅈㄹ발광을 하더균요. 남의 일처럼 안 보이고 지네한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니 발 벗고 나서던데 ㅎㅎ
    몇시간후 저 논리를 펴더군요. 헌데 일베 안가는데 일베충이랑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더 소름돋아요.
    노통이 성역이 아니라는 머리빈 소리도 좀 작작하세요. 노통이재임시절에나 모두까기였죠. 저 일베충선생놈은 돌아가신후에 고인모독한거구요. 그게 구분 안되요??
    그리고 오오미..오오미..라고 여러번 쓰더군요. 이것도 일베스럽구요
    솔직히 얼굴만 봐도 역겨워요. 저 역겨운 인간을 뭘 지켜보다는지 ㅎㅎ
    저 일베스러운 놈이 뭐라고 지켜봅니까?? 일베충놈을 왜 지켜봐줘야 하능건지 ..개발한 논리도 일베스러워요
    그리고 애들에게 자기 쉴드 부탁하는 일베선생놈이라니...역겨운 약아빠진 쥐새끼..
    역겨운 악마새끼 보기 싫다는데 뭘 자꾸 지켜보라는지..고딩때도ㅠ아니고 26살이나 먹은 놈이 욕 먹는다고 가치관을 바꿔요??개가 웃겠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면 알아보고 쉴두쳐요.

  • 54. 아휴..
    '14.7.21 12:41 AM (119.203.xxx.21)

    아직 제대로 못핀청춘이 사그라드는것 같아 일부러 로그인해서 댓글씁니다
    이제 그만하세요

  • 55. 냅둡시다
    '14.7.21 12:58 AM (39.7.xxx.250)

    반성하겠죠.
    안 해도,... 벌써 지 인생 깎아 먹었죠, 확 뜰 것 못 떴으니.

  • 56. .....
    '14.7.21 1:13 AM (203.248.xxx.70)

    선생 본인이 잘못했다고까지 사과했으면 그만좀 해야지 ..이건 뭐 사람하나 놓고 단죄한다는 명목으로 이게 뭐하는짓들인지...
    한심스럽네요.. 하여간 여기 정상 아닌 사람 많은듯하네요
    82쿡 글들보면 전부터 느꼈지만 세상과 격리되어서 인터넷에서만 보내는 비정상 인간들 많아 보여요 솔직히...
    22222222222222222

  • 57. dd
    '14.7.21 1:26 AM (118.35.xxx.120)

    진짜 징하다...
    하나 잘못하면 죽을때 까지 물어 뜯어 까내리려는 사람들 정말 징글징글합니다.
    송윤아처럼 남의 가정 파괴한것도 아니고, 지 이득을 위해 남 죽인것도 아니고,
    생각이라는건 얼마든지 나이먹어 감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가 겪어 보았기에
    형편없는 댓글이었더라도, 사과했고 반성했으면 지켜볼 지언정 이렇게 죽을때 까지 물고 있는건
    추한것 같네요

  • 58. ...
    '14.7.21 1:33 AM (175.115.xxx.12)

    마녀사냥은 그만두자구요...ㅠㅠ

  • 59. 그래도
    '14.7.21 2:00 AM (121.130.xxx.69)

    신상 밝혀서 올리고 하는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젊은 사람 인생 망치겠다, 마녀사냥 하지 말자는 식으로 옹호 하시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겠네요.

    방송은 안봤지만 저 사람이 단 덧글들 보고 뭐 저런 인간이 교사를 한다는거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던데 반성 했을텐데, 젊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비난하냐 정도밖에 안되는 논리를 가지고 왜 그렇게까지 저 인간을 옹호해주시나요?

    완전히 모르는 타인이고 그저 방송에 나온 교사일뿐인데 왜 이렇게 열심히 옹호해주는지 궁금하네요.

  • 60. 진심
    '14.7.21 5:22 AM (209.189.xxx.5)

    질기다.
    다음 씹을거리 나올때까지 물고 늘어질 듯

  • 61.
    '14.7.21 6:15 AM (218.39.xxx.132)

    얼굴이 잘 생기니
    반성하고 있다
    기회는 줘야지라는 말도 나오나보네요

    그런 인간들
    잘 삽니다
    욕들어먹어도
    사고방식 이상한 애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 62. ...
    '14.7.21 7:19 AM (110.11.xxx.187)

    저번주 첨 나왔을때 뒤로 갈수록 이상하다..지금 방송되는 모습이 어두운 구석을 감추려는 오버로 느껴지면서 위화감이 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훈훈한 외모가 오히려 역효과. 남들이 훈남이라고 하는 모습에 끼워맞추려던 느낌이 들더군요 이미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다가서는 성인이 되기는 틀린거 같은데..다른 직업이면 뭐 상관 없죠 더한 인간들도 많은데..내 아이를 가르친 다면 그 찌질함을 배울까 참 싫을거는 같네요

  • 63. ㅇㅇ
    '14.7.21 8:23 AM (223.62.xxx.108)

    저 윗분 말씀처럼 마녀사냥이니 인생 망친다느니 ..그런말을 왜하는지 이해불가네요.하물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인데 몇마디?.그게 뭐라고 본인이 반성한다는데 ..왜그러냐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쉴드도 사람봐가면서 쳐요..ㅉㅉ

  • 64. 쉴드치는 아줌마들아
    '14.7.21 8:23 AM (221.146.xxx.179)

    잘생기고 수줍은 일베 봐주면 아줌마들 자식이나 손주때 못생기고 우왁스러운 일베교사 만납니다

  • 65. 뭔...년 이게
    '14.7.21 8:24 AM (110.13.xxx.199)

    친일파 여자에 했다해도
    자기이름 실명걸고 동문싸이트에
    선생하려는 자가 대놓고 쓴다는 마인드가 참...
    윗님말씀 맞아요.
    여기서 쉴드치는 아줌마들 유치원 선생이 조금만 실수해도 버럭할 사람이
    남자한테는 관대.

  • 66. x.107...!
    '14.7.21 9:11 AM (175.211.xxx.199)

    그중에도 너가 제일 징그럽고 혐오스런 벌레구나...넌 약으로도 못잡겠다!

  • 67. 즐겨하지.즐겨하지.즐겨하지
    '14.7.21 9:36 AM (39.7.xxx.65)

    일베회원 아니고
    난 즐겨하지 않는다

    무슨의민지 모르겠어요????

  • 68. 26세면 어린나이가 아니예요
    '14.7.21 9:36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 몸에 배인 벌레근성이 몇년만에 확 고쳐졌을지.

  • 69. ..
    '14.7.21 10:11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이제 그만하면 좋겠어요. 그 교사 하나 잡아서 뭐하겠어요...기간제교사가 나쁜것도 아니고 못할것도 아니고..

  • 70. 일베던아니던
    '14.7.21 10:11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일베회원이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고방식이 일베스럽다는게 문제에요.. 물론 이번에 다른 훌륭한 선생님들과 프로그램 함께 하면서 반성의 계기가 되어 올바른 사고관을 가진 훌륭한 교사로 다시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만..

  • 71. 26살어리구나
    '14.7.21 10:30 AM (211.187.xxx.122)

    이제 앞으로는 36살이 잘못해도 어려서 그랬습니다라고
    하면 용서해주겠네

  • 72. 거참
    '14.7.21 10:43 AM (175.231.xxx.205)

    적당히들 좀 합시다
    진심 하이에나떼가 따로 없네...
    마치 자기인생에 티끌 하나도 없는 사람들처럼 ㅉㅉ

  • 73. 캐롯
    '14.7.21 11:31 AM (211.55.xxx.77)

    마녀사냥은 이런데 쓰라고 나온 말이 아니껀데요..
    마녀사냥은 중세시대에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을 마녀로 몰아간데 그 유래가 있어요.
    근데 그 세종교 기간제 교사는 본인이 그런 잘못을 저지른건데 어디에 마녀사냥 운운인지 어이가 없네요.

    게다가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이라서 문제인거죠. 그래놓고 자의로 방송나오고선 네티즌들이 아니라
    동문들이 그간의 행태들을 제보한거구요. 그리고는 걸리니까 뻔뻔스럽게 글 지우고, 지운게 또 걸리니까
    그제야 사과했죠.

    일베회원이 아닌데 즐겨 하지 않는다는거 보니 눈팅은 한다는 소리이구요.

    글보니 전형적인 새누리빠에 자기가 시립대생이면서 그 시립대생으로 등록금
    이익 본 것에 대해서도 비하를 서슴치 않더군요.
    기간제이면서 비정규직관련 애쓰고있는 노동관련 집회하는 사람들 쥐떼로 비하한 꼴이란..

    제발 좀 쉴드칠걸 쉴드치세요.

  • 74. 잘생기기보다
    '14.7.21 11:42 AM (211.207.xxx.203)

    인상이 좋아서 좋은 인상에 깜빡 속은 게 더 무서워요,
    선생들만큼은 좀 제정신 박힌 사람이 했음 좋겠어요, 일베 말고요.

  • 75. ㅎㅎㅎ
    '14.7.21 12:15 PM (211.58.xxx.41)

    일베충도 싫지만 조금만 자기들 입맛에 안 맞으면 알바니 일베니 ㅆㄹㄱ니 사람을 단정짓고
    그 사람이 반성을 하든말든 꼴보기 싫다며 끝까지 저주하겠단 식의 원글이 같은 사람들도
    일베랑 다를 것 없어 보여요.
    그렇게 날선 비판은 정치인들 대상으로나 하시고요.

  • 76. 찬란
    '14.7.21 3:48 PM (175.117.xxx.51)

    사람이 잘생겼다고 호감 가나요? 잘 생긴 건 잘 생긴거고 호감하곤 전혀 상관이 없어서....

  • 77. 아이고..
    '14.7.21 6:23 PM (183.99.xxx.14)

    나라를 팔아먹었나..이게 뭔 난린지.징하네 징해.

  • 78. 그리 따지면
    '14.7.21 6:25 PM (183.99.xxx.14)

    노통은 전국에다 대고 말 함부로 해서 생목숨 끊으러 가게 만든 전적도 있으시누만.

  • 79. 지도 비정규직이면서
    '14.7.21 6:4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비정규직 노동자들 운동보고 쥐떼라고 한 넘.
    그래 넌 평생 비정규직으로 살아라.

  • 80. gmd
    '14.7.21 7:22 PM (175.208.xxx.91)

    여기서 사람하나 짓밟고 죽이는건 일도 아닐세
    뭐 어쨌다고 자기 의견 말한 사람이 죽을죄 졌냐고
    원글 당신 참..어지간 하다

  • 81. 오바마
    '14.7.21 8:05 PM (222.121.xxx.111)

    오바마라고 기억하는데 가물가물..

    우리로 치면 고3들에게 강연을 가서 그랬다죠.
    인터넷에서 함부로 글쓰지 말라고
    언젠가 중요한 순간에 문제가 될거라고.

    함부로 손놀려서 평생 주홍글씨로 남을 흔적을 만들지 말았어야죠.
    최소한 교사가 되려는 생각이 들 때
    아니 그렇게 방송을 타기전에
    그런 글들을 지웠어야죠.

    일베일베 할 때 어느정도인지 몰랐어요.
    국정원일 터지고서야 알게 되었는데
    제목만 캡쳐해논 거도 보기 힘들정도로 혐오스럽더군요.

    인간이 할 수 없는 생각과 행동을 상상하고
    그 걸 부추키는 놈들은 그러한 과거가
    결국 자신의 밥줄을 끊는 다는 것을 알아야
    그 사이트가 문을 닫지 않겠어요?

  • 82. 에휴
    '14.7.22 12:56 AM (14.34.xxx.99)

    "저런 일베충에게 우리 아이 교육을 맡길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는 분들을 보면....
    뭐랄까 극과 극은 통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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