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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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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4-07-20 13:47:24
IP : 125.179.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르는물7
'14.7.20 2:06 PM (180.66.xxx.172)좋은 영화를 계속 꾸준히 주기적으로 보세요. 그럼 되요.
2. 그럼요.
'14.7.20 2:17 PM (114.129.xxx.78)멀리서 날아온 돌보다는 가까운데서 날아온 돌에 맞는게 더 아픈건 당연하죠.
상처 달래가면서 기다려 보세요.
저도 친척들에게 상처를 받았다가 본의 아니게 시원하게 원수를 갚았던 적이 있어요.
그 집안 식구들이 모두 벌벌떨며 사과를 하는 것도 부족해서 명절마다 선물들고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당연히 그랬어야 했던 일이고요.
새옹지마라는 교훈이 괜히 생긴 게 아니더라니까요.
그리고 내 경험에 의하면 친척들이 그러는 거, 부모들의 책임이 커요.
친척들에게 자식의 험담을 늘어놓으며 위로를 받는 부모의 자식들은 언제고 한번은 친척들에게 그런 꼴을 당하게 돼있어요.
부모가 소중하게 생각해주지 않으니 친척들도 하찮게 보는 거죠.
힘을 가지는 것만이 복수의 길이다 생각 하시고 지금의 분노는 마음 깊숙이 넣어놓으세요.
그리고 힘을 키우세요.
힘이 생기면 상처를 받아도 금방 아무는 것은 물론이고, 친척 누구도 감히 상처를 주지 못합니다.3. 125
'14.7.20 2:30 PM (119.206.xxx.207)그러게 당하지 말구 그 자리에서 바로 싸우더라도 해결하세요.
정당하다면 뭐가 두려울게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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