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아파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4-07-20 13:47:24

..................

IP : 125.179.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르는물7
    '14.7.20 2:06 PM (180.66.xxx.172)

    좋은 영화를 계속 꾸준히 주기적으로 보세요. 그럼 되요.

  • 2. 그럼요.
    '14.7.20 2:17 PM (114.129.xxx.78)

    멀리서 날아온 돌보다는 가까운데서 날아온 돌에 맞는게 더 아픈건 당연하죠.
    상처 달래가면서 기다려 보세요.
    저도 친척들에게 상처를 받았다가 본의 아니게 시원하게 원수를 갚았던 적이 있어요.
    그 집안 식구들이 모두 벌벌떨며 사과를 하는 것도 부족해서 명절마다 선물들고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당연히 그랬어야 했던 일이고요.
    새옹지마라는 교훈이 괜히 생긴 게 아니더라니까요.
    그리고 내 경험에 의하면 친척들이 그러는 거, 부모들의 책임이 커요.
    친척들에게 자식의 험담을 늘어놓으며 위로를 받는 부모의 자식들은 언제고 한번은 친척들에게 그런 꼴을 당하게 돼있어요.
    부모가 소중하게 생각해주지 않으니 친척들도 하찮게 보는 거죠.
    힘을 가지는 것만이 복수의 길이다 생각 하시고 지금의 분노는 마음 깊숙이 넣어놓으세요.
    그리고 힘을 키우세요.
    힘이 생기면 상처를 받아도 금방 아무는 것은 물론이고, 친척 누구도 감히 상처를 주지 못합니다.

  • 3. 125
    '14.7.20 2:30 PM (119.206.xxx.207)

    그러게 당하지 말구 그 자리에서 바로 싸우더라도 해결하세요.
    정당하다면 뭐가 두려울게 있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150 부산근교 계곡 추천해주세요 4 유후 2014/07/23 2,599
400149 안철수와 김한길, 기동민과 노회찬 13 재보선 2014/07/23 1,358
400148 [미안하다, 아가들아] 이렇게 예쁜 아가들인 줄 아셨어요? 6 청명하늘 2014/07/23 1,784
400147 중고등학교때 2년 외국 갔다오면요. 3 궁금 2014/07/23 1,903
400146 가라앉는 잠실.. .... 2014/07/23 1,699
400145 엘베 1층으로 보내놓으라고 계속 우기는 사람 33 2014/07/23 4,746
400144 검찰 ”공범자백” 내세워 김형식 기소…김, 혐의 계속 부인 세우실 2014/07/23 1,224
400143 고양이 공포증,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14 야옹 2014/07/23 2,257
400142 고소드립 관련 - 협박죄의 요건 4 2014/07/23 2,384
400141 사람들은 내용이야 어쨌든 막장드라마에 끌려요. 2 심리전 2014/07/23 1,032
400140 악필인데,미술학원 어때요? 5 미술 2014/07/23 1,380
400139 마늘을 많이 넣은 배추김치, 구제 방법은? 3 푸른물고기 2014/07/23 1,435
400138 여의도 국제 금융로 ifc몰 앞으로 가는 버스 있나요? 2 dma 2014/07/23 765
400137 말법집 때문에 119 부를까 하셨던분 9 조심 2014/07/23 2,338
400136 만일 45세경에 공무원 합격한다면요... 15 ... 2014/07/23 6,502
400135 정말 유병언이가 죽었다고 생각하시나요? 40 .. 2014/07/23 7,329
400134 드라마 모두다 김치 보시는 분~~ 4 *** 2014/07/23 2,035
400133 연예인 자식들은 거의미국유학길이네요 29 화이트스카이.. 2014/07/23 12,727
400132 건강은 안좋고 외모는 좋은 30대가 할 일이 뭘까요? 3 ... 2014/07/23 2,204
400131 정혜신의 안산 이야기_ 2014.7.23 5 자유 2014/07/23 1,393
400130 먼지다듬이를 본것 같아요. 1 어떡해요 2014/07/23 2,490
400129 2014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23 781
400128 전 국정원장 원세훈이 9월에 석방된답니다. 4 에혀 2014/07/23 1,261
400127 고전 성춘향(成春香)전과 근대판 신춘향(申春香)전 2 꺾은붓 2014/07/23 1,361
400126 박시후한테 고백받는꿈 꿨네요 4 dz 2014/07/23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