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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쓰레기 같은 인간들

희한한 인간들 조회수 : 1,979
작성일 : 2014-07-20 12:53:15
방금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갔다 왔는데
세상에! 봉지채 음식물 쓰레기통에 투척하고 간
인간들이 있네요? 바로 옆에 일부러 봉지도 모아 버리는 통이
따로 있는데도 그 지랄들을 해놨어요.
진짜 쓰레기 같은 인간들
IP : 223.62.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쓰레기 수거하시는 분들
    '14.7.20 12:56 PM (124.5.xxx.209)

    보니 그 비닐채로 오물통에 담더군요.
    일반 주택가는 그렇고 아파트 단지는 대체로
    비닐빼고 담긴하구요

  • 2. ,,,
    '14.7.20 1:02 PM (112.186.xxx.185)

    원룸 사는데 저희 동네가 저래요
    저는 자취 몇년 하면서도 그런적이 없어서 이해를 못하겠어요

  • 3. 우리동네
    '14.7.20 1:12 PM (59.12.xxx.60)

    음식물쓰레기통이 호수별로 무게를 달아야 뚜껑이 열리는 시스템인데, 가끔 통이 꽉차 아예 안열릴 때가 있어요.
    한 아주머니가 안열린다며 들고 온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통 옆에 그냥 두고 가시려길래
    그러지마시고 다시 들고 들어가시라고 그랬더니만
    별 미친년 다보겠다는 표정으로 아래위를 훑어보고
    궁시렁궁시렁...
    아니 그럼 자기가 그렇게 두고 가면 그 쓰레기 수거 비용은 어쩌라는건지.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 참 많아요.

  • 4. 33
    '14.7.20 1:38 PM (119.206.xxx.207)

    저런 것들도 함께 푹푹찌는 여름날 그 쓰레기통에 쳐넣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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